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포경 썰

초6때 친구집에서 저절로 까지는 친구 물건을 보고 그게 까지는건지 전혀 몰랐기에
정말 너무 놀란 나머지 집에 돌아와 흉내를 내봤다
근데 뭐 생살을 찢는거니 너무 아프고 살이 빨갛게 아려오길래 그만뒀다.
그러다 중1 무렵 첫섹스에 대한 환상이 극에 달했을때쯤,
밤에 짝사랑상대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며 아래에 주먹을 대고 정상위 자세의 삽입운동을 하는 이미지트레이닝을 했는데.
주먹에 대고 박아보다 든 생각이.. 결국 그 살이 안까지면 섹스도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화장실갈때마다 살을 까려고 계속 재껴댔다.
그렇게 진짜 피가 나고 쓰리는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지나 겨우 노발기 상태에서의 포경은 완성.
포경이 성공하니 그 13~14년동안의 썩은 찌꺼기냄새가 오지게 나더라. 아직도 생각나네 극혐
하여튼 그 냄새보다도 성공의 쾌감이 더 강했기에 이제 섹스를 할수있다라는 오묘한 성취감이 들었는지 갑자기 발기가 됐고
노발기상태에서의 포경을 겨우 감내하는 capacity를 가진 내 물건은 갑작스런 발기에 결국 귀두부분 혈류 병목현상을 일으켰다..
아마 그때의 내가 포경에 대한 열의가 없었다면, 그 고통과 피가 막혀 점점 보라색에서 검정색이 돼가는 귀두를 본 충격에 쇼크로 목욕탕에서 쓰러졌을거다.
허나 이와 같은 과정을 견뎌내고 지나왔기에, 언제 어디든 깔수있는 명품 자연포경 고추를 가지게 되었고,
그날그날 내키는 팬티나 양말이 다르듯 어느 날은 노포경, 또 어느 날은 포경인 채로
기분이 따라 다른 고추로 외출을 할수있게 됐다..이에 난 자부심을 느끼며 몇줄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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