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돌려먹기(단편)

모태솔로 야설 - 유경엄마 이야기, 시간강사 그녀에 이은 3편입니다.
Prologue.
'아~ 아~ 으응~'
'깊게 넣어줘요~'
'아흑~, 아응~'
뻣뻣하게 다리를 펴고 숨을 헐떡거리며 내 밑에 깔려있는 년은, 나보다 4살 어린 처형이다.
내가 결혼한 지도 벌써 17년, 이년과 알고 지낸지도 20년이 다 되어간다.
결혼전 언젠가 만취해서 키스한 적이 있었다.
서로 기억은 하고 있었지만,
여자친구의 언니, 여동생의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모른척 하며 넘어 갔었고 지금까지 말을 꺼낸 일은 없었다.
<<처형 돌려먹기>>
1.
명절날 둘러 앉은 술자리가 늦게까지 이어진다. 난 이런 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먼저 자러 들어갈 수도 없는 일.
돌아가면서 하는 시덥잖은 이야기에 맞장구 쳐주며 앉아있는데...
상 맞은편에 앉은 처형의 발이 내쪽으로 뻗어왔다.
장난삼아 만져 보았다.
살짝 피하는 듯 하더니 다시 내밀어 온다.
'어라, 요것봐라~'
마사지하듯 주물러 준다. 피하질 않는다.
며칠 후,
처형에게서 카톡이 왔다.
그냥 일상적인 안부 문자였지만,
'이걸 왜 보냈을까? 그냥 안부 문자일까?'
잠시 동안의 갈등끝에 답장을 보냈다.
"처형, 발마사지 해주고 싶다.ㅋㅋ"
"진짜? 나두 받고 싶네요.ㅎㅎ"
"주말에 만날까?"
"올 수 있어요?"
"마사지 받고 싶다며? 가야지머."
그렇게 우리의 첫 섹스는 아무 저항없이 시작되었다.
'아흑~! 왜 이렇게 좋아'
'으윽~ 윽~ 아하~'
하지만,
조신한 초등교사였던 처형은 남자경험이 별로 없는지 허리놀림은 어설펐고, 두번의 자연분만으로 늘어난 보지는 와이프의 언니라는 정신적 부분 이외엔 나에게 그리 큰 자극을 주지 못했다.
맛없는 섹스. 노동이였다.
보지 한번 대준 이후로 노골적으로 연락이 온다.
별로 땡기지 않지만,
싫어도 가족인데 어쩌겠는가?
돈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한번 박아달라는데..
마지못해 약속을 잡았다.
이때 문득 드는 생각!!
'이 년, 노예로 만들어서 한번 돌려봐?'
몇가지 즐거운 기구들을 준비했다.
오늘은 처음부터 거칠게 다루어 줄 생각이다.
무릎을 꿇고 앉아 좆을 빨고 있는 처형의
머리채를 잡고 고개를 젖힌다.
'더러운 년! 제부 좆 빠니까 맛있어?'
목구멍 깊숙히 박아 넣었다.
켁켁 거리며 밀어낸다.
'왜 이래~'
'맛있냐구! 대답해봐~'
'이러지마아~'
'이런 개년이~!' 뺨을 후렸다.
'제부한테 보지벌린 걸레년이 어디서 반항이야'
보지에 좆을 우겨 넣었다.
어라, 이런 상황에서 젖어 있어?
덜렁거리는 가슴을 힘껏 쥐어짜고 보지를 후벼파주자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지른다.
'아흑~ 미칠거 같아.'
'더 박아줘, 끝까지 넣어~'
'악! 아흑~'
<마조히즘. Masochism> 타인으로부터 물리적이거나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성적 만족을 느끼는 정신의학적 용어.
M성향? 확인해 볼 필요가 있었다.
아래로 내려가 보지를 빨았다.
찰싹! 세차게 빨던 입을 멈추고 손바닥으로 보지를 내리쳤다.
'악!! 아흑'
다리가 움츠려든다.
'벌려!'
천천히 벌어진 다리 사이를 다시 내리친다.
'으흑! 으으으윽'
수차례 반복하자, 보지는 갯벌속에서 올라온 조개처럼 물을 뿜어대며 벌렁거리고, 다리를 오돌오돌 떤다.
'아흑~ 으흐흐흐~'
준비해 간 딜도가 보지에 박힌다.
'악! 으윽~'
'아~ 으흑~으으으으으~'
처형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딜도를 왕복하기 시작했다.
'아흑! 제부우~ 헉! 흑~ 제부우~'
'왜? 그만해?'
대답없이 머리를 도리질 친다.
딜도를 세차게 움직였다.
보지는 씹물을 흘려대고 그녀는 무아지경을 헤메이기 시작한다.
뺨과 젖가슴를 후려치며 딜도를 박아주다가
좆을 입에 쑤셔 넣었다.
빨아 당길 힘이 없나 보다. 머리체를 잡고 왕복운동을 하다 내 손으로 직접 좆을 흔든다.
보지속에 박혀있는 진동하는 딜도.
틈새로 흘러내리는 씹물.
반쯤 풀려버린 눈빛.
축 늘어진 팔과 다리.
사정감이 몰려온다.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향해 정액을 싸기 시작했다.
정액은 그녀의 빰을 타고 내리고 그것을 손가락으로 모아 입으로 넣어준다.
손가락을 빨아먹는 암캐년.
다시 빰을 내리쳤다.
'으으~ 으으으으~'
머리채가 잡힌 그녀의 몸이 축 늘어진다.
그대로 화장실로 끌고 가 바닥에 팽개쳤다.
천천히 나를 올려다본다.
빙긋이 웃으며 그녀의 몸에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머리와 가슴에 떨어진 오줌은 사방으로 튀었다.
샤워기의 물을 틀고 그녀의 몸을 향해 뿌리기 시작했다.
'너도 싸!'
'....'
'오줌 싸라고~ 썅년아!'
'으으응~'
바닥에 앉은 채로 보지 사이에서 물줄기가 흘러 나온다. 평온한 얼굴이다.
그녀는 눈을 감고 침대에 누워있다.
처음 만나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겠지만 그녀는 이미 그 맛을 알아버렸다.
'이제 시키는데로 해! 둘이 있을땐 내가 니 주인이야.'
돌아서서 나왔다.
2.
그녀는 음악 교과담당이다.
'치마입고 왔어?'
'네'
'수업은? 끝났어?'
'아니요, 한시간 남았어요.'
'그럼 보지사진 찍어서 보내.'
'네.'
카톡~사진이 도착한다. 화장실에서 찍었나보다.
'손가락 넣은 사진도 보내.'
'네.'
또 사진이 도착한다.
'팬티 벗고 수업 들어가! 수업 마치면 보지사진 또 보내고~'
'네.'
한참 뒤에 온 사진엔 보지물이 번들거린다.
그렇게 내 폰갤러리엔 그녀의 사진이 쌓여가고
길들이기는 완성되어 갔다.
바쁜 나날이 흘러간다.
그 사이 그녀는 나의 지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암캐가 되어 있었고...
어느 주말, 그녀와 약속을 잡고 오픈카톡에서 구한 초대남에게 미리 문자를 보냈다.
'000모텔, 405호 저녁 8시.
문 살짝 열어둘테니, 들어오셔서 바로 박아주세요. 약은 미리 챙겨드시구요.'
'네, 알겠습니다.'
약속시간을 기다리기 위해 가볍게 한잔 할 생각으로 작은 술집을 찾았다.
오랜만에 본 처형은 단아한 교사의 모습이다.
'어때?'
'뭐가요?'
'나랑 하는 섹스.'
'....'
'싫어?'
'아니, 그냥 이런거 첨이라 놀래서..'
'좋아?'
고개를 끄덕인다.
'좋은데 좀 무서워요.'
'오늘은 줄 선물이 있는데~'
눈을 들어 바라보며 묻는다.
'뭔데요?'
'있다가 모텔가면 알게돼.'
웃으며 말했다.
테이블 아래로 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를 찾았다.
벌써 젖어들고 있었다.
방으로 들어섰다.
테이블 의자를 빼서 침대 앞에 앉았다.
'벗어.'
스스로 옷을 벗는다.
나도 벗었다.
'기어와서 빨아.'
그녀와의 관계엔 많은 말이 필요 없었고, 난 그게 좋았다.
빨고 있는 그녀에게 목줄을 채웠다.
'침대에 가서 보지만져.'
천천히 결박할 준비를 한다.
수갑과 족갑을 채우고 둘을 연결했다. 다리를 모으지 못하게 침대에 고정하고 보지를 활짝 노출 시킨다.
패들을 가져와 말없이 그녀의 보지를 때렸다.
'아흑!'
그대로 기다린다.
그녀는 몸을 배배 꼬으며, 가학을 기대하고 있다.
'해주세요.'
참다 못한 그녀가 재촉한다.
'주인님, 해주세요'
다시 가슴을 내리쳤다.
짝! 패들은 소리가 자극적이다.
보지를 수차례 내려친다.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그녀는 온몸으로 느끼는 중이였다.
좆을 입으로 가져가 목을 막았다.
고개를 도리질친다. 오줌을 싸주고 싶었지만 초대한 손님을 위해 참았다.
패들은 그녀의 몸 여기저기에 흔적을 남기고 그녀의 보지는 넘쳐 흘렀다.
몸이 묶인 그녀.
박아주고 싶다!
하지만 오늘 이 개보지는 나의 것이 아니라 손님의 몫이다.
선물을 줄 시간이 다 되었다.
몇차례 보지를 때려 자극한 후,
그녀의 뒤에서 가슴을 안아 쥐었다.
결박 당한 채, 뒤에서 안으니 그녀는 꼼짝할 수 없는 상태다.
초대남.
그가 들어왔다.
둘은 눈이 마주치고, 그와 처형 모두 놀라서 말이 없다.
가슴을 쥔채 그에게 말했다.
'바로 박아주세요!'
상황파악이 되는지 그가 침대로 걸어오면서 옷을 벗는다.
나도 긴장되는 순간이다.
그의 물건은 들은대로 훌륭했다.
'제부! 안돼에~.'
그제서야 처형은 도리질을 치며 반항해 보려 하지만 몸은 이미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다.
그가 벌어진 처형의 보지 앞에 무릎을 꿇고 다가온다.
처형의 보지는 이미 흘러내린 씹물로 번들거리고, 그는 경험이 있는듯 익숙한 몸짓으로 처형의 보지에 입을 댄다.
처형의 몸이 파르르 떨리며 경직된다.
혀가 공알을 굴리며 보지를 맛보기 시작했다. 늘어진 보지를 빨아준다.
경직되었던 처형도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의 좆이 처형의 보지를 노리고 다가가더니 서서히 사라졌다.
'으흑!'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흑! 아흑~으윽~'
'으아~ 우~ 흑~'
슬며시 옆으로 빠져주니, 그의 몸 전체가 처형을 덮어온다.
처형도 더 이상 피하려 하지 않는다.
그의 입술이 처형의 입을 탐한다.
몇번 피하던 처형도 받아준다.
'으흑! 윽~윽~ 아흑'
31살, 그의 피스톤은 빠르고 강하게 처형의 보지를 짖이긴다.
'으흥~ 아!!! 좋아!!'
드디어 입을 연 그녀.
결박한 몸을 천천히 풀어 주었다.
처형의 손이 그의 등을 감싸 안고, 다리는 허리를 당긴다.
'하아~좋아~ 박아줘~'
'보지 너무 좋아~'
'아으~ 아으~ 윽~ 윽~'
온몸으로 그를 받아 들이고 있다.
나는 내손으로 좆을 흔들며 처형의 입으로 다가간다.
혀가 마중을 나온다.
입과 보지, 두 구멍에 자지를 품은 그녀는 열락속을 헤메인다.
'으흐으으~ 으흐으응~'
'아흣~ 으흥~'
그에게 메달리며
'여보~ 박아줘~으흑~여보~'
'으윽~ 아~아흑~'
누구에게 박히는지, 여기가 어디인지도 잊은 듯..
수차례의 오르가즘이 그녀를 관통하여 지나가고,
터져나온 보짓물이 질척인다.
젖가슴을 내리쳤다.
'아! 흑!'
'더 해줘~깊게 박아줘.'
'아흑~ 으흑~'
'어떡해~ 으윽~ 으흐으흐으으으~'
그의 움직임이 더 빨라진다.
보지속 깊이 박고 짧게 흔드는 그의 입에서도
수컷의 소리가 터져 나온다.
'으아! 아~'
그의 사정! 동시에 터질 것 같은 내 좆에서도 그녀의 입속으로 정액이 뿜어져 나간다.
'아흐! 씨발~'
입가로 흘러내리는 정액을 다시 그녀의 입으로 모아주었다.
미리 먹은 약때문인지 그의 좆은 죽지 않았고,
죽지 않은 좆에 처형은 죽어나가고 있었다.
'아흑~ 이제 그만~'
'제부우~ 나 어뜩해~ 죽을거 같아~'
'으흑~ 으흑~ 으응~ 으흐~'
그도 두번째 사정은 어려운지 힘들어한다.
내 쪽을 바라보며 도움을 청하는 눈빛이다.
딜도를 전해줬다.
'아악! 나 죽어~! 으헉!'
딜도의 진동이 보지를 관통하고 처형은 그대로 가버렸다.
거친 숨소리와 딜도의 진동소리만이 정적을 깨고 있었다.
방을 나서는 그에게 인사를 한다.
잘생겼다 할 수 없는 외모였지만, 매너있게 행동하는 그가 마음에 들었다.
처형을 뒤에서 안아주며 물었다.
'좋았어?'
'응~ 근데 너무 힘드네요. 이제 나 어떡해요?'
'......'
말없이 키스해 주었다.
그건 자신의 몫이다.
쾌락을 쫒을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지...
초대남에게 수고에 대한 감사의 문자를 보냈다.
처형의 연락처와 함께...
3.
한동안 처형에게 연락이 없었고, 나도 연락하지 않았다.
쾌락의 충격이 컸었나보다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온 어느 오후,
초대남에게서 문자가 왔다.
'형님, 그 처형분이랑 만나기로 했어요.
친구랑 둘이서 나갈 계획인데 오시겠어요?'
헐~ 초대남에게 오히려 초대받는 상황.
'장소 알려주면 좀 늦게라도 구경갈께요.'
망설여진다.
살짝 열려진 문틈으로 뜨거운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듯하다.
방안으로 발을 들여 놓는다.
진한 암컷과 수컷의 냄새속에 펼쳐진 광경.
처형은 두마리 발정난 젊은 수컷에게 유린 당하고 있었다.
두 남자 사이에 끼어 앞뒷 구멍 모두를 뚫린 채
헐떡 거린다.
'아악! 너무 좋아~ 더 박아줘~'
'보지 찢어줘~ 으흑~'
'아흑~ 어떡해! 나 또 올라~'
'으흑~ 아흑~'
내가 끼어들 틈은 없다.
'윽~윽~ 나 또 갈거 같아.'
'빨리~~ 빨리 보내줘.'
'으흑~ 으헉~'
그렇게 셋은 끝을 향해 달려갔다.
제일 위에서 뒷구멍에 박아대던 수컷의 몸이 일순간 멈추더니 으헉하고 사정을 한다.
아래쪽 수컷이 위로 쳐올린다.
그도 멈칫하더니 마지막으로 쳐올리며 보지 구멍 깊숙히 박아넣고 사정.
셋은 헐떡거리며 떨어진다.
그제서야 보이는 처형의 보지구멍.
좆물이 흘러 나오는 보지는 벌겋게 부풀어 올라있다.
무언가에 홀린 듯....
나도 모르게 옷을 벗고 그 구멍을 향해 좆을 세웠다.
미친듯이 박아댄다.
걸레같은 개년의 보지를 찢어버리고 싶다.
'씨발년!'
개년의 보지에 모든걸 싸버리고 싶었다.
'으흑~ 제부우~싸줘!'
'내 보지에 싸~ 처형 보지에 싸라구!'
무언가 단전으로 터질듯이 모여든다.
그리고 폭발!!!
'헉! 헉!'
어지러웠다.
처형이 축쳐진다.
셋을 남겨두고 그 자리를 도망치듯 빠져 나왔다.
차를 몰았다. 거기서 멀어지고 싶었다.
아무도 없는 국도변.
담배를 피워문다.
처형의 그 보지구멍이 떠올랐다.
모든걸 빨아들일 듯한 요기가 느껴지던...
아마도...
그녀는 그 쾌락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난 천천히 집으로 돌아간다.
- 완결 -
3년전 실제로 처형을 따고 나서 있었던 일에 상상을 더한 글입니다.
초등교사라 조신한 줄 알았던 처형은, 섹스에 굶주려 있었는지 처음 박힌 이후로는 자동문처럼 벌려주더군요.
물이 많고 잘 느끼는 타입이였지만 남자 경험이 적은지 허리가 뻣뻣하고 수동적이라 재미있는 섹스상대는 아니였습니다.
처형이라는 배덕감이 자극이 되기도 하지만 위험하기도 한 관계라 심리적으로 불안하기도 했고....그래서 3번정도 만나고 관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도 처가 모임에서 가끔보면 끈적한 눈빛을 보내오지만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뭐 가끔 먹고 싶을 때도 있지만~ 질척거리는 게 싫어서...ㅋ 생각해보면 이년은 머리는 조신한데 보지가 뜨거워서, 스스로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걸레기질이 다분해서 실제로 조금만 다듬으면 돌려먹을 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이제 처형이랑 할 일은 없을것 같고...
좀 쉬었다가 사촌동생 썰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즐섹, 즐딸 하시기 바래요~~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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