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이모 썰

존나 어렸을 때 일이다. 막내이모가 맞벌이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날 돌봐주시곤 하셨다. 이모가 세 밤이나 자고간대서 늦게까지 놀다 잠들었던것같다. 왜 깼는진 모르겠는데 자다 깼고 이모가 아파하는 소리가 났었다
그래서 우리이모 병원가야되는건가 아픈건가 싶어서 이모 자는방을 열어봤다(당시 집 미닫이문)
열자마자 거실과는 비교도 안되게 더웠고 아빠가 막내이모를 괴롭혀서 막내이모가 아파하는것 같았다.(지금 생각해보면 형부 처제.avi)
그 때 이모가 아빠엄마 이상이었던 나는 아빠한테 달려가 "우리이모 괴롭히지마! 아빠 나쁜사람!!"하고 주먹질을 해댔던것같다. 그러자 아버지는 이모한테서 고추를 빼시더니 생전안하던 욕을하시며 "너이새끼 얼른 들어가서 안자?"하고 괴물같던 고추를 덜렁이며 어린 나를 등떠밀었고, 무서웠던 나는 울며 이모를 쳐다보았는데 얼굴쳐다봄과 동시에 이모 성기가 보였는데 난 아직도 눈앞에 아버지의 성난 고추와 이모의 확장돼있던 구멍이 생생하다..
이후 어린마음에 다음날 "이모 괜찮아? 빵꾸났잖아.."하고 이모가 존나 웃픈표정지으면서 작게 괜찮다하던 그 장면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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