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탈영 해본 썰

분당 수도병원 가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보안이 매우 허술함
지금은 면회객도 위병소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 당시엔 면회객용 출입 통문이 따로 있었고 아무도 지키질 않음
입원 당시에 그걸 간파하고 친구한테 모자 추리닝 쓰레빠 가지고 면회 와달라고 함
친구한테 받아서 환자복은 쇼핑백에 넣고 옷 갈아입고 친구랑 나감 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서 돈까스 먹고 바깥바람 좀 쐬다가 복귀했는데 택시 탔다가 차 막혀서 진짜로 좆될 뻔
면회종료 15분 남기고 겨우 옷 갈아입고 친구 다시 보냄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무슨 깡다구로 그런 짓거릴 했나 싶다가도
이게 나만 생각해낸 방법이 백퍼 아닐 거라서 다른 환자들도 분명히 나갔다온 놈 있을 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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