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퇴근을하고 지금은 신수동어느빌라앞에있다.
누구를 기다리고있다.
이게 잘하는짓인지 못하는짓인지
본능이 끌리는대로 이러고있다.
여친의 친구를 기다리고있는것이다.
이름은 주희. 얼마전 알게된 첫사랑을닯은 여자.
현관문앞 불이켜지고 그녀가 보인다.
"오빠. 저희집 까지 어쩐일이세요"
아니 그냥 뭐 얘기나할까 하고.
"어디 갈때가 있을까요 시간이 늦어서"
편의점에서 커피라도 사서 한강쪽 가서 차에서
그냥얘기나 쫌하면안될까?
"네. 그래요. 그럼 되겠네요."
바로 앞에 편의점에서 마실거를 사들고 차에 태워
한적한 곳이로 이동을한다.
"오빠 그동안 잘지내셨어요? 난 빠이했는데"
어. 빠이?
"아~남친하고 그날바로 헤어졌어요"
그래. 왜? 그친구 선하고 착해보이던데.
고개를 절레절레흔들며 아니에요. 절대.
차를 한적한곳에 세우고 시동도 다꺼버리고.
조금 서먹서먹한분위기. 정말 싫다.
먼져 서먹한분위기를 깬거는 주희다.
"오빠 지난번에는 편하게 잘놀다왔어요"
에이. 아니야 우리그때일은 잊어버리면안될까.
"왜요. 난 진짜 조았는데 굳이 왜요."
아니뭐 그게 쫌그렇잖아. ㅎㅎ
일부러 남친하고 왜 헤어진건지는 안물어보고
굳이 여친얘기도 하지않고 있으려니 진짜
할말도 없는거같고 불러내기는했는데.ㅜㅜ
근데 주희가 또 지난번물놀이때 얘기를한다.
"오빠는 놀러가서 저때문에 잠도
불편하게 자고 미안해요.ㅜㅜ"
아니야. 에이 편하게 잘잤어. 뭐거의 기절했는데.
"ㅋㅋ 기절할만도했죠 힘을그리. ㅋㅋㅋ"
아이.창피하게 그때얘기를 또하고그래.
나는 속으로 이녀석바라 자꾸 그때얘기를하네.
어쭈 그랬다이거지. ㅋㅋ
너 손이 엄청부드럽더라 진짜 녹는줄. ㅋㅋ
"네. 뭐가 에이"
갑자기 시선이 창밖으로 돌려지고.
나는 그친구는 쇠질을해서 손이 미니거칠어
아마 나보다 더 거칠걸 근데 내가 그걸모를까?
근데 그때 왜그런거야?
"아니 그게 아이~ 몰라요."
나는 어쩔줄몰라하는 주희손을 잡아주었다.
가만히 있는다. 역시 부드럽다.
화려하지도 않게 네일을하고 정말이쁜손이다.
깍지를 슬쩍끼고 손을 꽉! 잡으니 고개를돌리고
날보려는지 시선이 창밖에서 내쪽으로온다.
난 순간을 놓지지않고 입술에 쪽. 입을맞춘다.
"오~~오빠. 왜 그러세요.xx알면 어쩔라구요"
그런걸 걱정한사람이 그때 그랬나. 이그.
"아니 그땐 같이있기도하고 동의 뭐."
아니 나한테는 동의도안구하고 그건쫌
신례아닌가? 그친구도 참이상하다.
자기남자친구를 자기친구한테 그건 좀 .ㅜㅜ
"말안했어요. 난 말이다된줄알고요."
요즘다들 그렇게 섹스에 자유롭나.아~그런가.
주희너는 말했다면 그때 오빠랑 섹스도했을거야?
그럴수 있었다는거야? 동의만 됐으면.
"아니 제가 그때 뭐에 쒸었나봐요.ㅜㅜ"
난 솔직히 xx가 좀프리한 섹스를즐기는거같아서
요즘 고민이참만어.(속으로 으 닭살.)
근데 지난번 그런일까지 있었으니 좀 그렇더라구.
그래서 너는 오빠한테 1도관심없이 그런건지
궁금해서 물어볼라고 보자고한거구.(잘한다. ㅋ)
"1도 관심없는건 그건 아니구요. 그게 그러니까
아니 그때 운전하고 가는게 뒤에서보니
그냥 좀 설례인거 맞아요."
너나 나나 참 걱정이다.ㅜㅜ 어쩜좋니 우린.ㅜ
"왜요? 오빠 무슨일있으세요? "
"둘이 무슨 문제있는거에요?"
아니 그건아닌데 오빠도 좀 설례였거든.
아니 조금이아니고 마니. 좀 마니그랬는데.
"네. 오빠가 저한테요. 에이 왜요?"
"에이~ 장난치지 마세요."
너 빠지에서 혼자 물놀이 안하고 그냥앉아있을때
그리고 거실에서 술먹을때.
뭐 설례인거 맞아. 진짜 그랬어. 지금도 그렇구.
"오빠 그때 방에서 그런거때문이라면"
"제가 진짜 죄송해요. 진짜!
아니 그런거아니래도 왜 자꾸 그얘기야. ㅎㅎ
아니 그럼 다시한번 만져볼래 꺼내줄까?
"아니요. 아니 아니 그런거 아니에요"
야. 뭐그래도 그렇게 정색을하냐. 치.
조아하는 사람 무안하게.
"아니 오빠 무안하게 할라는건아니구요."
"진짜 죄송해요. 오빠"
"오빠도 뭐 좀 그럴수있겠네요. 죄송해요"
뭘 자꾸죄송하다냐. 진짜. ㅋㅋ
아니 그리 죄송하면 뭐 뽀뽀한번 해주던가.
그럼 뭐. 두번도 아니고 한번만.
잠시 고민하는 눈치더니
"딱! 한번이죠. 그럼 되는거죠"
"절대 비밀이에요 이건 우리까리."
알았어. 너가 우리까리 비밀이라면 그럴께.
결심을했는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있다.
나는 머리를 뒤로못빼게 뒷목을잡고 허리를잡고
입술을 포갠다. 잠시그러고 있다 혀를 살짝 내밀어
보니 주희 입술은굳게 닫혀있다.
입술사이를 혀로 좌.우로 살짝살짝 움직이니.
나의 타액으로 부드러워지며 잠시후 입술이
벌어지고있다. 주희는 혀를 메롱하듯 뾰족하게
하고는 조금씩 나온다.
절대 서두르지않고 아주 천천히 혀를 섞어준다.
하으~하으 호습이 가파지는 주희!
허리를 감고있는 손을올려 주희팔뚝을
슬슬 어루만져준다. 와~부드럽다 정말.
서로 입은 조금씩 더벌어지고 이제는 혀가
엉키고 섥키고 조금 진한게 키스를하고있다.
거의 차렷자세로 하고있는 주희팔을 잡아
천천히 내가슴에 올려놓는다.
(나의 제2의 성감대가 가슴이다. 꼭지. )
주희 손은 오무리려는지 나는 손등을 꾹~
위에서 누르고있고 입속에서 혀는 주희 입속
구석 구석을 훑어주고 서로의 타액은 섞이고.
내가슴위에 얹어져있는 주희손도 손가락이
굽어지며 살살 움직이며 내꼭지를 찾는거같다.
나는 주희의 윗입술 아랫입술은 살살빨아주고
목덜미로 내려와 목을이리저리 애무해준다.
아~앙. 아..아.. 흐~~으윽.
주희의 손은 내꼭지를 찾았는지 손톱으로
살짝 산짝 긁어본다. 꼭지가 조금씩
딱 딱해지고있다.
주희 목을애무해주며 가슴을만지려니
주희는 내 가슴을 밀고 나를 때어내려한다.
"오~오빠 여기 여기 까지만요."
잠시 떨어져 주희를보고 입술을좀 닦아준다.
담배가 무지 땡기는데 키스를 또할수있을거란
생각에 펴. 말어. 펴. 말어
수없이 고민. 또 고민끝에 주희도 잠시
생각할 시간을주자는생각에 담배좀 피고와도될까?
"네. 오빠 피고오세요 "등윽 토닥토닥.
담배를피며 끝까지한번 가볼까?
여친은 어찌해야하나? 지금은 주희가 더조은데.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자지는 땡땡하니
발기해있고 빼줘야하니 어쩌나.
차에 다시타니 주희는 흐트러진 옷매무세를
다정리하고 얌전히 앉아있다.
할말도 없고 서로 뻘쭘한상태. 공기도차다.
나는 고마워. 너무 고마워.(뭐라는거야 ㅋㅋ)
"뭐가요 오빠. 뭐가 고맙다고."
아니 그냥 뽀뽀도 받아주고 그냥고마워서.
나는 다시 뒷목을 슬쩍잡고 또 키스를하려하니.
"오빠 한번만 이라고 하셨잖아요."
목을뒤로 빼고 버티고있다. 내가 다가가면된다.
엉덩이를 거의 다뛰고 몸이다가간다.
입술이 가까워지니 주희는 입술을벌려준다.
첫키스보다 조금 끈쩍하키스를한다.
주희도 조금 흥분이되는건지 스스로 손이
내가슴으로와있다.
혀로의 혀를 쪽.쪽. 빨아주고
서로의 타액은 섞이고 목젖을타고 들어간게
더만을듯한. 주희의 입속이 따뜻해진다.
키스를하며 나의 손도 주희의 가슴앞에 살포시
얹어놓고 반응을살피니 허락은한거같아.
조금씩 옷위로 살살 주무른다.
주무르며 안에있는 브라를 조금씩 올리고
꼭지를 찾기바쁘다. 어느정도 브라를 올리고
손가락을 움직였을까. 툭 튀어나오는꼭지가
손끝에 느껴진다. 손톱으로 살살 긁어주고
엄지와검지로 잡고 살살비벼주고.입술을 띠고
목을혀로 살살 훑어주니.
아...앙. 아..흐 앙..앙..앙. 흐~~
주희의 신음소리가 조금씩들린다.
주희의 부드럽고 이쁜손으로 내가슴을 만져줬으면하는생각에 주희손을잡고
내옷속으로손을집어넣어주니 자연스럽게
옷속으로 손은들어가고 배부터 쓱 훑고
올라가 꼭지를 찾고 어루만진다.
와~진짜 부드럽다.
너무 따뜻하고 부드러운손이다.
나도 주희의 가슴이 궁금하다 옷속으로
손을 넣어 볼라니 그건말리려 내손을 밀어낸다.
일보후퇴다. 다시 키스를하려 입술을덮치고
긴키스를 이어간다.
츄릅. 츄~~릅 쩌~업 쩝.
오늘 잘하면 카섹스를 할수있을거란 생각이든다.
주희 브라는 한쪽은 완전히 흐트러지고
꼭지를다내놓고 티위로도 툭 튀어나와있다.
꼭지를 살살 비벼주면 몸이 움찔움찔.
지금 분명히 보지는 씹물이 넘쳐흐를거다.
키스를 하며 다시한번 손을 티속으로 넣으려하니
어~~~어~~~윽! 윽!!!
손을 또밀어내고있다. 이런!
다른건 가능할까? 생각하고 나는 내꼭지를 만지고있는걸 입으로과연해줄까 생각에
티를위로 걷어올리고 주희 뒷목을살짝잡고
내가슴쪽으로 당기며 입술을 때고
입으로좀 해주라.
주희는 어정쩡한자세에서 엉덩이를 때고
입술을 벌리고 내가슴을 배어문다.
정말이지 부드럽고 짜릿짜릿하다.
여친이 아닌 새로운여자고.
처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은 너무 좋다.
너무 부드럽고 감미롭다.
입술로 가슴을 머금고 그안에서 혀는 이리저리
내꼭지를 드리블하듯 이리저리 굴리고있다.
아~~~후. 어~~~~흐. 짜릿하다.
추희의 놀고있는손을잡고 살짝 당기니 알고있다는
듯 내가슴을 만져준다.
바지속에 자지는 진짜 터져버릴거같다.
주희 보지를 만지고싶다.
물놀이같을때 거실에서 본 주희보지를 만져보고
쑤셔보고 싶다. 아. 근데 아직 가슴도 못봤는데
오늘은 여기까지만해야하는건가?
아니 자지를 꺼내서 입으로해달라고 해야하나?
애무를 받으며 생각 또 생각을한다.
주희는 천천히 하나하나씩 조금씩 망가트려야겠다는 생각이 맞는거같다.
꼭지가 아릴정도로 애무를받고
혀가 아릴정도로(다들어디가 아린지는알죠)
오랜시간 키스도하고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주희를 데려다주고 다음에 맛있는거 먹자고하고
나도 집으로 간다.
앞으로 얼마나 엉망진창으로 만들지.
어떤성향인지 기대되는년이다.
나의 암캐가되는데 얼마나걸릴지 도전이다.
지금 이글을먼져 보신분들은 모를수도있겠지만.
여자. 트레이너 뒤이야기라고 보시면됩니다.
그친구이야기는 안쓸거구요.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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