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지인의 유부섹파 이야기

어느분이 유부섹파를 가지고 있는데 미혼일 시절부터 조건하면서 종종만나다가 길게 이어진 사이라고 하더군요.
생긴건 매우 이쁜 편은 아닌데, 유학파 출신이라 경험이 많아서 잘받아준다더라고요.
가끔 과거얘기해주는데 해외물 먹은애는 이야기 자체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섹파가 남편과 사랑해서 만난건 아닌거같더랍니다. 부모님쪽으로 선봐서 만났는데 남편집안이 돈이 많았나봐요.
그래서 만났는데, 남자가 되게 선비같은 느낌이고 섹스도 재미없게 해서 싫어하더라고하더군요.
사실 결혼전부터 조건해오고 유학가서 다양한 경험해온애가 그런남자랑 살기 쉽지 않겠죠.
거기다 작은주제에 자주건드린다고. 그래서 만족은 안되는데 자꾸 건드리니 귀찮아 죽겠다고 하더라더군요.
남편에게 불만이 많아서 그런지 주로 만날때 남편 회사 근처 모텔에서 만나곤 한다고합니다.
거기서 남편 욕을 해대면서 박힌다고 하더라고요. 한번은 아는 분하고 같이갔는데 그분이 자지가 작은편이었는데 남편인척 상황극 좀 해달라 하더니 그분한테 그렇게 욕하면서 대주더라고.
작다고하니 기분은 나빠야 하는데, 또 그만큼 흥분시켜주고 빼주니까 뭐라 말은 못하더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끔은 그분의 차가 전기차인데 남편회사있는건물가서 충전을 시킨다고 합니다.
물론 그안에서 물고빨고 빨리고하는데 가끔 지나다니는 사람이 있어서 카섹까지는 안가는정도만 한다고 하더군요.
들어보니 이미 남편 상사랑도 한 경험이 있다고하던데, 그분말고 섹파가 한둘이 아닌듯 하더라고 하더군요.
이런 여자 혹시 당신의 마누라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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