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엄마] 오줌누는 엉덩이들 - 중

쪼그려 앉아 오줌누는 엄마, 옆방이모, 누나들의 엉덩이와 다리 사이에서 세차게 ‘쉬이이이’ 소리를 내며 뿜어져나오는 오줌줄기를 보며 자지 발기가 되니 나는 점점 더 그 광경에 중독되어 넋을 잃고 보게 되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늘 보던 모습들이지만 지금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장면들은...
엄마와 옆방이모가 같이 교회에서 예배 후 돌아올 때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발소리가 다급하고 빠르게 들렸다. 나는 마루에 있다가 엄마와 이모를 보고 인사했는데
이모는 인사를 받는둥 마는둥 하며 종종 걸음으로
하수구에 가서 스커트를 위로 쑥 올리니 커피색 팬티 스타킹과 그 안에 검정 바탕에 자잘한 빨간 장미꽃들이 만발한 팬티가 보였다. 이모는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내리는 동안에도 제자리에서 종종 걸음으로 발을 구르는걸 보니 오줌이 어지간히 급했던 모양이다.
옆에 있던 엄마도 발을 구르는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갑자기 옆방 이모에게 “아유 나도 급해서 언니 다 눌 때까지 못기다리겠다. 같이 눠 언니~” 하더니 이모 옆에서 원피스를 걷어 올린다. 엄마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밴드스타킹을 신어서 연보라 계열의 여러 꽃들이 수채화처럼 그려져있는 팬티 엉덩이가 바로 보였다. 엄마가 잽싸게 팬티를 쑥 내리니 드러나는 익숙한 엄마의 둥그스름한 엉덩이가 보이고 엄마도 그대로 쪼그려 앉는다.
이모가 왼쪽, 엄마가 오른쪽에 나란히 앉아 엉덩이를 내 앞에 내놓고 동시에 오줌을 눈다. ‘쉬이이이이’ ‘쏴아아아아’ 두 여자의 세찬 오줌나오는 소리가 서라운드로 끝도 없이 이어지고 누가 정조준했는지 모르지만 ‘타타타타타’ 하며 오줌발이 하수구 철망을 정통으로 때리는 소리도 들린다.
둘이 나란히 앉으니 엉덩이 차이가 바로 비교되어 보였는데, 마른 체형의 옆방이모는 엉덩이에 살이 별로 없어 쪼그려 앉은 모습이 W자에 가까운 뾰족한 작은 엉덩이였고 다리를 모아 앉았는지 엉덩이가 거의 땅에 닿을 듯이 낮게 앉아서 오줌을 눈다. 반면 엄마는 엉덩이가 훨씬 크고 툭 튀어 나와서 UU 형태이고 다리를 더 쩍 벌리고 앉아서 엉덩이 높이가 이모보다 더 높다. 이모나 엄마 모두 가운데 엉골 갈라진 부분은 거무스름하게 착색되어 있다. 옆방누나들이나 내동생 엉덩이는 안그런걸 보면 아마 나이들며 검게 변하는 건가보다.
한참 동안 두 여자가 경쟁하듯이 뿜어내던 오줌발이 줄어들고 소리가 조용해진다. 급한 불을 끈 이모가 “휴우~~~~ 빤스에 오줌쌀 뻔 했네”하며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옆에 앉은 엄마도 “나 목사님 설교할 때부터 오줌마려웠어 호호홍 오늘따라 왜 이렇게 길어” 하며 답한다. 이모와 엄마는 쪼그려 앉은 채 아무개 집사님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수다를 이어간다. 내 시선이 닿았던 것일까 이모는 엉덩이가 가려웠는지 엄마와 얘기하며 손으로 왼쪽 엉덩이를 북북 긁는다.
옆방 누나들이나 내동생은 마당에서 오줌을 누자마자 엉덩이를 몇 번 위아래로 들썩이며 털고 잽싸게 일어나며 팬티 바지를 한번에 올리는데 엄마와 이모는 오랫동안 앉아 있는다. 어떨 땐 설마 마당에서 똥을 누는건 아니겠지 싶을 정도였다. 아마도 보지털을 적신 오줌방울들을 최대한 털어내고 말리는 것 같았다. 한참 수다를 떨던 이모와 엄마가 동시에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든다. 오랫동안 들썩들썩 하더니 잽싸게 팬티를 올린다. 가끔 엄마나 이모가 오줌누는 모습을 앞에서 볼 때도 있었는데 다 누고 일어나며 팬티, 바지를 입는 속도가 빨라서 한 번도 보지털을 본 적은 없었다. 엄마와 이모가 일어서니 그 아래 마당을 흥건하게 적셔놓은 자국이 보인다. 둘이서 세계지도를 완성했는데 적셔놓은 양은 이모가 더 많았고 더 멀리까지 길게 적신건 엄마 오줌이었다. 아마 세차게 철망을 때린건 엄마의 오줌발이었던 것 같다. 엄마가 바가지에 물을 떠 엄마와 이모의 오줌자국 위로 몇 번 끼얹는다.
또 다른 기억은 내가 중학교 쯤이었나 엄마의 친언니 이모가 놀러오신 날 난 인사하고 내방에서 숙제를 하고 있었는데 한참 후 밖에 이모랑 엄마가 얘기하는 소리가 들려 이모가 가시나보다 하고 인사를 하러 마루로 잽싸게 튀어 나왔다. 그런데 마침 딱 이모가 마당 하수구에서 오줌을 누기 위해 앉은 상황이었다. 마루 앞에 서있는 엄마와 얘기를 하려고 이모는 역방향으로 대문이 아닌 마루를 보며 앉은 상태였다. 이모는 다큰 중학생 조카가 갑자기 나타나니 놀란 표정이었고 엄마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응, 가기 전에 오줌 누고 가는게 낫지. 아 ㅇㅇ아 나왔어? 이모 가신대” 한다. 나는 인사를 하기 위해 이모가 오줌을 다 눌 때까지 서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내 진짜 이모는 내 앞에서 쪼그려 앉은 다리 사이로 연노란 오줌줄기를 쉬이이 하며 내보내고 있었다. 침묵 속에 이모 오줌누는 소리만 계속 들리는게 부담스러웠는지 이모가 “ㅇㅇ아 공부 열심히 하고 엄마 말씀 잘들어, 나중에 이모 집에도 놀러와 맛있는거 해줄게” 하시며 끄응 힘을 준다. 이모는 나를 의식했는지 팬티와 바지를 한꺼번에 잽싸게 올렸는데 익숙치 않은 동작인지 실패했다. 반쯤 걸친 분홍 면팬티 위로 삐져나온 시커먼 보지털이 얼핏 보였다. 이모는 다시 팬티부터 추켜입고 상의를 내린 후 바지를 올렸다.
상, 하로 끝내려했는데 글이 길어져서 한 편 더 가야겠네요. 야설이 아니고 팩트라 너무 담백해서 호응이 별로면 그만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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