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문방구 청각장애 할아버지 놀리던 썰

아파트 단지내에 보면 전용 상가같은데 있잖아? 거기서 문방구를 하던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이름이 동필이었음. 그 할배가 원래 귀가 잘 안들렸는데 우리가 화이트보드에 물건 이름을 적고 할배가 갖다주는 식임
애들은 그걸 이용해서 할배한테 장난을 존나 침
일단 화이트보드에 니애미라는 욕같은걸 못알아보게 존나 악필로 적음
그럼 할배가 이게 뭐냐고 묻는데
그때 애들이 존나 큰소리로 "니애미!!" " 니 . 애 . 미 ! ! ! ! !"이러면서 쌍욕함
막 "동필이 돈버니까 기분좋아?" "달팽이관 자궁에 두고 왔니?" 이러는 새끼도 있었음
가끔씩 글자를 좀 알아보게 쓰는 새끼는 할배가 눈치까고 네모스낵 들고 존나 쫒아옴
내가 이거때문에 성악설을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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