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누나와 나의 이야기 8
8.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하는데 어제처럼 행보관 중대장 소대장 셋이서 날 기다렸고
자기네들이 위병소 앞까지 데려다 준다고 세명이서 날 호위하며 데려다줬다 ㅋㅋ
누나 얼굴 한번 보겠다는 뻔한 속셈이 보이긴 했는데 난 모른척 했고
위병소에 다다르니 누나 차 가 보였고 누나는 다소곳하게 인사를 하며 감사합니다 하며 재차 인사를 드렸다.
셋다 누나 키보고 놀란거 같더라 ㅋㅋ
그리고 누나는 디퓨저인가 하나씩 3명한테 주면서 원래는 안되는 건데 이렇게 허락해 주셔서 고맙다고 선물까지 주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고
외박이니까 방잡고 연락 자기전에 연락 복귀전에 연락하라고 하고 대충 주의 사항 알려주고 다시 부대로 갔다
오랜만에 누나를 보는데 진짜 존나 심장이 떨리더라..
차에타자마자 누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살탄거봐라 살은 왜이리 빠졌냐 날 어루어만지다
누나가 미리 예약한 근처 펜션으로 이동을 했다
펜션에서 누나가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데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해서 아침 먹었다고 하니
그럼 잠깐 쉬고 있으라 하더라
솔직히 그때부터 발기가 풀리질 않았다.
누나랑 한 번 더 섹스를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될지도 모르기에 큰 기대는 안했었고
평소처럼 대딸이나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누나도 간단하게 짐을 풀고 근처나 돌자고 해서 차타고 나가 구경을 하다가 점심을 먹고
저녁에 고기사와서 고기 구워 먹고 누나랑 군대얘기 이런저런 얘기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고
먹은걸 정리하고 나서 누나가 이제 씻자 하는데
천천히 옷을 벗고 화장실에 들어가니 역시나 누나도 들어왔다.
오랜만에 누나의 벗은 몸을 보니 보자마자 존나 발기가 됐는데 누나는 예전 처럼 내 머리를 감겨주고 몸 구석구석을 씻겨줬다.
다 씻고 나와 침대에 앉아 있으니 내얼굴에 로션을 발라주고 머리를 말려주고 둘다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옆으로 돌아누워 서로를 마주보면서 수다를 떠는데 누나는 어느새 한손으로 내껄 만지작 거리면서 세우더니 내손을 끌어다가 자기 가슴을 만지게 했고 더이상 내 얘길 듣지 않고 나한테 먼저 다가와서 키스를 해줬다
너무 고마웠다. 누나만나자 마자 내가 누나를 만지거나 해달라 하면 누나몸만 원하는 쓰레기처럼 생각될까봐 걱정했는데 누나는 먼저 내껄 만져주고 손을 자기 가슴으로 끌어다주고 진짜 너무 좋더라...
그리고 정말 키스가 너무 좋았다. 키스하면서 누나 가슴도 만지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쌀거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누나는 키스하던걸 멈추고 내 위로 올라와 위에서부터 천천히 밑으로 내 몸을 핥고 지나가다가 자지까지 빨아주는데
진짜 간만에 등골이 오싹하더라 ㅋㅋ
누나가 내 자지를 빨아줄때 난 누나의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다가 누나가 나한테 키스한번 하고 침대에 눕더니 자기 위로 올라오라고 했다.
누나위로 올라가서 누나랑 키스하는데 누나가 다리를 벌려줬고 나한테
"오늘 하고 싶은거, 하고 싶은 만큼 다해"
이 한마디를 했다.
그 얘기에 진짜 존나 흥분해서 막 달려들었는데
첫 섹스 할때도 누나가 위에서 했던터라 구멍을 잘 못찾으니 누나가 좀 도와줬고
누나의 도움을 받아 삽입을 하는데 천국과 극락이 있다면 여기겠다 싶더라.
천천히 누나한테 찔러 넣는데 내가 무슨 조루마냥 3분도 안되서 쌀거같다고 얘기를 하니까
자기 약 먹고 있어서 괜찮다고 안에 싸도 된다 하더라.
저얘기 듣고 5번은 되물어봤다. 진짜 안에다 해도 되냐고 ㅋㅋ
누나는 원래 너 휴가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약 먹고 있었다고 얘기를 했고 그런 누나의 말에 존나 폭풍감동을 하고
괴성을 지르며 누나 안에 그동안 군대 생활을 보상 받듯 모든껄 쏟아냇다.
누나 안에 하고 누나 위에 널부러져 있으니까 누나는 날 꽉 껴안으면서 괜찮아. 잘햇어. 하며 위로를 해주고 날 잠깐 앉히고 누나 보지에 들어갔다 나온 내 자지를 다시 빨아줬다
누나의 그 모습에 다시한번 발기가 되었는데 넣기도 전에 쌀거같은 느낌이 존나 들었고
정확히 4번 넣고 다시 사정을했다...
누나는 괜찮아. 많이 안해봐서그래. 또 할 수 있으면 해. 하면서 토닥여주더라.
짧은 시간동안 2번의 사정이 끝나고 씻지도 않고 누워서 계속 키스하고 서로 만지는데 누나한테 전화가 오더라.
슬쩍 보는데 하트가 있었다.
어 설마 남친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들자 심장이 철렁 내려 앉더라..
그러면서 누나 나이가 몇 인데 남친 없는게 이상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스스로를 위안 했다.
누나는 내가 옆에 있어서 그런지 전화를 빨리 끊었고 누나한테 물어봤다.
나: 남자친구야?
누나: 아 응..
나: 언제부터 만났어?
누나: 너 군대가고...?
나: 아.. 그렇구나..
누나: 너 입대전에 소개팅 했는데 별로 라서 안만났거든? 근데 계속 끈질기게 연락 오구 해서 몇 번 더 만났어. 근데 사람이 좀 괜찮더라고...
그래서 만났어..
나: 아...다행이네..
잠깐 정적이 흘렀다. 누나는 남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랑키스를 하고 섹스를 하고 질내사정까지 허락해준건가?? 왜? 라는 의문이 생겼고 나아가 누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졋다.
나: 누나. 나 뭐 물어봐도돼?
누나: 뭐?
나: 지금 남친이 몇 번째야?
누나: 음...4명.
나: 언제 언제 만났어?
누나: 선수때 2번 만났고 은퇴하고 1번 그리고 지금. 근데 왜??
나: 아니 그냥.. 딴거 물어봐도돼??
누나: 또 뭐?
나:..... 섹스는 언제해봣어?
누나: 뭘 그런걸 물어봐..
나: 그냥 궁금해서... 말해줘.
누나: 3번째 남자친구랑 첨했어.
나: 선수때 만난 사람이랑은 안했어?
누나: 어. 선수땐 훈련하느라 데이트도 잘 못해서 뭐 딱히 그런게 없었어.
(3번째 남친이라면 한창 누나가 은퇴하고 방황할때 만난 놈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3번째 남친은 어디서 만났어??
누나: 친구의 친구였어.
나: 그 사람이랑 처음 한거야??
누나: 어 이제 그만 물어봐.
나: 하나만 더 물어볼게. 지금 남친 이랑도 했어?
누나: 야 그만해.
나: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래.. 누나는 남친이 있는데도 나랑 키스하고 섹스했잖아..
누나: 그래서? 걸레 같다는 거야? 하기 싫어?
나: 아니야.. 그런 뜻이 아니야. 그냥 진짜 말그대로 궁금해서 그래.
누나: 몰라 이제 그만해.
누나는 그만 하라는 말을 끝으로 혼자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씻더라.
방금 전 까지 분위기랑은 180도 달랐고 누나가 씻고 나오고 나도 씻고 나와서 다시 침대에 누웠는데 누나는 내게 등을 돌리고 자고 잇었고
조용히 누나를 끌어 안으려 하니까 몸부림 치는데 누나는 울고있었다
누나는 한참 동안 혼자 서럽게 울다가 조금 진정이 됐는지 눈물을 멈췄고 내가 물을 떠다 한잔주니 받아 마시고는 말을 시작했다.
3번째 남자가 첫경험 이였는데 처음 관계를 맺고 드는 생각은 불편하다.. 아프다.. 무섭다.. 약간 이런느낌이 들었다고 하더라.
그남자가 굉장히 특히나 섹스할때 강압적 이였는데 뭔가 자기 운동할때 코치나 감독 보는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난 왜 다들 좋다고 하는 섹스를 할때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지? 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어.
그렇게 얼마 못 가 그 남자랑 헤어지고 공부를 하는데 저번에 얘기 했던 것 처럼 내 생각이 났다 했고
섹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누나도 여자이기도 하고 사람이다보니 가끔 생각이 났지만 섹스를 하고 싶다.. 라기 보단 다른쪽으로 풀고 싶었다고 해서 자위를 많이 했다 했지.
첫 남친이랑 섹스 할때는 남자가 뭘 시키면 싫다고 거부를 했을때 힘으로 또 억지로 시키기도 했는데 그럴때마다 남자를 못이겨 마지못해 하는 자신이 비참하다고 했고
그 후에 나랑 같이 씻으면서 그 남자랑은 달리 엄청 고분고분한 내 모습에 약간 뭐랄까.. 이상한 감정이 들었다고 했고
나중에 얘가 조금씩 커가면서 덩치도 커지고 힘도 쎄져 그 남자 처럼 무섭게 변하면 어떡하나 라는 걱정을 했는데
한해가 지나고 두해가 지나도 자기 허락없이 함부로 만지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내 모습에 안심이 됐고 그런 모습이 보일때마다 오히려 자기가 더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시간이 좀 더 흘러 내가 누나의 가슴을 만져도 아프게 만지는것도 아니 라서 기분도 좋았고
처음으로 내가 입으로 해달라 했을때 그 남자는 자기가 헛구역질을 하던 말던 일단 입에 쳐 넣고 쑤셔대는 그런놈이라 많이 무서웠는데
자기가 입으로 해줄때 가만히 있고 자기 얼굴이나 머리를 쓰다듬어 줄때 진짜 애정이 느껴져서 엄청 좋았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누나가 말한것처럼 누나가 날 애무해줄때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자기가 너무 기분이 좋아졌다고 하더라..
나중에 내가 누나의 밑애를 만질땐 진짜 섹스 할때나 혼자 자위할때랑은 차원이 다르게 좋았고 나랑 처음으로 섹스할때 내색은 안했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했던 섹스가 자기가 여지껏 했던 섹스중에 제일 좋았고 아 이래서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누나는 날 사정시켜 주거나 입으로 해주고 나서 혼자 방으로 들어가 자위하는 날도 많아졌다고 했다.
누나한테 섹스는 불편하고 아프고 하기 싫은거에서 중1때부터 군대 가기 전까지 나와의 시간덕분에 점점 달라진거였지
[출처] 의붓누나와 나의 이야기 8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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