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조건만남-2 (각목당할뻔한썰)---참고로 야한 내용 없슴.. 재미없슴 ㅋㅋ쏴리~~~
댓글중에 세이에 안좋은 추억이 있는 분이 계셔서
내 경우를 말하자면 ..
난 나만의 방식으로 거르고 걸러서 했기 때문에 거의 내상은 없었던거 같아..
특별하게 한번 있었는데 이건 내상보다는 심각한 상황이어서 ㅎㅎㅎ
그중에 내 방식때문에 큰 화를 면한적이 있는데..
글을 쓰기에 앞서 내가 하는 방식을 말해볼께..
난 좀 뒤탈이 없길 바라는 모든 사람중에 한사람이지만 정욕에 끌려 섣불리 행동하지는 않았던거 같애..
굉장한 쫄보라..
선수도 싫어하고 날나리도 싫어하고 참 고르기 힘든데..
먼저 난 초이스를 하면
무조건 전번먼저 받고 내껀 알려주기 곤란하다는 여러가지 핑계로 싫으면 관둬라 햇고..
뭐 사실 난 아쉬울게 없으니까 안봐도 그만 봐도 그만..
만날 약속장소를 확인할때 거르는 경우가 특히 모텔근처..
주택이 많은곳이나 아파트 단지가 큰곳은 백퍼 집에서 컴터하다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거..
약속장소에서는 전화통화를 하면서 그 사람이 맞는지 확인을 하고 ..
뭐 대충 이런건데...
이걸로 화를 면한적이 있어..
약속장소가 모텔근처인거야..
모텔근처인 애들이 누굴 끼고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 만나고 모텔 컴터로 접속해서 이리왔다 저리 왔다 하는 애들도 있더라고..
그런 애들 대부분은 선수들..
약속장소에서 전화를 했어..
근데 옷입은거 하며 냄새가 나더라고..
그래서 시간을 좀 끌기 시작했어..
어차피 내 차는 어떤건지도 모르니까 빙빙 돌다가 시간을 끌었는데
승용차 한대가 슬슬 오더니 그애를 태우더라고 선팅이 찐하지 않으니 불켜지면서 보니까 남자놈 셋 ㅋㅋㅋ
와 ㅅㅂ
아 ~~~ 좆땔뻔했다..
모텔근처에서 약속장소를 잡는게 아닌데 그래버렸다는 생각에 더 조심하게 되더라고 ..
좀 시간이 지난뒤에 뉴스에 나왔던게
그 동네에서 남자가 그런식으로 잡혀서 끌려다니다가 결국 살해됐다는 뉴스가 나옴 ..
온몸이 찌릿하더라고 . .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 그 이후로 더 조심하게 되더라고..
철칙은 꼭 지켜가며...
그래서 그런지 내상입은 일은 없었던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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