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에 사겼던 여자앤데 스팩을 말하자면, 얼굴이쁘고(모텔에서 어두운 조명으로 보면 한우리닮음) 

키는 작지만 가슴이 큰 애였음, 어릴때 육상해서 궁댕이가 빵빵하긴 한데 하체가 쫌 큰편(약 하비?)

하여튼 군대갔다와서 취업하고 pc카톡으로 친구 목록 쭉 내리던 중 그 전여친 발견함

근데 예전보다 더 이뻐졌길래 머하냐고 헛소리 하면서 카톡했음

막 옛날 이야기 하다가 오랜만에 보고싶다길래 보자 했음(난 여친있음)

만나서 여자친구 있다고 하고 이야기 하는데 지는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사정상 남편이 따로 산다고함

이유는 굳이 안물었음 왜냐면 난 그냥 떡치러 나온거니까 

옛날 이야기 하니까 그때 감정이 생각나기도 하고 내가 잘못해서 헤어졌었는데 그때 미안했다 등 쓰잘때기없는 

꼬심용 멘트 날리다가 모텔감

오랜만에 떡치니까 예전에 했던 바디워시 바르고 모텔 욕실에서 하던 섹스가 생각나서 같이 

열심히 섹스함

욕실 섹스 후 침대에서 티비보다 상황이 또 꼴려서 사까시 해달라하고 나도 보빨하면서 

또 섹스함 

회사에서 글 작성중인데 또꼴리네

지금은 또 연락은 하고있는데 여친한테 들킬까봐 거의 회사에 있을 때만 연락 중이고

시부모가 애 맡아줄 때 알아서 지가 시간되면 연락준다고 함 

다시 떡칠생각에 곧휴가 불끈불끈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