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람

연제가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그냥 글을 쓴다..
사실 말이야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앙망이야 여장교 수병이야기 썻던 글쓴이에게..
이글 보고 너님도 제발 글을 올려줬음 좋겟다..
암튼 각성하고..
사실에 베이스한 약간의 양념이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들어 사실 기억도 잘 안나 오래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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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생활할때 말이야
존나 같은 지방출신 존나 친한애가 한명 있었어. 근데 친구 통해서 만났는데 그 친구보다 오히려 애랑 더 친해진케이스..
뭔말인지 아냐 ? 암튼 그랫어..
처음 만나자 마자 존나 잘 맞고 이것저것 잘 챙기고
서로 존나 궁합 잘 맞앗지 .. 너네가 생각하는 그 궁합 말고 그냥 서로 아는 궁합임마 친구 같은 궁합
암튼 그렇게 존내 잘 지내다가
뭐 얼굴도 존나 반반하고 이쁘장하게 생겻었어.. 뭔지 모를 약간 퇴폐스러움도 있엇고.
아 그리고 패션이 존나 독특해서 가끔 브이넥 존나 파진거 있고 그럴때도 잇엇어..
근데 그때까지만 해도 가슴 존나 없어보여서.ㅋㅋㅋ 에이인줄 알앗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비엿어. ㅋㅋㅋ
와씨 .. 그래서 뭐 친구라 생각햇지만. 그 당시 나름 아 존나 떡치면 어떨까 라고 생각도 많이 해보고 .
암튼 뭐 서로 사는데 놀러가서 같이 놀기도 하고 방에서 같이 잤지만 서로 아무일 없는..
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부랄친구 같은 사이였다.
난 그때까지만 해도 남자 여자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존나 꼬꼬마라.. ㅋㅋㅋㅋㅋ
병신 이런일이 없지 ㅋㅋㅋㅋ 에라이 시발. ㅋㅋ
어느날 지방에 살던 걔가 놀러오라 해서 오예 이러고
놀러간적이 있어.
근데 방에 침대가 하나뿐. ㅋㅋㅋ 시발. ㅋㅋㅋ 내가 야 내 는 어디서 자노 이러니 이불같은거 나중에 펴준데 ㅋㅋㅋㅋ
근데 암튼 존나 동네 여행도 하고 식당가서 밥도 쳐묵고 하다가
이제 집에와서 잘라고
야 이불펴라 내도 좀 자야할꺼 아니냐 하니깐
야 귀찮아 그냥 여기서 같이 자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이게 뭐지 ?
이러면서 싱글침대에 서로 반반 해서 일단 누웟어 근데 존나 불편하잖아 알잖아 싱글침대에
남녀 둘이 누워있고. 근데 그냥 그당시 난
존나 매너남으로 나를 둘러 싸고 있었기에 존나 쿨한척.. 뒤로 돌아서 일단 잠을 쳐잠 ㅋㅋㅋ
그러다가 도중에 일어나고 그냥 쳐자고 이런식으로 말이야.. ㅋ
아 길다.. 일하면서 쓸려니 눈치보인다..
반응좋으면 2탄가고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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