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누나와 나의 이야기 2
손을 번갈아 가면서 가리는데 내가 자꾸 휘청거리니 누나는 누나한테 뭐가 창피하냐면서 그냥 벽잡으라고 했고 누나말따라서 그냥 다 오픈 하고 있었고
누나는 손으로 거품을 내서 내 엉덩이 골까지 깨끗하게 씻겨줬어 ㅋㅋ
엄마랑 같이 씻을때는 내가 어렸다고 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겨 주긴 했는데
누나가 누군가를 씻겨준다고 하는게 처음이기도 하고 진짜 구석구석 닦아주더라.
그땐 누군가 한테 내 고추를 보여준다는게 많이 창피하다고만 알았던거 같아.
마치 모르는 사람이 따라가자고 하면 안되요~ 이상한 아저씨가 보여달라하면 안되요~ 처럼
내 중요 부위를 누구한테 보여준다? 엄마한테도 보여주기 부끄러운데 하물며 누나니까 더 그랬지.
그럼에도 누나의 말을 거역하기가 쉽지 않아서 양손으로는 벽을 짚고 한쪽 다리는 들고 누나의 손길을 받아 들이고 있는데
누나가 하체도 열심히 닦아 주는데 이상하게 발기가 되더라.
나도 발기가 되는걸 알아차리고 급하게 손으로 가렸는데 계속 중심을 못 잡으니까 누나는 왜그러냐 빨리 씻고 나가자 하면서 짜증을 좀 냈는데
내께 좀 서있는걸 본 누나는 약간 어이없다는듯이 웃었던거 같아ㅋㅋ 비웃듯이 흥 하더니 날 보는데 엄청 쪽팔리더라..ㅋㅋ
누나는 다큰애 씻겨주는거 참 어렵다면서 웃고 있었고 그러다 갑자기 "어 너 털도 낫네? 푸하핳" 하면서 웃기시작했어.
난 잘 기억 안나는데 진짜 아주 조금 고추 바로 위에만 조금 털이 있었다고 하는데 누나는 실제로 이렇게 털 나는 구나 하면서 신기해 했던거 같아,
누나는 샤워기를 주면서 거기는 너가해 했고 난 욕조에 걸터앉아서 그냥 비누로 조물조물 씻는데 누나는 그걸 팔짱끼고 가만히 보고 있다가
"그렇게 씻어서 되겠냐?" 하더니 샤워호스를 잡고 거품을 씻어줬고 "다시 서봐" 하더니 누나가 직접 손으로 만져줬어.
손에 거품을 내고 누나가 전체적으로 만져주는데 내가 씻는거랑 남이 씻겨주는거랑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
내가 내 발바닥 간지럽 히는거랑 남이 내 발바닥 간지럽 히는게 차원이 다르듯이 말야.
그때 누나의 표정은 신기함 놀램 이었던거 같아.
난 벽을 잡고 몸을 배배꼬면서 똥꼬에 힘주고 점점 몸을 뒤로 뺴는데 그럴떄마다 누나는 차렷. 하면서 날 가만히 있게 했고
채 5분이 안되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오기시작하고 누나한테 요즘 자주 말하는것처럼 누나 나 쥬지가 이상해... 하고 얼마 안있다가
첫 사정을 하는데 진짜 발바닥 아픈것도 잊고 오오오!! 하면서 누나손에다가 엄청 쌋버렸지.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 오래된 기억이지만 그때 그 화장실 타일이라던가 분위기 거울 초록색 비누 갈색 수건 지금도 눈 감으면 훤하게 보이는데
누나의 표정은 잘 생각이 안나고 누나 손에 한가득 싼 내 정액을 보는데 작은 목소리로 헐.. 했던건 기억해 ㅋㅋ
저떄 난 자위라는 개념이 없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였고 처음 사정이 저때였는데 진짜 존나 기분 좋다 라는것만 알았고 누나한테 내 고추를 보여줬다는 사실도 잊은채 헉헉 거리고 있었는데
누나는 자신의 손에 싼 내 정액들을 보면서 주먹을 접었다 폈다 하다가 손을 씻고 다시 내 고추를 씻겨주고 목욕을 끝냈어.
다 씻겨주고 나와서 옷을 입히고 누나는 날 다시 눕히고 발에 약을 발라주는데
나한테 그러더라
"ㅇㅇ아 너 누나가 화장실에서 한거 말하면 안되는거 알지?"
"누나가 씻겨준거?"
"아니 그거 말고 누나가 너 꼬추 만진거"
"말하면 안돼?"
"어 안돼. 말하면 넌 나한테 혼나는거야"
"알앗어"
무엇보다 무서운 누나 였기에 난 알겠다고 굳게 다짐을 했고 새끼손가락 까지 걸고 약속을 했지.
그리고 엄마가 들어와서는 누나가 잘 씻겨줬냐는 말에 응 누나가 도와줬어 라는 대답만 했고
누나는 엄마가 나가 나한테 잘했어.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더라 ㅋㅋ
다음날에도 역시 누나랑 같이 씻는데 똑같이 씻겨줬어. 두번째다 보니 뭐 딱히 어떤 감정이 들진 않았고 그냥 좀 부끄럽다 였어.
두번째는 누나가 처음부터 밑에를 거품내고 만져주면서 발기를 시켜줬고 그때는 그냥 사정은 안시켜주고 진짜 깨끗히 씻겨주기만 했어.
그렇게 난 기껏 간 여행에서 누워만 있었고 그 후에 누나랑 같이 씻거나 하진 않았어.
그건 특별한 상황이였으니까.
그렇게 시간이 좀 흘러서
중1이 되고 2차성징이 오기 시작하면서 고추고 커지고 털도 많이나고 키도 갑자기 크기 시작햇고
누나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이 어떤건지 알게 되었고 가끔 누나가 손으로 내껄 만저주면서 대딸을 해준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던거 같아
그리고 나랑 누나와의 관계도 이때 약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지.
누나는 고등학교 졸업후에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했고 결국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은퇴를 했어.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한게 아니라 고등학교때 한번 다쳤었는데 이 부상이 고질병이 되서 은퇴를 하게 됐어.
갑작스럽게 은퇴를 한 누나는 많이 방황을 하더라.
이제와서 뭘 해야 할 지도 모르겠는지 집에 있는 기간이 길어졌고 밖에도 많이 나돌아 다니면서 그동안 놀지 못했던걸 보상 받으려듯이
늦게 들어오고 외박하고 담배도 피고 술도먹고 좀 막나간다 싶었는데 한 6개월 그짓거리 하다가
정신차렸는지 다시 운동을 하고 싶어 했는데 의사도 감독도 복귀해봤자 전성기 시절의 스펙은 안나올거 같다면서 지도자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는 말에
평일에는 자기 후배들 운동하는거 도와주고 주말에는 공부하고 그런 상황이 됐다.
누나가 은퇴를 하고 집에서 지내는 생활이 시작되면서
집에는 나랑 누나 거의 둘만 있게 됐지.
엄마랑 아빠는 아침 10시에 나가서 밤 12시에 오니까 주말에야 잠깐 얼굴 보는게 다 였고
평소에 학교 끝나고 집가거나 학원끝나고 집가면 날 반겨주는건 누나였고 누나랑 저녁먹고 공부나 게임을 하다가 자는게 일상이였는데
누나랑 둘이 있으니까 자연스레 대화도 많아지고 좀 친밀감이 생겼다는 기분이 들더라.
그러던 어느날 우리집에는 컴퓨터가 거실에 있었는데 거실에서 게임을 하는 내뒤로 누나가 오더니 나 게임 하는걸 보더라고
괜히 의식해서 잘하는척 하려고 했는데 누나가 가만히 지켜보다가 나한테
"ㅇㅇ아 너 근데 씻었어?"
"아니.. 이것만 하고 씻을께."
"아그래? 그럼 누나가 씻겨줄까??"
"누나가?? 왜??"
"그냥."
"음... 아니 내가 씻을께"
"그래 그럼."
갑작스런 질문에 아니라고는 했는데 누나가 왜 그말 했는지 모르겠더라.
게임을 하다가 9시쯤 되서 씻으로 들어가려니까 누나가 씻고 있었고 안방 화장실에서는 엄마 아빠만 씻었던 터라 난 누나 순번을 기다리는데
누나가 오래 있더라고. 누나한테 누나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니
누나는 아무말 없다가 씻게? 그럼 들어와 하더라.
이당시에 나는 초6떄랑은 달리 야동도 보고 어느정도 딸도 쳐보고 성 지식이 있던 터라서 섹스에 관한 지식도 있었는데
누나가 왜 부르는 지는 전혀 모르겠더라고. 그러다 든 생각이 아 설마 예전에 누나가 나 씻겨줄때 그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뭐지 누나가 또 그렇게 해주는건가?? 근데 갑자기 왜??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누나는 화장실에서 빨리 들어와 라는 말만 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좀 무섭지만 갈아입을 옷을 챙기고 노크를 하고 조심스레 들어갔지.
내 상상과는 달리 누나는 바디타월을 몸에 두르고 있었고 가슴이 보인다거나 밑이 보인다거나 그러진 않았어.
대신에 물기가 있는 몸을 보니 심장이 두근거리긴 하더라.
욕조 안에 들어가 샤워기를 틀고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몸에 비누칠을 하고 나가려는데 누나는 거울만 보면서 얼굴을 닦고 있었고
내가 다 씻었다고 얘기를 하자 누나는 그떄처럼 나한테 "잠깐 앉아봐" 하면서 날 앉혔어.
수건으로 고추를 가리고 앉아 있는데 누나가 손에 바디워시로 거품을 내고 "이제 서봐" 하는데
아 이거 그떄랑 똑같은 거구나 라는 생각이 오더라..
손을 치우고 가만히 서있는데 누나는 날보면서 내 고추를 잡고 조금씩 만져주는데
"털 많이 자랐네~" "꼬추도 많이 자랐네" 하면서 만지고 있었고 발기가 다 된 나를 보더니
누나가 욕조에 걸터앉고 그 앞으로 날 세우더니 다시 만져주더라.
처음 만질땐 약간 씻겨주듯이 만지다가 나중엔 그냥 딸쳐주는것처럼 손으로 내껄 감싸 안고 왕복운동을 하는데 아예 모를때랑 뭘 좀 알고 하는거랑 기분이 참 묘하더라.
얼마 못가서 쌀거같다고 얘기를 하니까 누나는 "이젠 쌀거같다고 얘기하네?" 하면서 살짝 비웃었고 난 그대로 1년전 처럼 누나손에다가 싸버렷어.
[출처] 의붓누나와 나의 이야기 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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