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시민권자로써 대마초 해본 리뷰..

먼저 난 한국국적이 말소된지 20년도 넘었으며 한국에 들어갈일도 없을거라, 한국의 마약법과 관련없음을 말해든다.
그리고 그 대마초를 한건 이 나라가 합법이며 구입과 소비에 어떤 법적 제한이 없기에 가능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마는 니들이 상상하는 것만큼 대단하지 않음..ㅋ
실망했다면 미안한데, 그거 할 시간과 돈 있으면 차라리 궐련(시가 라고 영화보면 나오는 좃나 두꺼운 담뱃잎 말은 담배) 을 사서 피라고 권하고 싶다.
먼저, 대마초 자체를 필때 나는 냄새가 남자 정액 냄새와 99% 유사하다. 니들 딸치고서 휴지에서 나는 그 비릿하고 역겨운 냄새가
니 옷과 머리카락에 벤다고 생각하면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닐거임.
둘째는 니들이 기대하는 그 뽕(?] 효과가 생각만큼 덜 하다느거..
미드 보면 대마 핀 색히가 미친늠처럼 흥분해서 날뛰거나 아님 현자처럼 존나 조용히 찌그러진가로 묘사되느데 실제는
둘 다 아님. 오히려 독한 감기약을 소주에다 막은것처럼 대가리가 아예 멍~해져서 아무런 생각도 감각도 안 남.
그냥 그 상태로 약빨이 떨어질때까지 멍 때리다 깨는거라 시간이 드럽게 남아돌아 무의미하게 날리고 싶거든 펴보던가..
마지막은 대마로 시작해 결국 더 쎈거로 옮겨간다는 거다.
대마의 그 애매한 성능 때문에 입문한 늠들은 결국 호기심 반, 욕구 반에 이끌려 각종 합성마약에 손대느게 루트..
내 고등학교 친구늠도 그렇게 손 대다 결국 마약중독에 빠져 마약상한테 빚으로 쫓기다 자살했어.
기타 하난 더럽게 잘 치는 순딩이 였는데 그렇게 훅 가느거 보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라..ㅅㅂ
한국에서 도 요즘 대마초를 합법화 해야 된다 말이 많은데, 내가 볼땐 해도 별로 달라지느건 없을거 같다.
마치 허니버터칩 대란처럼 초반엔 호기심에 개나소나 다 해볼테지만, 이내 시시한 효능에 질려 금빙 나가 떨어질거 같아.
다만 우려되느건, 그걸로 시작해 2차 3차 마약이 성횡되느게 걱정될뿐...
아직 마약청정국이라 불리는 한국이 그런 불미스런 걸로 엮이지 않길 바랄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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