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의 여인숙

형들.
이 글도 절~대 실화가 아니라 퍼온글임..
아마 빠굴산 세계관(?)과 연결되는 글이라 생각하면 됨,,
암튼 소설임...ㅋㅋ
고1때...드디어 아버지의 공장이 부도가 나고,.도저히 마을에서 살수가 없어서
어느날 저희가족은 뿔뿔이 헤어져야했습니다.
당장 몸을 둘 집도 없는 상황,,,날씨도 추워지는 겨울 이 시작되던때였죠,,,
사실,,,전부터 어머니가 위기를 느끼고 주변에 돈을 숨겨놓아서 그 돈들만 거둬들이면 상황은 모면하는 상황인데
그 돈들을 다시 거둬들이는것이 좀 어려웠나 봅니다,.
아마 재산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어머니의 친척집쪽으로 옴겨놓았다던가 ,,,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친척들이 당장 돌려주기 어려웠던지,,무슨 문제가 있었나 보죠,,
암튼 어머니가 빼돌린 아버지재산들이 부도가 나니깐 얼른 회수가 어려웠나봐요,,
큰누나는 당시 취직 문제로 서울에서 자취하였고,,
작은 누나는 엄마따라 땅끝 해남까지 어머니 외가집에 갔고,,,
저는 왠일인지,,,아마,,,저까지 해남에 데려가자니 폐가 될까봐서인지,,
아...고등학교를 다니던 때라,,고등학교를 끝까지 마쳐야 하니 그랬던걸까,,,
하지만,,,나중애기지만 이모랑 살면서 저는 고등학교를 나가지 않고 중퇴했거든요,,나중에 검정고시를 봤구요,,
저만 유독 가까운 큰도시 광주 대인동쪽에 여관을 운영하는 이모네 집으로 가야했습니다.
이모,,,,우리 어머니의 동생,,,,지금은 어디 사는지 모르지만 어릴적 이모는 미스테리한 여자였습니다.
나이 많은 50대 여자이던 엄마에 비해서 너무 젊은것도 미스테리고,,
많아 봐야 30후반이나 초반으로 보이던 이모~~
명절날이면 온 친척들이
우리집에 모이는것에도 불구하고 유독 명절날은 피해서
명절 전날이나 명절이 끝난 뒤 잠깐 어머니를 만나보고 가던 이모였습니다.
나중에 이모말을 들어보니 어릴쩍 돈많은 나이 많은 남자랑 억지로 결혼을?(또는 첩?)했었나 본데
남자가 죽자 과부로 광주에 와서 어찌 어찌 여인숙까지 하게 됬다나,,,
지금 생각해보면 친척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 오기가 껄끄러웠던거죠,,,
대인동,...지금은 그곳에 고속버스터미날이 이사갔지만 그곳은 고속버스터미날이 자리잡은 곳이였고,,
흔히 말하는 빡촌이 있는곳이였습니다.
저녁쯤 가방하나 들쳐매고 도착한 대인동 터미날,,,화장을 떡칠한 여자들이 지나가는 남자들을 당기면서 놀다가라는,,,,ㅋㅋㅋ
모습을 보니,,,소문대로였습니다..이런곳에 이모가 여관을 하는가,,?
어디쯤에 있다는 애기를 들어서,찾아갔는데,,,뭐 여관이 너무 많아서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골목에 어떤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야한 옷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여자가,,,아무리 봐도
이모 같았습니다.
겨울인데 위에는 털있는옷이지만 아랫도리는 다리가 훤히 보이는 치마를 입고 있는데,,
가끔 보던 이모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낮설기만하던 모습이라 얼른 말을 걸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모의 외모는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150정도의 키에 조그맣지만 볼륨있고 날씬한 체구였습니다.
이모,,,저 알아보시겠어요?
어두워서인지,,한번에 알아보질못하던 모습이였습니다.
그런데,,재밌는점은 제가 이모라고 하니깐,.아마 손님인줄 알았나 봐요,,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까져가지고~하는 띠꺼운 표정,,
"저에요,,조카 0창수"
.......
그때서야,,,저를 알아보고는 다음달에나 올줄알았는데 일찍왔다며 당황해하더군요,,
이모와 저의 서먹서먹하기만 한 동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며칠간은,,,이모가 저를 대하는 태도는 매우 차가웠습니다.
저는 비어있는 여관 한방을 차지하였는데,,바람이 너무 심해서 추운방이였습니다.
도저히 숙박하는 방이라기 보다는 그냥 좀 쉬었다 가기 용도의 방이였습니다.
제 앞에서 노골적으로 언니가 왜 이런 어린애를 보냈는지 원망하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인지,,,남의 집에 사는 제 신세가 너무 슬펐습니다
어려서 고생이라곤 해본적이 없던 저는 며칠 안돼 감기를 앓으면서 눕게 되자
그제서야 이모는 따듯한 난방이 되는 자기 방에서 자게 했습니다
이모랑 같이 불편한 동거를 하는 동안 이모가 하는 일이 뭔지 눈치를 채게 됬습니다.
이모는 여관을 운영하면서 직접 매춘을 하는 일을 했던겁니다.
여관에는 두어명 여자들이 와서 손님을 상대하기는 했지만 여자들을 부를수없거나 바쁠때는
자신이 직접 손님방에 들어가는걸 여러번보았습니다.
숙박이 목적이 아니라 남자들에게 보지를 파는것이 목적인 집이다 보니깐,난방을 해본적이 없었고,
따뜻한 방은 오직 이모방뿐이였던 거죠,,
지금같으면 상상이 안되는 여관이죠,.,,
처음에는 제 앞에서 조심하더니 뭐랄까요,,
점점 제앞에서 노골적으로 옷을 갈아입고 손님방으로 가는 모습을 보이대요,,,
자포자기 하는 심정이였나,,
저는 모른척 여관을 청소하는일을 돕거나 설거지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주변에서는 젊은애가 하나 들어와서 일하나 보다,,했겠죠,,
또는 짓굿은 사정을 모르는 여자들은 젊은 애인이랑 동거한다며 놀리더군요,,
이모랑 제가 친 이모와 조카사이인줄 아무도 모르더군요,,,
그래서인지,,,나중에는 이모도 편한 모습으로 지내더라구요,,,
어떨때는 손님방에나와서 우리방에 들어와서 뒷물한다고 엉덩이를 까고 잠깐 나가 있으라고 하고,,
환장하겠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이모라고 생각하니 별생각이 안들었는데,.,
같은 방을 사용하면서 서로 몸이 부딪히고 벗은 몸을 보게 되는 일이 많아 지니깐,,
이모를 보면서 꼴리는거에요,,
하루에 몇번씩이나 자위하고도 성이 안풀리는 시기 아닙니까..
비어있는 손님방에서 자위하면서 풀다가 어느날 부터는 이모가 손님방에
들어가면 따라가서 옆방에서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어요,,
말소리는 잘안들렸지만,,들려오는 소리들을 들으면서 죽겠더라구요 꼴려서,,,
그러다 음흉한 계획을 세웠어요,,
어짜피 주변에 -그래봤자 창녀들이지만- 우리 사이를 동거하는 사이로 보기는 마찬가지인데
이모를 덥쳐버리자구요,,,
야설에서 보면,,,여자가 술에 떡이 되있을때 덥치는 애기가 많이 나오죠,,
현실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부분 술로 인해서 사건이 생깁니다.
어느날 저녁/ 술에 떡이 된 이모가 방안에서 낮뜨거운 모습으로 팬티가 다보이게 자는 날,,
저는 밖에서 소주를 마시고,,-저도 술김에 했다는 핑계를 대고 싶었나 봐요-
그리고 방안에 다시 들어가 이모를 봤습니다.
막상 이모를 덥치려니 술이 확 확깨버리대요,,,
겨울이지만 추위를 많이 타는 저때문에 방안 온도는 엄청 뜨거웠어요,,
치마가 어지럽게 올라가서 팬티가 보이고 허벅지가 보이니깐,,
꼴려죽겠더군요,,,
술기운이 점점 올라오니 용기가 생기대요,,
이모몸옆에 살며시 앉아서 확실히 잠들었는지,,보고 이모팬티를 살살 내렸습니다.
이모의 가랑이는 털이 수북했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그사이에 앉았습니다.
이모 보지가 보였습니다
보지살을 벌리고 자지를 박아댔습니다.
이미 이모가 깨든 말든 힘으로 밀어붙힐양으로 말이죠,
방안에는 이모랑 제가 박아대는 소리가 요란하고 이모는 제가 박아댈때마다 심하게
흔들렸지만 깨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질사,,,
잠시뒤에 또 발딱선 좃을 다시 박고,,,그때 쯤 정신을 차린건지 본능적인것인지 이모도 점점 신음소리가 커지고,,
그날밤,,,
몇번을 했는지,,,
이모 보지속은 제정액으로 질퍽했구요
어려서인지 뒷처리를 해야 하는지 어쩐지도 모른체
그냥 옆에서 자버렸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밖에서 이모가 다른 이모?들이랑 수다떠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아따 형님 어젯밤에 앤이랑 너무 밤새 하던데 애인 몸보신좀시키지,,
형님은 좋겠수 저런 털도안난 영계로 몸보신하니깐..
이것들이 남이사 뭘하든 뭔상관이야
시파,,,,저도 술기운에 너무 요란하게했나 봅니다,,.
온 여관방이 들썩이도록 해버려서
여관바리 아줌마들도 우리가 빠구리 하는 소리를 밖에서 밤새 들었나 봐요,,,
쪽팔리대요,,,
방으로 들어온 이모가 절 보더니 빙긋 웃기만 하고
피곤할텐데 더 자려무나 하고 다시 나가더군요,,,
시팔,,,,조카랑 하니깐 지도 좋았나 보네,,,
웃기는 상황이 이거에요,,
주변의 남자들은 모두 우리 이모보고 이모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도 이모라고 부르거든요,,
이러니 누가 저랑 이모가 정말 친이모와 조카인지 알았겠어요,,
그당시 대인동에는 포주들이 17~16살짜리 어린애들을 따먹고 데리고 사는 예가 종종있었는데
반대로 여자 사장이던 이모는 16살에 불과한 저를 정부삼아 지낸것입니다.
소설같다구요?
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이 상황은 어느날 어머니로부터 연락이 오고부터 끝나고 맙니다..
다음해 여름쯤,,,
이제 돈문제가 모두 해결됬구 광주쪽에 집을 장만했으니 너도 들어오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저는 이미 몇달간 학교도 안다니던 상태였지만,,,아무말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고생만 시켜서 미안하다고 하며 미안해 하더군요,,,
집에서 백수로 지내면서 가끔 이모 생각이 나면 버스 타고 몇분을 가면 대인동에서
내려서 불쑥 찾아가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이모는 두말없이 방에 저를 끌고 들어가 보지를 대주곤했습니다.
제가 안오는 날에는 전화를 해서 저를 찾곤했죠,,
지금같으면 휴대폰으로 연락했겠지만,
삐삐도 안나온 시절이다 보니,,
집전화아니면 연락이 안됬죠...
이모는 나랑 하면서 부터 보지에서 물이 다시 나온다며 신기해 했습니다.
어느 날부터 남자랑 해도 물이 안나와서 로숀같은걸 발라야 했는데
저랑 하면 물이 질질 나온다나요,,,
,,,
,,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 알수없는이모,,,잘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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