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람 2

안녕 밥 한끼 때리고 쉬다가 다시 왓어..
근데 나도 여기 글쓰기 전에는 사실 내가 여기다가 썰을 남길까 하면서 햇는데 ㅋㅋㅋ
골때리게 나도 쓰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대부분 사실에 기반을 했겟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실에 기반은 했지만 뭐 쓰면서 양념이 들어간건 알아서들 생각해..
암튼 나도 오랜만에 쓰면서 옛추억에 잠기면서.ㅋㅋㅋㅋ 회상좀 함 ㅋㅋ 걔랑 주고 받은 문자 .ㅋㅋㅋ ㅅㅂ 아이폰의 대단함을 느꼈다. ㅋㅋㅋㅋㅋㅋ 아이클라우드 이놈새끼덕에 아직도 남아잇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존놀.ㅋ
사진주고 받았던거 까지.ㅋㅋㅋ 대단해 아주. ㅋㅋㅋ
암튼 각설하고 어디까지 썻더라 암튼 글을 이어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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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 친구한테 놀러가서 싱글 침대 거기서 같이 잤지.. 귀찮다는 말과 함께
뒤적뒤적 도중에 일어나고 말이야.ㅋㅋ 마치 군대 처음 처 들어가서 훈련소에서 시발 잠이 존나 안오고 코 안골려고 신경써서
자는 마냥 잠을 쳐잣지 그러다가 말이야 한번 눈을 떳는데 얘도 자는 지 안자는지 몰랏지만.. ㅋㅋㅋ 내쪽으로 몸을 돌리고 자고 잇는거라 ㅋㅋㅋㅋㅋㅋㅋ
너네 그거 아냐 암만 평소에 시발 사람친구라고 생각해도 코앞에서 보면 말야 얼굴이 존나 가깝게 보이면
존나 이뻐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아는 새끼들은 알듯.. 그리고 어두워서 그른가.ㅋㅋㅋㅋ
아니 존나 이뻐보이더라 그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그리고 잠옷이러고 하기도 뭐한 브이넥을 입고 잣는데
여자들 옆으로 누우면 가슴 약간 접혀서 골생기는거 아냐 모르냐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살짝 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개흥분 햇짘ㅋㅋ 하지만 내가 저번에서 말햇지 난 꼬꼬마 의리 친구엿어
시발 그냥 혼자서 발정나고 아 씨바 좆됏다 이러게만 생각하고 다시 등을 돌리고 두근거리는 심장과 그에 반응하는 내물건을
슬며서 바로 잡아 최대한 숨기고 그날을 잠을 잣디..
이게 아마도 내가 처음 이 친구를 여자로 생각햇던 계기가 된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
너네들이 생각하는 그런 붕가 장면은 이번에는 나오지 않앗어 하지만.. 그 계기가 되엇지 .. 이사건이 .. ㅋㅋㅋ
이건 여담인데 .ㅋㅋㅋㅋ 나중에 물어보니깐 지도 안잣다고 하더랔ㅋ
근데 왜 같이 자자 햇냐고 물어보니깐 이건 진짜 귀찮아서래.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 존나 황당하지 않냐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만큼 날 믿엇고
내도 그땐 의리를 져버리지 않으며.. 그렇게 우리 사인 친구로 계속 지냇지 ..ㅋㅋㅋ
참. 난 그당시 존나 오래만나 여친도 잇엇는데 ㅋㅋㅋㅋㅋ 뭐 그러니 더 믿엇던건가 ..
물론 같이 잔다거나 이런말을 하지않아고 그냥 놀러간거지만.. 아마 희미한 기억상에 여친이 어디 가족여행 놀러간 기간이었던거 같다..
내가 존나 심심하니깐 놀러간거 같거던?/
암튼 그러다가.. 큰 사건이 생기게됨..
사람마음이라는게 평소에는 그렇게 생각지 않았지만.. 존나 힘들어지만 사람이 평소에 지켰던 이런 신념이 존나 .. 쉽게 허물어진다...
야 알지 ? 존나 길게 쓰고 이러면 텐션 떨어져 ㅋㅋㅋ
마이 써다. 또 와서 반응보고 계속 연재 할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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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교 수병 글쓴이.. 제발 너도 글좀 써줘라..
사실 이거 너한테 앙망하는 글로 시작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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