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여자 썰

내가 병원에서 일할때 알콜중독으로 입원한 여자가 있었거든.
간호사들이 하는 얘기를 어쩌다 들었어
술집다니는 여잔데 몇달에 한번씩 술에 쩔어서 입원한다고하더라
한 4개월쯤 입원하고 나중에는 퇴원해서 통원치료 받던데
입원한 기간에 겪어보면서 느낀점이
술집여자라고해서 보통여자랑 크게 다른점이 없다는거.
첨 입원하면서 술에 쩔어서 골골댈때는 아무데나 토하고 밥도 못넘기고 그래서
옆에서 미음 먹여줘야되고 자꾸 못넘기니까 흘리고 손도 많이가고 그랬는데
제정신차리고나서는 주위에 거동못하는 할배 할매들 밥수발도 자진해서 도와주고
그러다보니까 사람이 꽤 착한것 같고
딱히 화장은 안하는것 같은데 술냄새가 빠지니까 여자여자한 느낌이 들더라
퇴원할때 그동안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하면서 음료수 하나 주던데
가면서 또보자고 한말에 잠깐 설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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