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한테 말 실수한 썰

라섹수술때문에
보름 가까이 강제휴식을 하고
오랜만에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다.
우리 헬스장에는 북괴축구선수 정대세 닮은 트레이너가 있다.
딱 짤처럼 생김. (합성해봄 ㅋ)
평소엔 인사를 잘 안해주다가
오늘은 기분이 좋은지 안녕하십니까 ~ 하고 인사를 해주는거다.
나도 목례로써 답을 해줌.
밴치하면서 팔꿈치 느낌이 쌔했거든.
트레이너가 먼저 인사해줘서 내심 기분이 좋았는지
트레이너에게 증상을 물어보려 했다.
‘트레이너 선생님 ~~~~ 증상이 있는데 왜이런건가요??’
라고 물어야 할것을
그만 말실수를 해버리고야 말았다.
‘딱새님 팔꿈치가 아픈데 왜이런거에요??’
다행이 음악소리가 커선지 눈치 못챈듯 당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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