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5학년이였는데 선생님이 키가 160이고 나이가 29살이였는데

내별명을 보통 꽃사슴이라 불렀었음 

수업끝나고 갑자기나혼자 남으라해서 얘들다 나가고 내 책상에 앉더니 

그냥 빤히쳐다보시다가 같이 차타고 어디갈레? 하다가 

내가 초등학교4학년때 나머지 공부 맨날해서(4학년때 맨날5시에집감..) 그 트라우마때메 

저 오늘 엄마가일찍오라했어요 선생님! 하고 집갔음 

그러더니 선생님이 내무릎 만지시면서 그래.. 알았다 OO아 들어강~♡ 

그리고 그타이밍에 내친구가 몰래 쳐다보고있었나봐 걔가 반 문열더니 

OO아 집같이갈래? 해서 집갔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