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 좀 해주세요

저는 현재 2005년생 중3이구요. 만 5살때 캐나다로 가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마치고 졸업해서 지금 현재 방학이라서 한국에 잠깐 있는데 친구가 대안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저한테 이것저것 좋은점도 알려주면서 왔으면 좋겠대요. 저도 솔직히 지금 좀 넘어가긴 했는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전 한국에서 학교를 다녀본적도 없어서 경험도 많이 없고 예전부터 한국에서 다니고 싶었는데 두려워서 말 못했네요.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은 제가 3년뒤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또 대학을 가야하잖아요. 사실 캐나다에서 3년만 더 다니면 12년 특례로 좀 더 쉽게 갈수있는게 있어요(쉽게 가도 대학에서 고생하는 것은 따로 있겠지요). 지금까지 9년을 해외에서 보낸것도 너무 아깝고 대안학교로 졸업을 하면 아무래도 어떤 분들은 고정관념 때문에 대학교 가기가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근데 저는 한번사는 인생 한국에서도 학교를 다녀보고 싶네요(일반학교X). 한국 친구들과 교제도 하고싶고 그리고 만약에 다니게 되면은 공부를 열심히 하던가 3년 특례로 갈수도 있는데 너무 고민됩니다. 제 마음이 가는대로 해야 더 행복하겠죠?? 의견 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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