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누나와 나의 이야기 9
9
누나는 3번째 남자 이후에 나를 제외 하곤 남자랑 뭘 해본적이 없다 했고 나 입대하고 첨으로 다른남자를 사귀고 섹스를 했는데 내 생각이 많이 났다고 했어.
나랑 했을때가 더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지.
누나의 말을 가만히 듣고 난 단순히 그냥 심심해서 혹은 자신의 욕구를 풀기 위해서 나랑 그 긴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싶었지만 완전 나의 착각이였지.
그리고 누나는 남친보다 나랑 하는게 더 좋아서 너랑 한거다.
라고 말하더라... 그리고는 이제 다신 너랑 뭐 안할거라고 다시 등을 돌리고 누워서 훌쩍거렸다.
뭔가 마음이 착잡했다... 알 수 없는 기분이 들고 진짜로 가슴이 저릿저릿했다.
누나의 얘기가 끝나고 누나가 훌쩍거릴때 다시 누나한테 다가가서 키스를 하려고 하니 누나는 싫다고 거부를 했지만 결국엔 다시 받아줬고
코를 훌쩍거리면서도 내 혀를 받아줬다.
누나한테 "나도 누나가 진짜 좋아." 라고 말을 하니까 누나는 다시 울음이 터졌고
조금 진정이 된 뒤에 다시 키스를 하고 누나가 오늘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했으니까 할거라며
누나가 나한테 해준 것처럼 애정을 담아 위에서 부터 애무를 하는데 밑으로 내려가 입으로 빨아줄라 하는데 강하게 거부했고 누나한테
나: 지금 남친이 여기 입으로 해준적있어??
누나: 없어. 앞으로도 안되고 절대 안돼. 나 진짜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싫어.
나: 누나, 나는 누나랑 키스도 처음이고 섹스도 첨인데 누나는 내가 처음이 아니잖아. 이건 내가 처음으로 해줄게.
하다가 불편하면 말해 바로 멈출게.
말이 끝나고 누나는 그래도 안된다고 거부하다가 내가 진짜 별로면 바로 멈춘다 하고 약속을 받은 후에 누나가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누나의 보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하는데 누나는 싫다는 말은 안하더라.
인터넷에서 본것처럼 이상한 냄새가 나지는 않았다. 그냥 조금 쇠 맛이 나긴하더라.
자극이 너무 쎄서 인지 얼마 못 가서 멈추라고는 했는데
별로냐고 물어보니 그런건 아니고 그냥 부끄러워서 싫다 라는 말만햇다.
다시 누나의 보지를 빨아주다가 여자랑 섹스할때 좋아? 라고 물어보면 안된다 했지만 누나한테 좋냐고 물어보니 누나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만 끄덕였지.
보지빠는걸 멈추고 누나랑 다시 키스를 하고 자연스레 삽입을 하는데 누나는 계속 훌쩍거리며 눈물을 훔쳤고 누나의 울음은 어느새 신음소리로 바뀌어갔다.
3번째 섹스가 끝나고 누나의 눈물도 멈췄는데 누나의 눈물 자국을 닦아주고 둘이 같이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군인 버프인지 너무 졸리더라 ㅋㅋ 누나는 내가 졸린거 아니까 얼른 자자면서 그날 밤을 마무리했다.
눈떠보니 아침7시 누나는 샤워를 하고 있었고 난 누나가 있는 화장실로 가서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와서 뒹굴거리는데 누나가 먼저 나한테 하자고 하더라.
솔직히 어제 일로 누나가 좀 거부 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난 어제와는 다르게 3분만에 싼다거나 그러진 않았지.
정자세로만 하다가 뒤기치도 해보고 야동에서 본 이자세 저자세 생각나는거 해보면서 누나가 좋아하는 자세가 뭔지 공부도 하고 아침부터 펜션을 나갈때까지 자지가 스기만 하면 누나랑 진짜 존나게 섹스만 한거 같다.
전날에 누나가 울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 풀린거 같아서 다행이였지.
섹스를 하면서 느낀건 예전과는 다르게 서로의 욕구를 푸는게 아니라 진짜 약간 마음이 통해 섹스를 한다는 느낌이 존나 강하게 들었고 누나도 마찬가지였다.
복귀시간이 다 되서 펜션을 나가 부대가 가까워 지는데 진짜 너무 들어가기 싫더라..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누나도 나도 한숨만 존나 쉬는데 괜히 아쉬워서 누나랑 키스하다가 누나가 휴가 나오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구 내 바지를 벗기고 입으로 빨아주더라.
누가 볼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사람은 없었고 입으로 빨아주다가 쌀거같은데 차안에 휴지나 물티슈 같은게 없어서
누나가 그냥 입으로 받아주고 차문 열고 밖으로 뱉었고 그리고 나서 진짜 복귀1분 전까지 누나랑 키스만 존나 하다가 결국 난 복귀를 했다.
복귀 전에 누나가 휴가만 나오면 또 해달라는거 다 해줄테니까 몸 성하게 군생활 잘 하라면서 배웅 해주는데 누나는 또 눈물을 흘렸고
그런 누나를 보내고 위병소에서 부대를 걸어가는데 진짜 좆같다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
그리고 나는 어떻게든 휴가를 자주 나가서 누나를 만나야 겠다는 생각으로 진짜로 군생활을 존나 빡세개 했다.
이발병, 다림병 원래 한명이 하면 안되는데 우리 부대는 이발병이나 다림병 한달동안 하면 휴가 하루씩줘서 선임한테 맞아가며 다림질이랑 이발도 배우고
주말에 옆에 있는 신교대 이발지원 나가서 휴가받고 대민지원 나가서 휴가받고 운동도 잘 못했지만 축구 족구 농구 풋살 탁구 등등 가능성이 있다 하면 무조건 연습하고 또 연습했지
그 덕에 내 평판은 중대에서 가장 잘하는 병사가 아닌 가장 열심히 하는 병사라는 소리를 들었고 그런 모습에 소대장의 추천을 받아 분대장까지 달고 포상도 받고 나아가 행보관이 둘이 있을땐 형이라고 해라. 할 정도로 난 행보관을 등어 업고 다녔지
그 덕분인지 군생활도 존나 빠르게 지나갔고 휴가도 많이 받고 덕택에 누나랑도 자주 만날 수 가 있었다.
휴가 나가기 2주전부터 누나한테 얘기를 해서 휴가를 나가면 누나도 그에 맞춰 하루에서 이틀정도는 휴가를 냈고
누나는 나한테 맞춰 맨 처음 외박때처럼 피임약을 먹으면서 날 맞이해 줬다.
누나가 운동할때부터 대회때문에 피임약을 먹어서 그런지 피임약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그랬던거같다.
그렇게 휴가를 나가면 난 친구들 동기들 보다 누나랑 있는걸 선택했고 누나랑 처음으로 모텔도 가고 했는데
이제는 너, 나 할거 없이 서로가 원하면 달려드는 상황이 됐다.
좋은건 누나가 먼저 하고 싶다는 소리를 많이 해주는게 참 좋더라..
휴가 나와 둘이 같이 점심먹고 잠깐 쉬고 있으면 씻지도 않았는데 내 옆으로 와서 자지를 빨아주고 섹스하고 싶다며 달려들고 같이 샤워를 하다가도 하고싶다 얘기를 하고
나중엔 이렇게 해줘 저렇게 해줘 요구도 많아졌도 또 누나 보지 빠는것도 외박 이후에 휴가 나가서
휴가 내내 누나를 졸라 한 3일내내 누나 보지만 빨아주기도 했는데 누나가 그 뒤에는 존나 부끄러워 하면서 밑에도 해줄수 있냐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어보더라 ㅋㅋ
그런 누나의 모습에 뒤치기 존나 하다가 누나 보지빨고 시도때도없이 애무를 하는데 너무 좋았다.
그렇게 난 누나와의 시간을 갖기위해 군생활을 했고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전역을 하고 예전처럼 누나와의 생활을 하며 복학을 했고 나도 첫 연애라는걸 했다.
누나가 있는데 왜 여친을 만드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 수 도 있는데 내가 전역을 했을때도 누나는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였고 그상태에서 나와의 관계가 끊이지 않았던거였고
누나도 한편으로 남친 한테 많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전역을 하고 한 9개월 만에 여친이 생긴건데 그때 당시 나랑 누나가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한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할 시기여서
나도 누나도 애인이 생기면 혹시나 이 관계를 멈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마 만들었던거 같다.
누나한테 여친 생겼다고 말하니까 충격+서운함 이 느껴졌다는데 본인도 남친이 있던 상태라서 뭐라 따질수가 없었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 처럼 내가여친이 있던 없던 누나랑 섹스는 계속됐지.
문제가 뭐였냐면 어릴때부터 누나한테 너무 길들여진건지 아니면 서로가 익숙한건지 처음 여자친구랑 할때 뭐라 해야하지?? 재미도없고.. 감흥도 없었다.
여자친구가 입으로 할때나 삽입 할때도 누나만큼 좋지가 않으니까 괜히 잡생각이 나서 발기가 조금 풀렸다가 다시 발기가 되다가 이지랄 하는데
여친은 내가 되게 오래 한다며 좋아하더라..ㅋㅋ
솔직히 누나랑 섹스할때는 내가 너무 좋아서 빠르면 5분만에 싸거나 좀 길게 한다 싶으면 15분인데 누나말고 여친이랑 할땐 최소15분이 넘어갔다.
누나랑 할때는 오랫동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여친이랑은 빨리 싸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근데 문제는 누나도 나랑 비슷한 상황이라는거지.
누나가 먼저 섹스를 하자고 할때 전날 혹은 방금 남친이랑 하고 왔거나 아님 그냥 나랑 하고 싶거나 이 셋 중 하나였다.
분명 남친이 나보다 자지도 크고 오래 한다고도 했고 좋기도 좋은데
나랑 할때 만큼 좋지가 않다구 하더라.
남친이랑 20분하는거 보다 나랑 5분하는게 더 좋게 느껴질때가 많다 그랬고 그건 나 역시도 마찬가지라 했지.
그렇게 우리는 섹스라는 한가지 공통점에서 서로가 아니면 만족이 안된다는 큰 문제가 생겼고 이때문에 각자의 연애에도 차질이 생겼다.
나는 뭐 여친보다 누나랑 하는게 좋으니 그냥 데이트 하고 집에 그냥 보내니까 여친이 자기가 뭐 여자로써 매력이 없냐고 한 번 울어서
난 졸지에 20대에 의무 방어전 치루듯 여친이랑 섹스를 했다. 여친이랑 섹스할때 뒤치기를 많이 했는데 그 이유는 딱 하나.
눈 감고 누나랑 하는 생각을 하면 그나마 사정시간이 빨라졌기 때문이다.
[출처] 의붓누나와 나의 이야기 9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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