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첫휴가때 이웃집 아줌마 만난 썰

본인 첫휴가 좀 늦게 나와서 기분 개째졌었음
선임이 휴가복도 싹 다려주고 잘다녀오라고 말도하고
진짜 군생활중에 최고로 행복한 날이였음.
그래서 기분좋게 집으로 향함
집 다와가는데 이웃 아줌마 만남
이 아줌마가 좀 평소에 이상한 옷입고 다니시고 목소리 이상하게막 내고
아무튼 좀 동네에서 유명한 이상한 아줌마였음. 머 그래도 방가웠음
근데 왠지 날보더니 인상을 팍 쓰면서 못본거 봤다는 표정을지음
그래도 난 기분너무좋아서 안녕하셨어요? 했음
근데 인상도안풀고 군인이였어? 이러시는거임
그래도 웃으면서 하하 네 저이제 480일남았어요 했는데
미간을 팍 좁히면서 개똥씹은표정으로
어으 꼭너같은놈들이 여친이랑 100일은 안챙기더라 하면서 가시는거임 ㄷㄷ
왜그렇게 화가 나셨던 건지 몇년지난 지금까지 아직도 잘모르겠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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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삐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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