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아다에게도 봄이오는 각이다

제목이랑 똑같다.
모쏠아다 현재진행형이다.
대학교 1학년마치고 바로 군대갔다가 복학함
여자 연락처 아는건 5명이 전부다.
5명중에 4명은 엄마, 누나, 알바 사장님, 학교 과대였다.
딱 한명은 중학교때 아는 여자애
얘랑은 코드가 잘 맞아서 재밌게 지냈다.
졸업하고 두번인가 만났는데, 그뒤로는 연락도 안하고 만난적도 없다.
얼마전에 사촌동생 졸업식 했다고 하길래
뜬금 걔가 떠올라서 연락 해봤다.
슬슬 졸업할때 된거같아서
연락해서 졸업 했냐고 물어보니 작년에 했다함.
취준생이라하네.
오랜만에 얘기좀 하다가 주말에 만나서 밥먹고
저녁에 맥주 마시고 얘기하다가 키스함
첫키스다 뽀뽀 아니고 키스다 감격스럽다
어디서 본건 있어서 혀 존나 굴렸는데 잘했는지 못했는진 모른다. 해봤어야 알지 ㅅㅂ
맘속으론 그대로 섹스까지 하고싶었는데
성급하게 굴었다가 놓치고 싶지 않아서 자제했다.
이번 주말에 또 약속잡았다.
카톡도 계속 하고있고.
각 아니냐 각각각
알바하면서 정력에 좋다는 스쿼드 조지고있다.
키스 잘하는법 검색해서 새콤달콤 혀로 껍데기 까는거 연습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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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Comments
키스는 그냥 네 본능에 맡겨라. 어차피 꼬추새끼들 대다수가 지가 잘하는 줄 안다. 물론 나도 그랬다. 조낸 고수를 만나면 그때서야 지금까지 내가 하수였구나 싶을거다. 다만 형이 조언해주자면 너무 스킨쉽에 노예가 되지 말지어다. 큰 그림을 그려라. 형은 아주 어릴때 군대가기 전 과CC로 첫여친을 사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데이트 이런것보단 좆의 노예가 되어 그냥 발정난 개새끼마냥 여자친구 만나는 날이면 진도 생각만 했다. 당연히 그지랄나니 오래가지도 못하고 결국 인터넷에서 교회 혼전순결 한다는 여자처럼 삽입빼곤 다했었다. 참 어려운 말이고 말도 안되는 말인데 모솔이지만 여유를 갖으려고 노력해봐라. 여유를 갖다보면 그여자도 네 품안에 있지 않까 싶다. 어치피 군대갔다오고 했으니 이제 네 세상이다. 요즘엔 가끔 군대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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