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보아요(1-4)

점심을 먹고 아들은 나갔고 나는 근처 편의점에다서 콘돔을 몇개사서 안방 내 속옷서랍에 넣어두었다
그리고 방에 굴러다니는 휴대폰을 녹음기능을 켠채로 아들방에 숨겨두었다
얼마 후 아들에게 전화가왔다
친구랑 집에서 잠을자도되냐고
저녁은 그냥 치킨시켜달라고했다
이건 내 계획에 없던 일이다
남편이 다음주에 오는데..그전에..그전에..
아무튼 생각을 접고 대충 집정리를 시작했다
그래도 친구가 집에오는데 집이 깔끔해야하니까
정리를 다하고 그래도 지적인 이미지를 보이겠다고 거실 앉아 사고 몇페이지 읽지않은 책을보며 기다렸다
조금후 문이 열리고 아들과 친구가 들어왔다
아들친구는 안녕하세요~하며 나를 훝어보는게 느껴졌다
...???
뭔가 느낌이 이상했지만 어서와~하고 인사를했다
아차...속옷을 안입고있었다..그래도 다행인건 붙는옷이 아니라는거?
아들과 친구가 방으로 들어갔고 치킨와서 방으로 넣어주었다
늦게까지 아들의 방은 불이켜져있었다
어서자~ 하고는 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문을닫고 누웠다
가만히 생각을 해봤다
설마 친구한데 cctv를 보여준건 아닐까?
아니면 지금 같이 보고있는건 아닐까?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상을 하며 나는 원피스를 올리고 노출시키고 자위를 했다
그날따라 소심하게 하게됐다..아들친구가 볼수도있다는 생각에...
어느정도 자위를 하다가 마무리하고 잠에들었다
너무 별일이 없어서 서운했다
다음날.. 아들과 친구는 아침부터 PC방가겠다며 나갔다
아들방으로가 숨겨뒀다 휴대폰을 꺼내어 재생시켜봤다
친구가 말했다 대박 니 엄마 진짜 니말대로 속옷 안입는거야??
아들이 말했다 야 내가 말했잖아~ 펜티도 안입어~ 아침마다 내방들어와서 나랑 부비부비하는데 얼마전에는 나 자지 엄마 한테 부비부비했다니까~
아들이 좀 부풀려서 자랑하듯이 말했다
친구가 말했다 야 너 엄마랑 ㅅㅅ도 했냐?
아들이 말했다 야 넣어봤는데 죽여주드라
그러면서 아들은 말했다
그리고 봐봐라~ 야동이 따로없다
이러면서 CCTV 녹화됐던 장면을 보여주는것같았다
친구는 좋겠다면서 너랑한거 있으면 보여달라고 졸랐다
아들은 나중에 보여줄께 이러면서 엄마 자위하는거 보여줄께 이러면서 내가 자위하는것을 보여준것같았다
화가나야하는데 더욱 흥분이 됐다
아들방에 휴대폰을 둘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아들의 마음을 알고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알다니...
저녁이 되고 아들이 들어왔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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