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의 아들일까? 8.
8.
아들이 외삼촌을 닮을 확율이 높다는 기사내용
그럼 나는 외삼촌이 엄마랑 근친이나 강간에 의해 태어난게 아닐수도 있다는거쟎아
삶의 희망이 보였다.
다음날 아빠가 회사에 간 사이 나도 학교에서 일찍 돌아와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나 정말 아빠 아들 맞아?
그...그게 무슨 말이니? 하며 놀란다.
아니 그냥 내 아빠가 왠지 내 아빠가 아닌것 같아서 물어 본거야
너...너 누구한테 무슨 말 들은거니?
아니 그런건 아니고 지난번에 외삼촌이 외삼촌 닮았다고 해서....
저..절대 그런거 아냐 네 아빠는 지금 네 아빠가 진짜 아빠야 외삼촌이 헛소리 한거라니까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내가 외삼촌을 좀 닮은건....
진수야! 너 절대 외삼촌 닮지 않았으니까 신경 쓰지마....
응 나도 알아...내가 외삼촌을 닮았다고 꼭 외삼촌 아들일리는 없다는거....
안닮았다니가 예는 왜 자꾸 닮았다고 하는거야?
엄마 나 어제 정말 고민 많이 했다 혹시 외삼촌이 내 진짜 아빠일까봐...
근데 인터넷에 아들은 외삼촌을 달는게 유전학적으로 정산 이라는거야
그...그러니? 그런 기사가 정말 있어?
그렇다니까....
뭐 그렇다면 네 의심은 다 풀려서 좋겠구나....그러고 보니 네가 외삼촌 어릴때 모습과 조금 닮은거 같기도 하다...
엄마 그런데 말야 나 궁금한게 있어
또~ 뭐?
어제 나 엄마랑 외삼촌 방에 있을때 사실은 pc방 안갔어
그...그럼 어디 있었는데?
집 뒤에...
그..그기서 뭐한거야?
엄마랑 외삼촌 대화를 들었지...
너...너 엄마가 pc방 가라고 했는데 말 안듣고... 너 도대체 어디서 부터 들은거야?
미안해....
어디까지 들었냐고?
너 그럼 보기도 한거야?
말 못해...
너 정말 말 안할래?
엄마! 정말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어?
뭐...뭘?...진수야 그게 아니고 방에 들어 갔는데 엄마가 들어가면서 발을 삐긋 한거야 그걸 외삼촌이 잠시 봐주신거고......
너도 동생이 있다면 동생 다쳤는데 가만히 있을거니?
고개를 힘없이 저으며 아니....라고 대답 했다.
그럼 엄마 외가집에 있을때 외삼촌 한테 왜 돈을 주고 도망 나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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