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때 이쁜애가 당한일

지금은 거의 없겟지만 옛날에는 국민학교 선생중에 개차반이 많았다.
애들 패고 부모불러 촌지 받아서 돈 버는 새끼들...
내가 6학년때 선생도 전형적인 촌지 좋아하는 새끼가 담임이였는데 그새끼는 돈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여자도 좋아한다.
6학년때 키큰 여자애들중에 이쁘장한애 불러서 매일 안아주고 다리 스다듬고 그지랄 하는데 우리반에 젤 키크고 애쁜애가 단골로 불려가서 만짐을 당하는데
우린 그게 어떤의미로 만지는지 알고 있었다.
소풍날 친구들과 롤러스케이트 타러 롤러장에 가서 반친구들이 머에 쒸였는지 남자애 열명정도가 그애 중간에 두고 빙 둘러싸서 돌아가면서 끌어안고 뽀뽀하거나 엉덩이 만지는걸 하는데
그 여자애도 실치는 않은지 그걸 받아주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기겁할 일이지만 그일 이후 남자애들은 수시로 원을 빙 둘러싸고 그여자애 중안에 두고 돌아가면서 안기 놀이를 마치 놀이처럼 하게됬다.
유치하지만 참 그때 그게 좋았는데 ㅎㅎㅎㅎ
매일 선생에게 또는 친구들에게 만짐을 당하던 키큰 여자애는 중학교때부터 마치 연애인처럼 애뻐지기 시작했고 고등학교때 임신해서 퇴학을 당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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