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간호사입니다! 지금은 그냥 집 근처 병원에 다니는~

저는 사실 원나잇 그런걸 모르고 살아왔어요!!

섹스도 여자친구랑만 했던 클럽도 안가본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나잇을 처음한건 뜻하지 않은 사건이었어요.

때는 올해 봄쯤 제가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3개월쯤 됐던 시기였습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심심했던 저는 쉬는 날 처음 어플을 깔고 다른 여자들과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대화만 해도 너무 재밌고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전화 기능이 있는 어플을 발견했어요. 그리곤 채팅은 전화로 바뀌었죠.

여러 여자들과 통화를 하다가 한 여자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플은 한사람당 5분밖에 통화를 못하고 그 뒤에는 결제를 해야 추가로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었어요.

그 여자랑 대화를 하는데 너무 잘 맞아서 카톡 아이디를 주고 카톡에서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시시콜콜한 일상대화만 하다가 어느 날 19금 대화를 하게 되었죠.

알고보니 그녀는 성욕이 왕성하더군요. 혼자서 풀기도 자주 한다고!!

그래서 저는 은글슬쩍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결국 PS까지 하게 된 그런 사이까지 되고 말았습니다.

거의 매일 했던거 같아요. 제가 나이트 출근을 한 그날도 화장실에서까지 한...

그렇게 한 이주동안 PS를 하고 그 여자가 먼저 만나자고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서웠지만 사진을 교환하고 쉬는 날 그녀를 만나러 나가게 되었죠!!!

너무 길어져서 2탄으로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