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의 아들일까? 6.
그..그렇게 보였니?
그건 아빠가 외삼촌을 안좋아하쟎아 그런데 나만 외삼촌을 좋아 할순 없는거야
엄마랑 아빠는 부부니까....
그럼 엄마랑 외삼촌은 남매지간 이쟎아
물론 남매지간이지..
그럼 물보다 더 진한 혈육인데 안 친해?
물론 친하긴 하지 하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아빠와 살고 잇는거니까 아빠편을 들어야 하는거야
음~ 알았어 나도 아빠한테 모르세 해줄께
고마워 우리 아들.....
엄마 앞에서는 아무것도 모른척 했하고 내방으로 들어왔지만 걱정이다.
대충 이야기를 추리 해보면
외삼촌과 15년전 내가 태어나기전에 같이 살았는데 어느날 엄마가 아빠를 만나고 도둑 결혼을 하며 도망쳤다 는 이야기 인데 왜 도망을 쳤을까?
엄마집 에서 아빠를 반대 했을까?
그리고 15년후에 나타난 외삼촌은 내가 15살 이라는걸 단번에 알아봤고
도 내가 외삼촌을 닮았다고 했다.
내가 어떻게 아빠를 두고 외삼촌을 닮을수가 있지?
혹시 외삼촌이 내 진짜 아빠면 어쩌지?
외삼촌이 암마가 예뻐서 강간을 했는데 엄마가 나를 임신한걸 알고 아빠와 혼전섹스를 하고는 아빠 아이를 임신했다고 아빠를 속이고 결혼 했다면?
아니다 어쩌면 아빠도 엄마가 외삼촌에게 강간 당하셔서 임신 한 사실을 알고도 결혼을 했을수도....
아니면 엄마가 외삼촌 이랑 근친을 해서 임신을 한걸 알고 아빠가?
아~이씨 뭐가 이래? 무슨 야설속에 나오는 내용도 아니고......
어쨌던 엄마랑 아바가 외삼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15년을 잘 살았는데...
아니지 아까 엄마 말로는 외삼촌 한테 돈을 주고 떠났다고 했으니까
아빠가 외삼촌 한테서 엄마를 빼오는 조건으로 돈을 2천정도 주고 데리고 왔는데
외삼촌이 탕진 하다 보니 그돈은 금방 사라지고 다시 돈줄을 붙잡기 위해서 엄마를 찾아 헤매다 엄마를 발견했고 엄마를 협박하여...
근데 엄마를 뭘로 협박 한걸까?
소설 속 이라면 당연히 나를 대상으로 협박 했겠지
내 아이 내가 데리고 가겠다 던지 네 아이에게 너의 추악한 비밀을 낱낱이 공개 하겟다는둥.....
분명 엄마는 외삼촌이 나에게 외삼촌을 많이 닮았다고 하니 놀라는 눈치였다.
갑자기 나를 pc방으로 보낸 엄마의 의도가 궁금했다.
외삼촌이 또 엄마의 몸을 요구 했나?
그래서 쓰레기통에 사용한 콘돔이 있었던거고....
엄마가 오래동안 몸 구석구석을 씻느라 아니지 외삼촌의 흔적을 지우느라 늦도록 샤워 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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