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이 건대에서 사람패서 장애인 만든 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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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02:10
고등학교 선배랑 단둘이서 건대 근처에서 술먹고 있는데
그 형 직업은 유통업자고
취미로 무에타이랑 mma 2년 배운 미들급 아마선수였음
1차 끝나고 2차가기전에 나만 화장실갔는데
그 형이 모르는 남자한테 풀마운트로 올라가서 엘보우파운딩 갈기고 있더라..
얼른 달려가서 말리고 1분뒤에 경찰와서 연행해감
근데 주변사람들 떡대에 쫄아서 ㅋㅋㅋㅋㅋ시발 지켜보고만 있더라.
나중에 사건내막 들어보니 형이 밖에있는 여대생 헌팅하는데
그 여자 남자가 갑자기 오더니 “당신 뭐야”이랬고
“거 말좀 조심하소”라고 받아쳤는데 그 사람이 욕했고
그때 형이 야마돌아서 원투로 턱 돌리고 마운트탄뒤에 엘보우 갈기기 시작했다.
피해자는 안와골절과 동시에 왼쪽 광대뼈 함몰되서 틱마냥 한쪽 눈 계속 깜빡이는 신경장애 왔고
앞니 3개 나감
2억 부르기에 그냥 국선변호사로 배쨌고
그 형은 감방 18개월 살다가 안에서 폭행으로 3개월 추가된 뒤에작년 겨울에 출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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