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와 예신 썰-대놓고 바람난 정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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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날 밤새 혜원이는 외노자 네명과 음탕한 섹스를 했고.. 혜원이는 뻗음.. 좀 재우고 집에 데려다주고.. 가는 길에 문신남에게 연락 안된거 해명하고..ㅋㅋ 혜원이한테 파키스탄 냄새나서 가서 씻으라고 함..ㅋㅋ
혜원이는 죄책감과 피로감에 말이 없었고.. 나는 정윤이와 통화하고.. 금요일날 약속잡음..ㅋㅋ 결혼준비 막바지..ㅋㅋ 혜원이 들으라는듯이 민수는 못만나겠네.. 하고..ㅋㅋ
혜원이는 민수가 누구야? 묻고.. 정윤이 파키스탄 남친이라고 전에 사진 보여준.. 혜원이는 아.. 하고..ㅋㅋ 남친이면 둘이 얼마나 깊은 관계냐고..ㅋㅋ 나는 거의 애인이라고 했어.. 혜원이는 미친년.. 하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나는 어땠어 어제? 묻고.. 새벽부턴 정신이 없었대.. 워낙 혈기왕성해서 받아내느라..ㅋㅋ 나는 그래도 좋았어? 하니.. 혜원이는 좋긴 좋은데.. 네명은 힘들어..ㅋㅋ
그렇게 또 한주가 지났고.. 평일이 되고.. 정윤이한테 오전에 톡이 옴..ㅋㅋ 오늘 민수가 보고 싶다는데.. 만나도 되?? 나는 또 회사로 찾아온대? 묻고.. 정윤이는 응.. 자꾸 그러네.. 나는 너도 만나고 싶잖아..하고 정윤이는 대답없고..ㅋㅋ
나는 허락해줬고.. 나도 가도 되? 떠봄 ㅋㅋ 정윤이는 아.. 너도 오게? 회사 아냐?.. 하며 내켜하지 않는 듯..
나는 나 안갈테니 연락 계속 잘 받으라고 했고.. 정윤이는 알았어.. 하고..
정윤이 회사는 점심시간이 한시간 반이었어..ㅋㅋ 출발했냐고 하니 나가려 한다고..ㅋㅋ 그 후로 대답이 뜸한 정윤이..ㅋㅋ 열두시 반쯤.. 나는 차에 가서 정윤이한테 저나했는데 받지 않았음..ㅋㅋ
나는 이것들이 한창 하는 중인지.. 괘씸해서 여러차례 했고.. 한시 다 되서 정윤이가 전화를 받았어.. 정윤이가 여보세요? 하고.. 거친 숨결이 들렸어.. 나는 지금 하고 있어? 묻고.. 정윤이는.. 하아.. 아.. 응응.. 하아..
이쁜 신음소리를 내며 통화하는 정윤이.. 나는 지금 박히고 있어? 묻고.. 정윤이는.. 으응.. 하아아.. 하며 수화기사이로 민수와 정윤이의 살부딪히는 소리.. 민수는 뭐라뭐라 하면서 박고..
정윤이는.. 하아앙.. 전화 왜했는데.. 하아아.. 하고.. 나는 한시 다된거 아냐? 괜찮아? 물었고.. 정윤이는 몰라ㅠㅠ 하아.. 하아.. 아아.. 하고.. 나는 개꼴려서.. 차에서 딸잡음.. ㅅㅂ.. 민수랑 하니까 좋아? 하니 응.. 좋지..아아..
조아ㅠㅠ 하앙..하앙.. 살살해조..ㅠㅠ 하며 정윤이는 울먹댔고.. 나는 나없이 둘만 박히니까 좋아? 하니 당연하지.. 하아.. 아앙.. 아앙.. ㅠㅠ 민수는 거친 숨소리 내쉬면서 박아대고.. 정윤이는 거센 민수의 정력에 하아아앙ㅠㅠ
오빠.. 살살.. 하아아아 하며 정윤이는 탄성을 내지르고.. 나는 민수가 뒤치기로 박고 있어? 묻고.. 정윤이는 응.. 하아앙..하아.. 벌거벗고 하고 있어? 하니 하앙.. 하아.. 하며 신음소리내는 정윤이..
더 거세지는지 아아아앙! 하며 커지는 교성.. 나는 민수새끼랑 벌거벗고 하냐고! 묻고.. 정윤이는 아니.. 하앙.. 치마만 벗었어ㅠㅠ 하고.. 팬티는? 하니 팬티도 벗었어ㅠㅠ 하아앙! 하는 정윤이..
찰싹 하는 소리.. 나는 민수가 어떻게 박고 있어?? 묻고..정윤이는.. 몰라..하아앙.. 어떻게 박고 있냐고.. 하니 내 엉덩이 잡고 박고 있어어ㅠㅠ 하앙.. 아파.. 하앙.. 네 엉덩이가 너무 야한가봐ㅋㅋ 하니 정윤이는 흐응..흐으응..
한번 하고 가려고 했는데 민수가 또하자고 했구나?.. 정윤이는.. 늦었는데ㅠㅠ 하응ㅠㅠ 하아..하아.. 어떡하려고 그래? 하니 민수가 또..하앙..하고 싶대..아아앙.! 민수가 더 거세게 박는듯.. 민수가 나 또 따먹고 싶대! 하아앙! 너도 조아? 하니 너무 조아ㅠㅠ
정윤이는 연신 교성을 질러댔어.. 하아..하아앙.. 하아.. 나는 이상하게 계속 말을 걸고 싶었다.. 늦게 가서 회사사람들이 물어보면 뭐라고 할거야? 정윤이는 몰라..하앙..하앙.. 으아앙
팀장님이 남편몰래 파키스탄 남자한테 따먹히고 늦게 온거 알면 뭐라할거야? 정윤이는.. 모르겠..아..아....어..하아앙.. 미칠거같아ㅠㅠ 하앙ㅠ 민수가 절정에 달한듯 했고.. 제발..하앙..ㅠㅠ
수화기를 붙잡고 울부짖으며 따먹히는 정윤이..파키스탄남자가 조아 한국 남자가 조아? 묻고.. 정윤이는.. 하앙.. 하앙.. 파키스탄 남자가 좋아..하아앙!
이미 한시 십분이야.. 하니 더 신음소리가 커지고.. 하아..하아..하아.. 이제 싸줘 오빠!! 하고.. 곧 민수가 시원하게 싸지른듯.. 잠시 정적이 흐르고.. 화장실 물켜는 소리.. 후다닥 옷입는 소리.. 늦었어.. 미쳤나봐ㅠㅠ
정윤이는 정신없는듯.. 대화소리가 들리고.. 정윤이는 내가 그만하자 했잖아ㅠㅠ 하고.. 민수는 미안하다 하고..ㅋㅋ 오늘도 섹시했어..하고.. 정윤이는 너도..넘 잘했어.. 하며 쪽하는소리.. 폰챙기면서 가방에 넣는 소리..
전화가 끊기고.. 나도 몰래 딸치고..ㅋㅋ 야한년ㅠㅠ 사무실가서 도착했냐고 톡했고 한참뒤에 답옴..ㅋㅋ 혼났대..ㅋㅋ 머라 했냐니까 내핑계댄듯..ㅋㅋ
저녁에 정윤이를 만났고.. 개처럼 따먹음.. 정윤이는 받아줬고..ㅋㅋ 민수가 아까 어디에 쌌냐니까 엉덩이에 쌌다고..ㅋㅋ 다 안닦여서 회사 화장실와서 물티슈로 닦았대..ㅋㅋ 나는 다음에 할때도 전화한다고 하고..정윤이도 흥분됐다고..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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