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랑 노래방에서 와이프 노출기..1

처녀 글 이라 두서가 안 맞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실화일지 소설일지는 여러분 판단에 맡깁니다.
몇년도 더 된 이야기인데(와이프가 30인가 31일때)
저에게는 아직도 쎅주거리로 사용되는 이야기라 올려봅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형님과 술 한잔하기로 약속하고 와이프랑 같이 술집으로 갔습니다.
저는 일하다 바로가서 정장차림이였고 와이프는 딱 붙는 흰색티에 앉은상태로 잠깐 긴장풀면 팬티가 보이는 정도?의 검정짧치를 입고 갔습니다.(데이트할 때 가능한 노출도를 올려달란 저의 부탁도 있었지만 결혼전부터 원래 짧치를 잘 입고 다니는 편입니다)
술 집에선 평범하게 서로 인생이야기 회사이야기하며 술잔을 기울리다가 2차로 노래방을 가기로합니다.
형님이 아는 노래방으로 예약하고 도착하니 이미 맥주로 세팅이 되어있었고 우린 신나게 마시고 부르며 그 시간을 보냈습니다.
술기운도 오르고 맥주는 화장실을 부르는 능력을 가졌다보니 줄기차게 화장실을 왔다갔다거리는데, 화장실이 남녀공용이라 우연히 와이프랑 둘이서만 화장실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 술만 마시면 적극적으로 변하는 와이프다보니 화장실에서 키스하며 먼저 달라들어 당황하면서도 저도 한잔했으니 받아주며 진도를 빼봅니다.
입으로 쪽쪽 거리다가 팬티내리고 벽을 짚고 엎드리기에 열심히 박아주다가 한참 달아오를때 문득 장난기가 발동하여 허리를 멈추고 귓속말로 '노팬티로 들어가볼까?'라고 하니 '아까부터 오빠가 계속 팬티보고 있었는데 노팬티로 가면 놀랄텐데..' 라고 하길래 이때다 싶어 '그럼 더 좋은거 아니야? 술도 얻어 먹었는데 그정도는 해줘야지~' 라고 하며 박았던 소중이를 뺐습니다.
그러자 와이프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팬티를 고이접어 저에게 주던군요.
건네받을땐 순간 머지? 진짜로? 하는 마음에 당황도 했지만 0.1초도 안되서 오만가지 상상으로 이미 와이프의 위아래로 가득 채워주고 있으니 술기운에 힘을 제대로 못쓰던 소중이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공격태세를 갖추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섹스할때만 네토킹이 되고 한발 쏘고 현타오면 소심한 찌질이가 됩니다.
즉 상상속 플레이만 반복해봤지 실제로는 해본적이 없는 아다라는거죠..
어쨌든 네토킹이 되어있는 순간이라 건네받은 팬티를 냄새한번 맡아주고 보지물이 묻는부분에 혀로 한번 맛을 본 뒤 고이 주머니에 넣고 화장실에서 나와 방으로 갔습니다.
형님은 우리가 나가서 너무 늦게 들어오니 그 사이 술을 혼자 많이 드셨고 형수랑 통화중이였습니다.
우린 전화기너머로 형수에게 안부인사를 크게 전하고 재밌게놀다가 잘 모셔다드린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다시 음주가무타임을 즐겼습니다.
술이 들어가니 흥은 제대로 오르고 일어서서 춤도추고 마시고 부르고 흔들며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어느순간부터 형님이 앉아서 일어나질 않고 한곳으로 시선을 두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쵸
본 것이죠
형님의 시선은 당연히 와이프쪽이였고 무슨 말을하든 술잔을 부딪치든 그저 시선이 잠깐 저에게 왔다갈 뿐 거의 누가봐도 나 보고있다! 라고 티를 팍팍냈습니다.
형님 노래 부를차례라 반주가 시작되고 형님이 아쉬운 표정으로 일어나 화면을 보며 노래를 부를때 와이프에게 귓속말로 '본거아니야?' 라고하니 자기도 알고있다네요
오히려 잘 보라고 형님 시선이 다리쪽으로 향한다싶으면 꼬았던 다리도 풀고 일부러 은근슬쩍 다리를 살짝씩 벌려주기도 했답니다.
그말에 놀면서 죽어있던 소중이가 다시 풀발로 일어섰습니다.
형님은 노래부르면서 저희쪽, 정확히는 와이프의 다리쪽을 자주 돌아보았고 저는 노래를 따라부르며 형님의 시선을 모른척 해주었습니다.
술한잔마시고 와이프랑 일어나 형님 시선을 못본척 노래에 맞춰 흔들고 놀았습니다.
그렇게 노래가 끝나고 형님이 화장실 다녀오신다며 나가자마자 와이프 보지에 손을 가져가니 역시나 홍수가되어있었습니다.
형님이 오기전 와이프를 더 달아오르게 만들어야겠단 생각에 화면쪽으로 와이프를 돌려세우고 손으로 열심히 쑤셔서 보지안에 있는 물들도 다 나올 수있게 끄집어내줬습니다.
대충 형님이 올때가 된 것 같아 손가락을 빼고 반주기 시작버튼을 눌러 예약된 와이프의 노래를 시작시켰고 와이프는 아쉬운지 그 자세로 그대로 굳어있더군요
반주가 시작되고 조금있다 형님이 들어오셨고 와이프가 모니터쪽으로 두손을 짚고 서있는 모습에 형님은 약간 놀래시며 들어와 자리에 앉으셨고 저 역시 같이 놀라 가만히 화면쪽에 손을 짚고 있는 와이프 귀에다 '형님 들어왔어'라고 이야기해줬습니다.
그제서야 와이프가 뒤돌아서 테이블에 있는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시작하더군요
발라드라 형님과 저는 마주보게 테이블 좌석에 앉아 서로 술 한잔하며 담배를 폈습니다.
담배를 다 필때쯤 형님이 담배가 다 떨어져서 사오겠다고 하시면서 '자리 잠깐 비켜줄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에이~ 무슨 자리요~ 그냥 제가 사올께요'하고 나가실려는 형님을 다시 앉히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게를 나가려는데 사장님이신지 웨이터이신지 어디가냐며 담배사러간다니 자기가 갔다오겠다며 담배종류를 물어보고 나갔습니다.
방으로 다시 가려다가 문득 담배사러 갔다왔다하면 시간이 조금걸릴거고.. 그 시간에 이 둘은 무엇을할까? 라는 궁금증과 네토끼가 폭발하여 들어가지않고 마침 비어있던 바로 옆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와이프의 노래는 담배사러간다고 나올때 이미 끝나고 형님노래인지 간주가 나오다가 갑자기 뚝! 끊기더니 조용해졌습니다.
머리속은 이미 상상회로가 돌고있었고 옆방에서 숨죽이며 대화소리라도 들어보려고했지만 은근 방음이 잘되어있어서 안들리더군요..
그러다 한 1~2분 지났나?
갑자기 드르륵 테이블이 땅에 끌리며 밀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때부터 심장이 빨리뛰면서 무슨일이 생긴건가? 박고있나? 아님 빨고 있을까?라는 생각에 귀를 벽에 아예 대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신음소리가 들릴까 싶어서..
와이프가 남자친구 또는 남편이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다른 사람과 관계가지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경멸한다해서 아무일 없을거라 생각했었고 그런데도 둘만의 시간을 내줌으로서 저만의 상상속 나래를 펼치며 나중에 집에서 실컷 박으면서 상황극을 해야지 했던 저의 생각이 틀렸나? 진짜로 하나? 라는 생각에 흥분도되었지만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렇게 5~6분가량 귀에 대고 있었지만 별다른 소리를 못들어 궁금해 미칠지경인데 가게 문이 열리는 소리는 또 귀똥차게 들렸습니다.
제가 방에서 나온지 대략 12~15분정도가 된 듯 합니다.
흠칫 놀라서 입구 복도에서 기다리다가 담배사가지고 오신분에게 저에게 달라고 말을 하려는 순간 그분이 문을 벌컥 열어버렸습니다.
저희 방이 ㄱ자 모양으로 복도가 꺽이자마자 빈방(제가 있던방)그 옆방이라 걸어서 두세발자국이라 말을 꺼내기도 전에 문을 열어버린것이지요
아마 그분은 제가 전화받거나 화장실가려고 나온줄 아셨겠지요?
어쨌든, 어떤 모습으로 어떤 광경이 펼쳐질지 무서워서 저는 바로 들어가진 못하고 눈을 피했다가 아찔한 상태로 복도에서 조금씩 우리방으로 살살 눈을 돌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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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최대한 사실적 내용으로 쓰려다보니 몇일을 적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 뭔가 흥미진지하게 또는 확 이끄는 글귀나 내용을 못넣어서 재미가 없겠네요..
글이 너무 길어져서 가독성도 안좋을거고.. 또 반응보고 반응이 없으면 그냥 추억으로 묻을려고 여기서 끊었습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이어서 쓸텐데 다음글에서 끝날 겁니다.
그 다음건은 별 내용이 없는 그냥 흔한 부부섹스 이야기라^^
아,
요런 식의 내용으로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어서..
혹시나 괜찮은 반응이면 꾸준히 올려볼께요~
[출처] 아는 형님이랑 노래방에서 와이프 노출기..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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