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sm)오픈채팅에서 얘기하다 만남까지 이루어진 썰3
이제서야 올리네요ㅠ 혹시나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아래 1,2화부터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약sm)오픈채팅에서 얘기하다 만남까지 이루어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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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sm)오픈채팅에서 얘기하다 만남까지 이루어진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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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자꾸 가고있는데 언제 시작할거에요..?”
그녀도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지 흘러가는 시간이 많이 아까웠던 듯 절 재촉하기 시작했어요.
“지금 시작하죠. 누구 먼저 하지.. 먼저 맞으시는게 낫겠죠?”
커피마시며 사적인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시작하려니 처음엔 좀 어색한 듯 싶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분위기는 조금씩 야릇하게 흘러가기 시작했어요.
전 침대에 올라가 양반다리로 앉은 뒤 그녀에게 제 다리 위로 올라와 엎드려 보라고 지시했어요.
그녀가 살짝 수줍은 듯 조심스럽게 자리를 잡고 제 다리 위로 엎드리고..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가 제 눈에 들어왔어요.
청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그 질긴 청바지가 마치 당장이라도 터질 것 처럼 보였죠.
오른손으로 슬며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그대로 손을 들어 적당한 힘으로 내려쳤어요.
‘짝..‘
‘짝...’
뭔가 마음에 안들었어요. 청바지 때문인가?
제가 원하던 그 손맛이 안나더라구요.
“느낌이 너무 안나서 그러는데 혹시 바지 벗어볼 수 있어요?”
좀 더 확실한 손맛을 느끼고 싶었던 제가 탈의를 제안하자 그녀는 조금은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슬쩍 일어났어요.
“아... 좀 그런데..”
표정이랑 말과는 다르게 그녀는 바지를 천천히 벗기 시작했고..
바지를 다 벗은 그녀는 조금은 두께감이 있어보이는 회색 팬티와 새하얀 허벅지를 노출시킨 채 다시 제 다리위로 엎드려 누웠어요.
조심스럽게 다시 그녀의 팬티위로 손을 올린 채 쓰다듬는데
이때까지 제가 알던 팬티의 느낌과는 다르게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이라도 느껴져야 할 엉덩이의 느낌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두꺼운 천조각을 만지는 느낌만 났었거든요.
느끼는건 이쯤하고..
손을 올려 아까보단 조금 더 쎄게 내려쳤어요.
‘짝..’
‘짝...’
‘짝....’
이번에도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팬티가 너무 두꺼워서 그런가..?
때리는 맛이 전혀 안느껴졌거든요.
그리고 아까부터 뭔가 내려칠 때 제대로 힘이 안실리는 느낌도 많이 거슬렸는데
그 부분은 일단 나중에 생각하고 팬티부터 어떻게 좀 하고 싶었어요.
“흠.. 죄송한데 팬티도 벗어볼래요? 때리는 느낌이 잘 안나서..”
팬티마저 벗기려드는 저의 제안을 들은 그녀는
이번에도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일어나더니 제게 말했어요.
“아... 좀 그런데...”
처음 보는 남자 앞에서 팬티까지 벗는게 많이 곤란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아쉽게 돌아갈 순 없다고 느낀건지
이번에도 표정이랑 말과 다르게 팬티를 천천히 벗기 시작했어요.
팬티가 내려가자 새하얀 아랫배와 둔덕..
그 위에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예쁜 모양으로 자리잡은 까만 털..
그리고 넓은 골반라인이 제 눈에 들어왔어요.
제가 실제로 봤던 하반신 중에선 가장 예쁜 하반신이었어요. 그래서였을까요..
제 명치부근에서 은근하게 찡..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거에요. 흥분감인지... 긴장감인지...
그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이 그녀는 이미 제 다리 위에 엎드려 있었어요.
그녀의 뽀얀 맨 엉덩이 살결을 손가락으로 살..살.. 쓰다듬으며 신호를 주자 그녀의 엉덩이가 미묘하게 파르르 떨렸어요.
그녀도 적잖이 긴장한 상태였던거겠지요 아마..
그렇게 손을 들고 힘껏 내려쳤어요.
‘짝!’
확실히 손에서 느껴지는 이 촉감은 이전보다 훨씬 좋았어요.
아쉬운게 있었다면 역시 자세로 인한 불편함이었죠..
이 자세로는 더 때리기 어렵겠다고 판단한 저는
때렸던 엉덩이 부위를 아쉬운 듯 손으로 쓰다듬으며 그녀에게 얘기했어요.
“이 자세로는 아직 힘이 제대로 안실리는데.. 좋아하시는 자세로 때려야 할 것 같아요”
그러자 그녀는 곧바로 제 앞에 엉덩이를 내밀고 엎드린 자세를 취했어요.
하얗고 커다란 엉덩이 골 사이로 수 많은 주름으로 이루어진 앙 다문 연갈색 항문과 그 밑으로 한 줄로 길게 갈라진 보지가 눈에 들어왔어요.
처음 만난 남자 앞에서 부끄러운 부분을 다 드러내며 수치스러운 자세로 제 손길을 기다려야만 했던 그녀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그런 호기심을 뒤로 한 채 슬며시 그녀의 양쪽 엉덩이에 제 손을 올려 손가락 끝을 이용해 부드럽게 쓰다듬었어요.
이쯤엔 언제 어색했냐는 듯 그녀의 약간 거칠어진 듯한 숨소리와 희미하게 들릴 듯 말듯하게 들려오는 부드러운 살결 쓰다듬는 소리.. 약간의 흥분감이 가미된 저희 숨소리가 섞여 살짝 긴장되고 야릇한 분위기가 방 안을 가득 감쌌어요.
곧 다가올 고통을 예견한 듯 그녀의 항문은 수치심도 잊은 채 움찔거리기 시작했고 전 만족의 미소를 지으며 오른손으로 있는 힘 껏 내려쳤어요.
‘짝!!’
‘짝!!!’
....
“...하아..”
일정한 속도로 수 차례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고 쓰다듬고를 반복하자 그녀는 나지막히 흥분 섞인 한숨을 내뱉었어요.
엉덩이는 이미 빨개진지 오래고 길게 갈라진 그녀의 보지사이엔 살짝 반짝이는 무언가가 맺히기 시작했죠.
그렇게 몇 차례 더 엉덩이를 때리고 적당히 때려졌겠다 생각한 저는
다음으로 넘어갈지 조금 더 맞을건지 그녀에게 물어봤어요.
그녀는 거칠어진 호흡을 가다듬으며 살짝 멍한 표정으로 일어나더니 다음으로 넘어가자고 했어요.
그 말을 들은 저는 상의를 다 벗고 침대에 누운 뒤 그녀에게 시작하자는 눈치를 보낸 후 오른 팔로 제 눈을 가렸어요.
좀.. 민망하긴 하더라구요..ㅋㅋ
누워있던 제 위로 그녀가 올라타더니 피식 웃으면서 말했어요.
“진짜 함몰이네요ㅎㅎ”
“잘 찾을 수 있죠?ㅋㅋ“
”네ㅋㅋ 제가 찾아서 한번 세워볼게요“
그녀는 재밌는 장난감이라도 찾은 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두 눈을 감고 왼쪽 젖꼭지부터 핥기 시작했어요.
사실 전 젖꼭지가 성감대는 아니라서 막 흥분이 되거나하진 않았는데
핥고 빨아주고 하는 그 느낌 자체는 꽤 좋았어서 이 시간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춉!‘
”..ㅎ 됐다ㅎㅎ“
마무리로 한번 쪽 빨아들이더니 발개진 얼굴을 한 그녀가 만족스러운 말투로 말했어요.
그 말을 들은 전 왼쪽 가슴을 확인했고
2X년동안 단 한번도 튀어나온 적 없던 젖꼭지가 언제 숨어있었냐는듯 툭 튀어나와 있었죠.
좀 신기했어요ㅋㅋ 이게 되는구나..
그리곤 오른쪽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는데 이때 제 오른팔로 그녀를 살짝 껴안은듯한 그런 자세가 됐었어요.
핥기 편하게 해주려다보니 자연스럽게 제 왼다리도 그녀의 다리 사이에 위치하게 됐구요.
그렇게 한참을 애무받고 있는데 문득 장난끼가 발동하는거에요.
그녀의 뒷목을 감싸던 제 오른팔을 살짝 빼서 그녀의 날개뼈와 날개뼈사이의 척추부근의 등을 전체적으로 손가락 끝으로 살살 쓰다듬어줬는데
그 느낌이 되게 좋았었는지 그녀의 호흡이 점점 거칠어지면서 동시에 애무도 점점 거칠게 변해가는거에요.
제가 그녀를 흥분하게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자 기분이 좋아져서 더 간질간질하게 쓰다듬어 줬어요.
“아 더워..”
핥던걸 멈추고 갑자기 일어난 그녀는 저 한마디와 함께 입고있던 상의를 벗어던지고는
브라외엔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다시 제 오른쪽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또 다시 제 오른손으로 그녀의 어깨부터 등까지 손가락 끝을 이용해서 살살 긁으며 쓰다듬어줬는데
확실히 맨살이라 더 쓰다듬는 맛이 있었어요.
맨살인건 좋았는데 브라끈이 자꾸 손에 걸려서 그게 살짝 불편하려던 찰나에
그녀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다시 일어나서 브라마저 벗어던지는거에요.
그 순간 그녀의 B~C사이정도 되어보이는 꽤나 큰 가슴이 눈에 들어왔는데
여기서 제가 좀 충격을 받았던 건 저정도 사이즈인데 가슴이 안처지고 저렇게 봉긋할 수 있구나라고 느낄정도로 모양이 너무 예쁘게 잡혀있는거에요.
피부도 새하얘서 좀 넋놓고 봤던 것 같아요.
그렇게 다시 제 자리를 찾은 그녀는 마음껏 제 손길을 느끼며 제 젖꼭지를 핥아댔고
제 집요한 괴롭힘에 흥분이 많이 됐는지 은근슬쩍 제 허벅지에 보지를 비비는거에요.
아마 제가 눈치 못챘을거라 생각했을거에요.
아주 조심스럽게 몰래 비볐거든요. 전 모른척 했구요.
그러다 제 까만바지에 애액이라도 묻으면 집에갈 때 좀 그럴 것 같아서 그냥 바지를 벗어버렸어요.
그리고는 좀 더 편하게 비빌 수 있게 제 맨다리를 그녀의 보지쪽으로 밀착시켜줬어요. 이미 눈치는 챘지만 눈치 못챈 척하면서요.
까슬까슬하고 축축한 느낌이 허벅지에 전해지는데 제 허벅지로 보지를 압박당해서 그런지 허리 움직임이 티가 날 정도로 커지는거에요.
그러면서 자세가 불편하다는 듯이 자기 다리를 만지는 척 하면서 제 자지를 손으로 은근슬쩍 터치 하는 모습도 종종 보였구요.
아마 속으로 고민이 많았을거에요.
들키면 이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려나 싫어하진 않을까 하는 마음과 너무 흥분돼서 비비고 싶은 마음, 팬티 속에 커져있는 저 자지를 만져보고 싶은 마음..
그렇게 티가 안나게 그 공간에서만큼은 금단의 행위였을 그 행위들을 제 눈치를 보며 몰래 시도하는 그녀를 보면서
좀 귀엽다라는 생각도 들었었네요ㅋㅋ
그렇게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며 제 젖꼭지를 애무하던 그녀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지 갑자기 일어나선 저에게 말했어요.
“내 것도 빨아줘...”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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