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10-3

12시 지났으니 A의 키스를 충분히 즐겼음
거의 20여분간 키스만 한것 같았음
키스 하면서 꿈에도 그리던 그녀의 엉덩이에 제일 먼저 손이 갔음
역시 어려서 그런지 탄력이... 우와
옷도 다 벗지 못하고 키스 하면서 서로 주무르다가 그녀의 옷을 모두 벗기고 ㅂㅃ 하려고 하니 막는 거임
"왜"
" 저 한번도 빨려본적 없어요... 창피해요"
" 괜찮아 가만히 있어"
처음이라고 하니 천천히 핥다가 클리를 집중 공략 했음
" 으 아 아 아... "
이상한 소리를 내며 허리가 활처럼 휘어짐
제발 그만하라고 했지만 그런게 어딨음. 내가 3개월을 어떻게 참았는데...
무시하고 계속 ㅂㅃ을 해주니 울기 시작함
"엉 엉 제발 그만해요..."
일어서서 빨으라고 시키니 또 미적미적...
" 또 왜"
"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띵!!!! 아싸 이거라도 첨이라고 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음
" 별거없어.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빨아봐"
주저하다가 살짝 빨기 시작하는데 물론 서툴렀지만 엄청난 쾌감이 몰려움
오래 기다려서 그런듯...
근데 이빨도 닿고 잘 못하네...
잠시 오랄을 받다가 소파에 뉘이고 삽입을 시도 했음
천천히 넣으니 입술을 앙 다물고 참다가 끝까지 들어가니 헉 하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옴
슬로우로 움직이다가 충분히 젖었음을 느껴서 속도를 높임
퍽 퍽 퍽 퍽...
처음엔 소리를 참다가 나를 꽉 안고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함
그 신음소리에 나도 덩달아 흥분도가 높아 졌음
몇번 언급했다시피 내가 지루라 좀 시간이 걸리는 타입인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불과 5분여 삽입 했는데 사정감이 몰려옴...
" 헉 쌀거 같아..."
근데 난 이날을 위해서 묶었음.. 치밀한 놈
당연히 검사도 받았고 문제 없었음
" 싫어 안에다 쌀거야"
"안돼요. 임신하면 어떻게해요"
"내가 책임질게"
이런 개소리를 ...그 순간 정적이 흘렀음
"나 정관수술 했어. 괜찮아..."
"그럼..."
그렇게 자세도 바꾸지 않고 정상위로 박아대다가 시원하게 질싸를 하였음
한동안 서로 포개져서 가만히 있는데 A가 키스를 하면서
" 오빠 너무 좋았어요. 너무 너무요..."
이상하게 그말에 나도 울컥했음
" 좋았으면 됐다.... 나도 좋았어"
한참을 안고 있다가 일어서는데 빨리 끝나서 그런가 이놈의 똘똘이가 바로 기립하였음
"오빠... 또 섰어요..."
"당연하거 아냐? 내가 좀 하지..음홧홧홧.."
분위기 좀 바꿔보려고 농담을 던졌으나 그닥 ...
" 일단 씻자...."
" 오빠 빨리 씻고와서 또 해줘요..."
부끄러운 듯이 던지는 말에 내 똘똘이는 언제 쌌냐는 듯이 분기탱천 하였음
" 알았어"
빛의 속도로 달려가서 재빨리 샤워하고 나오니 A도 샤워중 이었음
A가 샤워하는 화장실로 슬쩍 들어가서 샤워하고 있는데 뒤에서 가슴을 움켜 잡았음
" 신경쓰지 말고 씻어"
그녀가 샤워를 하는 동안 가슴을 주무르다가 보지 안에다가 손가락을 슬쩍 밀어 넣었음
" 윽"
A는 샤워 하다말고 몸을 부르르 떨었고 그 상태에서 뒤에서 꽂아 넣었음
그렇게 2차전을 마치고 둘이 전라로 소주 먹으면서 키스하다가 애무하다가 소주 먹다가 키스하다가 애무하다가 안주 먹다가 그렇게 거의 밤을 지새우고 새벽녂에야 잠이 들었음..
뒷 이야기는 잠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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