변태의 일기 ㅡ 유치원편

어릴때부터 밝히던 어느 변태 이야기
유치원편
어릴때 특히 유치원때 기억을 다 하는건 아니지만
잊지 못할 기억들이 몇 있는데
온가족이 2층 단칸방 살때 였었다...
아버진 택시 하셔서 새벽부터 나가시고
어머니는 근처 신발가게에서 일하시러 나가고
세살터울 누나는 학교를 가면
나는 유치원 끝나고 저녁까지 동네에서 친구들과 노는게 일과였다
야한게 뭔지도 모르는 꼬맹이가 어느날
동네 가시나들을 집에 초대해서 놀기 시작하는데
그때는 니집 내집 상관없이 여기저기 몰려다니면서 노는 애들이라
한 서너명 같이 놀았던거 같다.
한번은 연탄아궁이 옆에서
"xx아 나 팬티 벗고 한번만 보여줄수 있어?"
"싫어"
"내가 50원 줄게"
"음.."
"이번 한번만이야" 이런식으로
팬티 벗기고 놀았다.
"오늘은 너, 내일은 너" 이렇게 돌아가면 팬티 구경을 했었다.
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나지만
50원 주고 동네 가시나들 팬티 벗기고 보다가
점점 더 요구사항이 많아 졌자
"백원 줄께 한번 만져봐도 돼?"
이런식으로 만지기 시작했고
그다음은 어디서 봤는지 아니면 본능이었는지 모르지만
돈 더주고 빠는 단계까지 넘어갔다
어릴때 이게 걸리면 혼난다는 개념은 있어서
무조건 비밀이야 말하면 안된다는걸
가시나들에게 매번 말했던거 같다
그러다
한번 걸러서 개맞듯이 맞고 가시나들과 못놀게 되었다..
다들 이런 추억쯤 하나씩은 있으시죠?
변태가 커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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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9.07 | 변태의 일기 ㅡ 국민학생편 (19) |
2 | 2025.09.06 | 현재글 변태의 일기 ㅡ 유치원편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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