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나홀 역사 썰
몽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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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20:00
한참 피가 돌때인 바야흐로 고딩때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외로워서
바나x몰이라는 곳에서 국내산보단 비싸지만
사실감이 더 있을거같아 명기 시리즈
일본 직수입 정품을 비싼 돈 주고 샀었는데
엄마에게 걸리지 않게 잘 보관했다가
집에 아무도 없을때 바로 꺼내서 상하의 탈의하고
니코쨩 우유러브젤을 잔뜩 바르고 했는데
싸고나서 세척하다가 시발 이게 뭔짓인가 하고
실제 사람에 그 느낌을 20프로밖에 못내서
후회하고 버릴라고 했는데 우리집에서 버리면
걸려서 뺨맞을까봐 가위로 존내 잘라가지고
전부 검정 봉투에 넣어서 옆동네 빌라 앞에 버리고 옴
그 외 여친들과 헤어질때면 이 돈낭비 병신짓을 반복
써본 제품들을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명기시리즈-세븐틴-실사 엉덩이 줄리엔나 오픈홀-
애니케릭터 전신 스몰 핸드잡
이걸 헤어질때마다 쳐 사고 몇번 쓰다가 가위로 잘라서
버리고 이짓을 매번 반복했다가
지금은 임신한 와이프를 두고있다...
사려면 실제 사이즈를 사라 핸드잡,실사 엉덩이 이런건
레알로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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