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몰래 즐겨온 나의 야외노출 이야기 (3)
안녕~ 원래 일주일에 한번이나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옛날 이야기를 글로 쓰니까 그때 상황이나 감정이 세세하게 떠올라서 쓰다보니까 재미도 있고 흥분도 돼서 글 쓰다말고 몇번이나 자위하러 갔는지 모르겠다 ㅋㅋ 닉네임도 바꿨으니까 참고해줘~!!
그리고 인증해달라는 분들도 있어서 고민중인데 불순한??? 의도를 가진 ㅋㅋㅋ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곳에 사진을 올려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올리는게 좋을지 조금 고민중이야!! 다음 썰 풀기 전까지만 어떻게 할지 고민해볼게 ㅜㅜ
첫 야노 시작하고 나서 다른 건물 비상계단에서 야노하거나 알몸으로 롱패딩 입고 이런저런 일이 있긴했는데 막상 썰로 풀만한 사건은 없었어서 간단하게 이야기 조금만 하고 고등학교 때 썰로 넘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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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겨울방학 까지는 비상계단 정도에서 야노하는게 거의 전부였는데 뭔가 새로운 자극에 목말라 있었어서 실외에서 알몸이 되고싶은 욕구가 막 터져나오더라구
근데 막상 마냥 알몸으로 다니다 다른 사람을 마주치면 바로 대처할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에 롱패딩을 입으면 내가 안에 어떻게 입었는지 모르니까 알몸으로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방학만 기다리고 있었지 ㅎㅎ
주말에도 야노를 할 수 있긴 한데 주말에는 아무래도 평일보다 유동인구가 많으니까 최대한 자제하고 있었어서 평일 오전에 야노할 수 있는 방학만 눈꼽아 기다렸었어 ㅜㅜ
아무튼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부모님이 출근하시자마자 한적한 오전 시간에 이번에는 마스크를 쓰고 알몸으로 롱패딩만 입고 집 밖을 나갔는데 확실히 롱패딩으로 온몸을 가리니까 안정감 있게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구!!
아파트에서 나와서 일부러 남자 알바가 있는 편의점도 가서 물티슈 하나 사고 나왔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바짝 선 유두랑 롱패딩 안쪽이 까슬까슬하게 비벼지는게 역시 기분이 색다르더라 ㅎㅎ
물티슈는 롱패딩 주머니에 넣어놓고 동네에서 조금 외진 곳에 있는 주택가 골목으로 가서 몇바퀴 돌아봤는데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진짜 안돌아다니더라구 그리고 주택가라 죄다 담벼락으로 돼 있어서 집안에 있는 사람들한테 들킬 위험도 적어보였어
그래서 용기내서 롱패딩 지퍼를 끝까지 내리고 활짝 열어봤는데 와... 그 차가운 바깥 공기가 내 온몸을 스치는 그 개방감이.. 정말 짜릿하더라..
그렇게 지퍼열고 주머니에 손넣고 한바퀴 정도 골목을 돌고 있는데 옆 골목에서 갑자기 터벅터벅 발소리가 들리더니 아저씨 한명이 튀어나와서 깜짝 놀라 급하게 롱패딩을 오므리는데
롱패딩 지퍼가 잠긴게 아니라 급하게 주머니에 있는 손으로 오므린거라 쐐골이랑 허벅지 안쪽이 부자연스럽게 보여져서 혹시 안에 아무것도 안입은걸 들켰나 하고 속으로 덜덜 떨고있는데
다행이 아저씨는 나한테 별 관심 안가지고 힐끗 보고 지나가시길래 나는 안도의 한숨을 한번 쉬고 조용히 그 아저씨가 지나간 골목쪽으로 몸을 돌리고 등돌려 가고 있는 아저씨 뒤로 살짝 따라가서
앞뒤 골목을 한번 확인해본 다음에 롱패딩을 팔꿈치에만 걸쳐지게 어깨라인 밑까지 활짝 젖히고 다리벌리고 보지까지 양손으로 활짝 벌려보는데
아저씨가 뒤돌아보진 않을까, 뒤에서 사람이 오진 않을까 하는 그 긴장감과 보지 안쪽까지 스쳐오는 차가운 바람 때문에 가슴이 너무 짜릿하면서 내가 진짜 밖에서 롱패딩 한장만 살짝 걸쳐놓고 홀딱 벗고있는게 실감나서 미친듯이 흥분되더라구
그래서 결국 잠깐만 벗고 다시 입는다는걸 한 10초정도 열심히 클리랑 질입구쪽비비다 후다닥 다시 롱패딩 입었는데 아저씨도 뒤돌아보는 일 없었고 뒤에서 사람이 오지도 않아서 다행이었지 긴장해서 다리가 후덜덜 거려서 진짜..
보지에서 물이 허벅지까지 타고 흘러내려서 편의점에서 사온 물티슈로 몇번 쓱 닦고 길에 버린 다음 다시 골목 한바퀴를 도는데 아까 그 아저씨 빼고는 사람이 아무도 안지나가길래 이정도로 사람이 없으면 그냥 완전히 알몸이 되어봐도 되겠다 싶어서 롱패딩을 완전히 벗고 30초 정도 걸어다니다 쫄려서 금방 다시 입긴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무도 지나가지 않아서 잘 마무리하고 들어갔지 뭐야..
그 나이에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완전한 알몸이 되는 그 개방감을 처음 느끼고 아직까지 그 느낌을 못잊어서 야외노출을 계속하고있는게 ㅋㅋ..
야노가 진짜 들켰을 때 리스크만 제외하면 나한텐 최고의 자극인 것 같아
아무튼 중학교 때 처음 야노를 시작하고 있었던 애피소드는 이정도가 전부야!!
방학을 제외하면 평일에는 학원다니기 바쁘고 말했다시피 주말에는 부모님 약속나가실 때 비상계단에서 야노하는 정도 말고는 더 할 수 있는게 없었어 ㅜㅜ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집도 이사하고 학원도 다니면서 정신없이 보내느라 뭘 해보진 못하고 덕분에 쌓인 욕구가 고1 여름에 중학교 때 같이 수영배웠던 친구들이 주말에 지역에서 시행하는? 공공 야외수영장 같은데 같이 놀러가자고 연락오면서 터지게 돼 ㅋㅋㅋ
수영장에 가기전에 나는 선수용 수영복 밖에 없었어서 수영복을 사야했는데 거기서 내가 떠올린건 수영장에서 입을 수영복을 옥*같은 사이트에서 흰색 모노키니나 원피스 같은 수영복을 검색해서 후기중에 비침이 있다고 하는 수영복만 골라서 찾아본 다음 그 중 제일 얇아보이면서 수수해보이는? 원피스 하나를 골라서 샀어 ㅎㅎ
이게 상체쪽은 따로 비침이 있을만한 요소가 없는데 치마 안쪽에 팬티처럼 되어 있는 부분이 그냥 입었을 땐 별 티가 안나는데 물이 뭍으니까 몸에 착 달라붙으면서 살색이 꽤나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구... 수영복입고 거울을 보는데 치마를 들추니까 도끼자국이 아니라 보짓살 라인이 뚜렸하게 보이는게 내가 딱 원하는 스타일이라 이거다 싶었지 ㅋㅋㅋ
그리고 이왕 보여주는거 좀 더 착 달라붙는 생닭을 보여주고 싶어서 가뜩이나 얼마 안나있던 솜털도 테이프로 뜯어서 정리했었어 ㅜㅜ
그렇게 심사숙고해서 고른 수영복을 챙겨서 일요일 오후에 공공 수영장으로 친구들이랑 놀러갔는데 사람이 꽤나 많더라구?? 대부분 친구나 가족들이 놀러온 것 처럼 보였어
친구들이랑 수영복 갈아입고 나와서 돗자리피고 자리잡아 앉아있는데 여기서 친구들 몰래 노출한다는게 무슨 비밀임무라도 하는 것 처럼 두근두근 거리더라 ㅋㅋㅋ
친구들이랑 수다 좀 떨다 튜브랑 비치볼에 공기넣고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수영장 밖에선 치마 때문에 팬티쪽은 거의 가려지는 느낌이었는데 물에 들어가니까 치마자락이 하늘하늘거리면서 붕떠있어서 내 둔부에 착 감겨있는 살색이 훤히 비쳐보이는 수영복팬티도 강제 개방되는 바람에 묘하게 기분이 야릇해 지면서 아랫배가 살짝 찡해지더라 ㅎㅎ
그래서 친구들이랑 놀면서 어차피 물속이라 내가 물 나오는 줄도 모를거고 은근슬쩍 살살 클리도 문지르고 놀았는데 뭔가 하반신이 물속에 잠겨있어서 그런가 누구한테 보여지는 느낌도 아니고 영 자극이 없는거야~
그래서 친구들이랑 놀고 간식먹는 시간에 물밖에 나와서 앉아서 친구들이랑 잠깐 수다떠는데 수다떠는동안 친구들 시선에선 내 치마에 가려서 안보이지만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은근슬쩍 팬티가 보이게 앞으로 다리 오므려놓고 수다 떠는데 지나가는 남자들이 은은하게 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그런지 수영장 물인지 내 보짓물인지 모르는 물 덕분에 팬티는 계속 축축하게 젖어 있었어 ㅋㅋㅋ
잠깐 화장실 갈 때도 일부러 치마 앞부분은 물에 젖어서 배에 붙어있는 것처럼 올리고 다니려 했는데 금방 떨어져서 팬티도 가리고 사람들 수영하는 장소 위로 지나가면서 아래쪽에서 보면 치마 안쪽이 보이게 하고 다니는데 뭔가 대놓고 드러내고 다니면 친구들도 눈치채고 주위에서도 이상하게 볼 것 같아서 욕구가 풀리긴 커녕 오히려 점점 욕구가 쌓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는바람에...
오기가 생겨서 물속에 들어가서 그냥 팬티를 재껴버리고 보지가 훤히 들어나게 한 다음 모르는 척 계속 친구들이랑 놀면서 친구들이 안볼때 그냥 물속에서 클리랑 질입구도 막 비벼버리면서 은은하게 자위하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어 보이는 남자 잼민이 하나가 물안경쓰고 내 앞에서 물위로 올라오더라구 처음엔 우연인줄 알았는데 계속 은은하게 내 주위를 맴도는게 이상해서 물위에서 계속 지켜보니까
잼민이가 갑자기 나한테와서 귓속말 들으라는 제스처를 해서 귀를 갖다 대니까 나한테 "누나 수영복 벗겨진 것 같아요" 라고 속삭이는거야 그래서 깜짝 놀라가지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팬티를 원래대로 되돌렸는데
나보다 한참 어린 잼민이지만 누군가 내 보지를 가까이에서 봤다고 하니까 뭔가 가슴이 콩닥콩닥 하면서 혹시 계속 이러고 있으면 누가 봐줄까 해서 계속 수영복 재끼고 친구들이랑 놀다 물 밖에 나갈 땐 다시 덮어놓고 그랬는데 너무 아무일도 안일어나서 한편으론 그 잼민이를 붙잡아서 뭐라도 시켜봤었어야 했나 싶은 생각도 들긴 하더라...
아무튼 그렇게 아무일도??? 없이 무사히 수영장에 잘 다녀 왔는데 아무래도 학생 때 다 보니까 뭔가 대담하게 이것저것 더 하지 못했던 것도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에스컬레이트 해서 지금의 나는...ㅎ 성인이 되고 나서 썰도 나중에 천천히 올려볼게 ㅎㅎ
다음에 올리는 썰은 일주일 정도 걸릴 수 도 있어!! 대나무 숲처럼 아무한테도 말 못했던 내 얘기를 푸는 재미에 신나서 열심히 써봤는데 없는 시간을 쪼개서 쓴거라 다음엔 언제 또 시간이 날지 모르겠네 ㅜㅜ
[출처] 남들몰래 즐겨온 나의 야외노출 이야기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6&wr_id=58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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