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건전마사지에서 섹스
예전 애널파트너들 다 떠나보내고, 와이프랑 그냥 평범하게 섹스, 애널만 하는 지루한 일상...... ing
본인은 한달에 1~2번 정도는 꼭 태국 건전마사지를 간다.
몸이 찌뿌둥할 때 아로마로 온 몸을 쫙 훑어주면 컨디션이 돌아오는 중년
태국마사지 가는 이유는 그냥 저렴하니까...
시스템은 당연히 있다.
3만원이면 터치없이 대딸만
5만원이면 터치되면서 대딸
10만원이면 섹스(이건 될 때도 있고 안 될때도 있음)
태국마사지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거의 90%는 어깨가 넓다.
뚱뚱하면 당연히 어깨가 넓고
날씬해도 어깨가 넓다.
본인은 어깨넓은 여자를 너무 안 좋아하기에
태국마사지 샵에서 3만원짜리 외의 메뉴는 선택해본 적이 없다.
근데
이번에는 달랐다.
샤워하고 엎드려서 폰보며 기다리는 동안
'똑똑', "안뇽하-세-오"
어눌한 한국말로 들어오는 아가씨한테
평소처럼 댄디하고 무미건조하게
답례인사하러 고개를 들어봤더니...!
오?? 오???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여기는 건전마사지라서 다들 그냥 섹시하지 않은 반바지 입고 오는데 웬일?
미니스커트 밑으로 뻗은 다리가 날씬하다.
허리도 날씬하고 가슴도 제법 봉긋
거기에 어깨가 좁다! 갸냘프다!
얼굴은 뭐 그리 예쁜건 아닌데 그래도 중간 이상?
이게 웬 떡이야.
맨날 아줌마같은 아가씨들이 해주는 마사지 받다가 간만에 몸이 호강을 하나 싶었다.
내 고추가 벌떡 서버렷!
.
.
.
초보다. 그것도 많이 초보다.
아로마마사지하는 손길을 딱 보면 알지.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하는 예쁜 초보는 나에게 오히려 가산점이다.
예전 내 애널파트너 누님도 첫만남에 이랬더랬지. 아니....솔직히 그때보다 훨씬 못한다.
한번씩 눈이 마주칠 때 시선처리 못하는 것도 가산점이다.
씨익 웃어주면서 "Great, 시원해~"라고 너스레 떨어주자.
하나도 시원하지 않은 마사지를 받고 있지만
예쁘장한 아가씨가 아둥바둥하는 거 보니까
고추가 작아질 생각이 안든다.
어영부영 받다보니 어느새 마무리시간
마사지샵치고는 예쁜 애라서 혹시 아무 서비스도 없는게 아닐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런 일이 없었다.
"옵하. 설~ 비 스?"
"What menu?"
"삼마넌 핸~드, 오마넌 핸~드 and 터치"
"Not sex menu?
"음...십마넌"
"ㅎㅎㅎ okok"
초보는 초보네. 섹스 메뉴는 처음에 말 안하네.
10만원 메뉴를 하려고 지갑을 열어보니 아차.. 8만원 밖에 없다. 왜 하필 이런 날...
할 수 없이 5만원 코스로 했다.
돈을 받자 아가씨는 상의만 벗었다.
오 제법 탱글탱글한 가슴이 나온다.
허리가 날씬해서 그런거 가슴이 더 커보이네.
누워있는 내 옆에 아가씨를 눕히고 내 고추를 만지게 했다.
그리고 가슴을 조물조물
손님인 내가 적극적으로 자세를 잡아주자 아가씨는 좀 당황한 느낌이다.
그래도 기세에 떠밀려서 고분고분하게 시키는대로 자세를 잡아준다.
전체적으로 쓰담쓰담만지다가 꼭지를 살살 돌리니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오~ 초보의 신음소리 너무 좋은데.
이제 빨아보자.
'쭙쭙'
"아...아......."
입으로 빨거라고는 예상 못했는지 신음소리가 살짝 커졌다.
터치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잘 모르기에
좀 과감하게 가보기로 했다.
아가씨한테 팔베개를 해주고 입으로 가슴을 빨며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마른 엉덩이에 느껴지는 살짝살짝 움찔 엉덩이 근육이 쫄깃쫄깃하다.
팔베게한 아가씨 얼굴을 보니
이정도까지 허용하는게 맞나 싶은 얼굴인데...솔직히 나도 잘 모르니까! 하하
귀여우니까 키스도 했다.
쪽쪽 할짝할짝
잘 받아준다. 서로 입술빨고 혀도 얽히고 서로 침을 섞었다.
키스하는 동안
스커트 안 쪽에 손을 넣었다.
탱탱한 엉덩이 살이 잡힌다.?!?!
아니! 설마 노팬티?
아....아니구나 T팬티에 가까운 속옷이었네.
그래도 건전마사지샵에 이런 팬티를 입고 오는 것에 살짝 놀라며
팬티 위로 보지를 슥 훑었다.
'움찔'..."꺅"
보지가 젖었네.
살살 만지면서 아가씨 입술을 계속 빨았다.
대딸해주던 아가씨의 손이 어느새 멈춰있었다. 내 입술에 막힌 아가씨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어. 이거 잘하면 되겠다.....싶네.
어디 한번 간을 볼까?
아가씨를 돌려눕혔다.
팔베개는 계속 한 상태에서 날 등지고 있는 자세로 만들고 아가씨 허벅지 사이에 고추를 끼웠다.
그리고 천천히 앞뒤로 움직였다.
남는 손으로는 가슴과 클리를 공략하자.
고추가 움직이면서 보지입구를 자극하고, 손으로는 클리를 만지니 아가씨 신음이 점점 더 커졌다.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딱히 거부하는 기색이 없다.
그럼 팬티도 벗겨봐야지. 축축해진 팬티를 벗기는대도 제지하지 않고 가만있는다.
아..... 이건 된다. 후후
보지입구에 고추를 슥슥 비비자 점점 물이 많아지는게 느껴졌다.
비비는걸 멈추고 진입을 시도했다.
"아....아.......하아하아...."
와~ 애널에 넣는 줄 알았다. 물이 많아서 빡빡하진 않은데 엄청 좁다.
귀두만 넣어봤는데, 잘못넣은 줄 알고 확인해보니 보지에 맞게 넣었다.
젊은 애가 다르긴 다르네.
살짝 넣어놓고 기다리고 있으니 아가씨 어깨가 파르르 떠는게 보였다.
귀엽네 정말.
목덜미에 키스하며 조금더 깊이 넣었다.
"아!!!!! 아................아."
슬슬 피스톤질을 시작하자 아가씨의 신음소리가 더 크게 흘러나온다.
입구에서만 깔짝거리던 고추는 어느새 보지 깊숙히 박혀있다.
몇번 더 움직이고 나서 아가씨를 똑바로 눕혔다.
얼굴이 발그스레해진게 귀엽네. 20대 초반같은데 왜 사람들이 영계영계하는지 알것도 같다.
내 지갑에서 콘돔을 꺼내 고추에 끼웠다.
덤으로 젤도 듬뿍 발라주자.
아가씨 다리를 벌린 후 다시 진입했다.
"악..아.아...아..아..아"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는 동안 계속 키스하고 목덜미를 핥았다.
가슴도 빨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피스톤질이 절정에 다다르고 보지에 감싸진 고추가 터질듯이 팽창하다가 결국 정액을 뱉었다.
축 늘어진 아가씨의 보지에서 고추를 꺼내보니 역대급의 정액이 콘돔에 담겨있었다.
고추를 빼자 움찔하는 아가씨의 허리가 요염하다.
20대 몸이 좋긴 좋다.
보통 업소같으면 아가씨가 콘돔을 뺴주고 치우고 할텐데
지금 그런걸 바랄 때가 아닌거 같다.
수건으로 내 고추 적당히 닦고 샤워가운 걸친 후
새 수건으로 아가씨 몸도 닦아줬다.
내 댄디한 대응에 아가씨의 표정이 좋은걸로 봐서
중년의 매력에 넘어간듯하다. 후후
하지만
중년의 매력은 돈이다.
5만원만 주고 섹스한게 좀 미안해서 지갑에 있던 3만원 다 주고 샤워하러 나왔다.
"Next time, give you 이만원"
다음을 기약하자고 말했는데 뜻이 통했는지는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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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하고 옷 입고 엘레베이터에 갔는데 어라? 이 아가씨가 사복으로 갈아입고 서있었다.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대기하는 곳? 숙소?로 간다고 한다.
보통 대기실은 샵 안에 있지 않나 싶은데
영어가 부족해서 의사소통이 안되니 자세히 물어볼 방법이 없다.
다른 샵에서 용병을 데리고 왔나 싶기도 하다.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간 김에
편의점에 데리고 가서 음료수 하나 사먹이고
ATM기에서 5만원 빼서 또 줬다.
아까 5만원 + 3만원 줬으니 이걸로 총 13만원을 지불한 꼴이다.
그래도 그 이상의 만족을 느꼈으니 딱히 아깝진 않았다.
설마 추가 요금을 줄 준 몰랐는지
살짝 놀란 표정이다.
"옵하, 고..마워요."
"ㅎㅎ 고마우면 키스"
어눌한 말로 고마워하는 아가씨한테 고마우면 키스하라고 너스레를 떠니까
진짜 가볍게 키스를 해주는게 참 귀엽다.
"See you next time"을 말하는 아가씨한테 좀 반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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