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다니면서 여자 따먹은 썰 2-1

오랜만에 핫썰 방문한겸 글 적습니다.
나보다 한살 어린 여자애를 사귀고(?) 따먹 하고 버린다음 2살 누나로 갈아탄썰입니다.
한살 어린 여자 따먹고 나서 버린 다음 가게에서 난 쓰레기 난봉꾼으로 불림..
2살 누나한테 가서 이미 말했다는거임
근데 내가 이 누나한테 연애만 하고 오고 결혼은 나랑 하자 이런식으로 추파를 던지긴 했음..
ㅋㅋㅋㅋㅋ 남자친구 있는 여자한테 그렇게 말을 하고 한 1~2주 지났나 같이 일하는 형하고 그 누나하고 같이 술을 먹었음
술을 먹는데 이 누나가 술에 겁나 빨리 취한거..
형이 너네 무슨 사이냐 이런식으로 물어보길래 늘 말하듯이 이누나 연애만 하고오고 결혼은 나랑 하기로 했다 장난식으로 말하니 형이 "에이 그게 뭐야"ㅋㅋㅋ 이러길래
진짜라고 형 한번 보세요
그러면서 볼 누나한테 들이밀면서 검지 손가락으로 톡톡 쳤지
~? 에????????
이 누나가 술에 취해서 그런지 몰라도 냅다 볼에 뽀뽀를 갈기는거
와.. 이게 뭐냐? 근데 그누나가 얼굴은 괜찮았거든..
놀래서 누나 이게 뭐에요 라고 하니까
누나 왈 : 너가 해보라매
그래서 벙쪄있다가 형이 이제 술 그만먹고 내일 늦지말고 자리를 파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자리 파했지 그리고 누나는 알아서 걸어 간다길래 알았다고 난 가게에서 자겠다고 했지
근데 한 20분 지났나 누나한테 전화가 오는거
그 누나가 거제도 살다와서 이 동네 지리를 잘 몰랐다는거
그래서 내가 거기에 뭐가 보이냐 큰거 말해봐라
그런데 큰 건물을 말하는데 어딘지 알겠는거지
그래서 알았다고 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죽어도 아니래 혼자 갈수있대
그러다가 갑자기 전화기 속에서 "왁!!!!!!!!!!!!!" 이런 소리 지르는 소리가 들리는거
ㅋㅋㅋ 그 누나가 넘어진거지.. 비틀비틀 대더니 진작에 알아봤음
그래서 어떤 사람이 부축해주고 전화를 바꿔받고 위치 다시 알려준 다음 다시 누나한테 전화를 바꿔줌..
뒷이야기는 점심시간이라서 짬내서 쓰겠음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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