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좆된썰

하 연차내고 스드메준비하다 현타와서 글적는다
대학생때 여중딩 과외시키다 걔 엄마랑 눈맞아서 과외날뿐아니라 밤이고 낮이고 해댔다. 누난 남편 하늘나라보내고 외롭던 차에 싱싱한 내가 왔으니 뭐 누나입장엔 개꿀이었겠지.
솔까 타이트한 실내용 원피스 입고 선생님 과일좀 드세요^^하면서 가슴골 훤히 보여주는데 20대중반 한창아 사내놈이 과일만 먹겠냐
그렇게 3년 4년 과외를 하면서 이리저리 따먹혔는데 이제 나도 취업을하고 과외를 그만두게될까 각을 보니까 누나입장에선 발등에 불떨어졌다더라. 딸년한테 넌지시 대화걸어보니 나 좋아하는 티를 내길래 부추겨서 고백시킨거지. 난그것도 모르고 가뜩이나 지엄마 닮아서 피부도 희고 길쭉길쭉하니 섹기가 흐르는데 팔딱거리는 고등어가 나좋다고 고백을하니 뭐 거절할이유 있어?
그래서 사귀는데 누나는 지딸 성인될때까지 건들지말라는 명분으로 내기를 빨고 나도 뭐 누나로도 코피터지고 현자되는데 구지 어린애 더럽힐 생각이 없었다
나는 직장생활 2년차. 여친은 작년 고졸하고 담임잘만나 취업잘해 대기업 생산직. 작년에 졸업하자마자 존나게 했는데 모녀덮밥 1년먹다보니 여친 덜컥 출산예정일 올 7월이다. 황금돼지띠네뭐네 좋아하다 정신차리고보니 벌써 결혼날짜 얼마 안남았네
이게 ㅅㅂ 인생 삼류야동같아서 현타온다. 여친 안정기 들어갈때까진 ㅅㅅ하면 안좋다고 오늘 아침에도 누나, 아니 장모님이 여친 샤워하는사이에 입으로 한번 뽑아줬는데 이게 이제 나도 에라모르겠다다 이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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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22 | 내인생 좆같은 흙수저썰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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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안핫바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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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삐뽀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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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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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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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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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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