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트레이너.

정확히 10년전으로기억한다.
마포 광흥창에있는 휘트니스센터에서근무할때가.
헬스랑. 골프이렇게되어있는 센터.
나는 거기서 레슨프로다.
토요일 나와 여자트레이너랑 둘이 당직근무를
하고있을때 직원트레이너랑 인포에서 수다를떨고있는데 골프존 쪽에서 포스좀있는여자가 테이크아웃커피를빨대로
쪽쪽 먹으면서 걸어온다.
긴머리에 레깅스. 반팔티에 크로스백을메고
인포쪽으로온다. 스캔한번하니 운동좀한 여자가
분명하다. 순간 동료트레이너가 반갑게 부른다.
동료친구인것이다.
와~ 몸매 진짜 죽인다.
가슴도 제법있는게 와 진짜 쓸만하다.
동료나이를 알기에 에휴~ 넘볼껄넘보자. ㅋㅋ
나이차이가 14살인데.
근데 근무끝나고 동료직원이랑 한잔하기로했는데
갑자기 친구의등장. 술약속은 깨지나.
왠걸. 동료가 프로님 친구도 같이한잔괜찮죠?
그럼. 당연하지.
마감후 홍대 주차장라인쪽 냉삼집가서 한잔히고
2차는 잘알고있는 호프집으로이동.
동료친구는 제법친해지고 술싀힘인듯.
호칭을 좀어려워하길래 그냥삼촌이라하랬다.
진짜 한동안 삼촌.삼촌 거렸으니.
호프집에서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질문도받고 시간을보내다.
동료친구는 삼촌은왜 결혼안하냐?
그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난 너랑할라고 아직안했나보다. 농담반 진담반.
폰번호도 물어보길래 알려주고
한동안 깜깜무소식이더니
한 열흘정도 지났나.
삼촌 뭐해요? 그렇게 톡이온거로기억한다.
일한다고답을해주니 끝나고 술사달라고
그러자고하고 둘이만나 밥도먹고 술도먹고
2차를 남자트레이너들이랑 한번가본
룸식으로된 술집. 데스크에서 시간이랑 술계산을하고 안주도 사고 좀특이한곳이였다.
룸안에 화장실도있고 좌식으로된구조.
그날 거기서 첫키스도하고 상의까지는
다벗기고했다.
직업이직업인지라. 와~~~
군살도없고 가슴이 진짜 땡땡한게
꼭지를 빨아주니 발기한꼭지는 진짜
강직도가 남달랐다. 물고 빨고진짜 조은.
그렇게 사귀기로하고
동룡에게 비밀로하고 우리둘은 만나보기로하고
키스는진짜 차에서 평생할거다한거같다.
내생각은 안하는지 줄듯말듯.
동료에게는 카카오스토리때문에 걸렸다.
한창 카스를할때라 내가올린사진에
댓글을 달면서 동료가알게됐고.
프로님 제친구랑 만나세요?
나는 솔직히 그렇다고 말해주고.
동료는 보기와다르게 여린친구라고 잘해주란다.
안그럼 죽을줄알라고.
그렇게 여친은 센터도자주오고
우리회식에도 같이 참석하고 진짜 커플이된다.
첫섹스는 장흥이다.
까만굴뚝이라고 방갈로 8번으로기억하는데
코스2~3인시키고 술도한잔씩먹고.
당연히 쉬다갈생각으로. 장흥가보시분들은
다아실거라생각한다. 연인들은 오면 거의다.
뭐 불륜들도 허다할거라생각한다.
암튼 방갈로안에서 옆에앉아
진짜 밥을먹는지 술을먹는지 입주변이 번들거릴정도로 물고빨고 이제는 보지도만지게
해주고 보지속은 따뜻한게 씹물은 흘러넘치고.
다들 그랗게 밖으로나가서 한잔씩들하면 당골멘트일거다 술먹었으니 쉬다가자고.
오다 보니 모텔들엄청만던데 그냥쉬다가자고하고
가까우니까 모텔까지는 그냥 끌고가지고.
모텔을 들어와 맥주세트하나시키고.
기다렸는지 아님 씹물어 넘쳐흘러
찝찝한건지 먼져좀 씻는단다.
맥주가오고 테이블에올려놓고
나는 가방에서 사정지연제를 주머니에넣고
맥주를 한잔하며 기다린다.
처음이라그런지 씻고는 옷을다입고나왔다. ㅎㅎ
나도 좀씻는다고 하고 옷을벗고 제일먼져한게
사정지연제를 쓰레기통밑에 숨겨둔거다.
(첫관계라 아주 머리속에각인시켜줄생각에. ㅋㅋ
맥주한잔하고 대충 여친을 달궈놓고
화장실간다하고 바를생각이다.ㅎㅎ)
대충씻고 자지는 신경써서 ㅋㅋ
나는 그냥 팬티차림으로나간다.
여친은 힐끔보더니 고개를돌렸다.
하긴 같이 처음모텔을오니 그럴수도있다.
의자를 여친옆에 끌어놓고 팬티차림으로
맥주를마시며 키스도좀하고 상의는 더벗기고
젖꼭지도 물고빨고 맥주를 다비우고 난 화장실좀갔다온다하고 사정지연제를바르고
양치를하며 시간을끈다. 세면대에는 물을틀어놓고
뭐하는거처럼 어느정도 시간이지났을까
내자지에서는 슬금슬금 마취느낌이온다.
팬티를벗고 자지를 씻고.
(다들아시죠 왜 바르고 씻는지요. ㅎㅎ)
방으로들어가니 침대에 이불을덮고 누워있다.
옆으로 누워 목에팔을 집어넣고 키스를하려니
키스는 이제 지겹게해서인지 혀가미리나와있고.
가슴을만지니 꼭지는서서히 딱딱해지고있었다.
입술은 배꼽을지나고
보지에 다다른다 보지털은 관리를 했는지
잘정돈되있는거같고 바로 혀로 보지를훝어주니.
으.음 하~~ 으~~음.
보지를좀벌려보니 축축히졎어서 번들번들
분홍빛으로 빛나게있다.
혀를 말아서 보지입구에 밀어넣어보고
콩알을 혀로 돌리며 자극을주니.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아. 아~~ 아 나. 이상해 아~~후.
손가락을넣어 쑤셔주고
씹물은 넘쳐흐르고.
나는 그런 여진을 뒤로돌려 고양이자세를만들고
위에서 몸매를보니 진짜 죽인다.
엉덩이는 잔뜩성이난게 운동한티가났다.
똥꼬를벌려 침을넣어보기도하고
혀로 빙빙돌려주고
움찔움찍 허리도근육이 성이난다.
처음엔 애무도안받고 급했는지 그자세로 그냥
자지를잡고 뒤치기로 쑤셔넣었다.
악! 이거 뭐야. 아윽! 너무 커. 너무깊다.
아흑. 아.. 아..
백미터 전력질주하듯. 열심히 박아된다.
얼마나 씹질을했을까 이제는 천천히 느낄생각에
바로돌리고 정자세로 삽입하고 천천히
보지속을 느낀다. 쪼임이 꽤좋다.
사정 지연제를바른지라 처음에는 자지로만
해주고. 시간은 만다. 두번째는 애무좀받을생각이다.
자지를 깊게 삽입하고 위로올리고 내리고.
그때 여친은
깊어. 살살. 아흑. 쫌 아흑.
이거 너무크잖아. 아흑.
정자세.옆치기. 뒷치기. 상위. 이것저것
들어치고 매치고 이런저런 자세를바뀌가며
첫번째 섹스를 끝냈다.
하고나서 진짜 조았다고.
미치는줄알았다고.
첫 섹스는 그렇게 끝나고.
지금생각해보면 그센터에서 잡아먹은 여자들이
와~진짜 만은거같다.
막 고등학교 졸업한여자부터.
유부녀에. 외국인까지. ㅋㅋ
천천히 풀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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