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일도 거진 마무리되고 해서 오피를 갔어. 수원 갤러리아 뒤에 송x화x트빌이라는 곳에 잇는 업첸데, 그 어피스텔에 들어간 업체만 네 다섯군데는 돼.

원랜 지명으로 보던 애가 있는데 일이 바빠 몇개월 안 간 사이에 그만 뒀더라고. 그래서 다른 업체 차음 가는지라 실장 추천으로 갔지.

예명이 천사래. 시발것 ㅋㅋㅋㅋ 천사는 개뿔 양아치년이지.

실장한테 커피 한캔 쥐어주고 방에 들어갔지. 와꾸 좀 딸려. 몸매 전체적으로 통짜. 처음엔 그래도 살갑게 얘기하고 그러더만.

근데 샤워도 앞판만 대충 씻겨, 올라와서 존나 베이직으로 삼각애무 딱 하더니 나더러 역립 하겠냐고 해서 한다고 하니까 자세 잡대.

그리고나서 이 미친년 티비 쳐 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일절 없다. 나 무슨 인형 빠는 줄 알았어. 내가 역립 좋아해서 좀 오래하는데 이년은 빨아주다가 도저히

기분도 안 나고 똘똘이도 다 죽더라고.

이년이 좀 빨아서 대충 세우더니 콘 끼고 넣더라고. 넣고 나서도 아무 반응 없이 그냥 무덤덤하게 왔다갔다...

엔간해선 하다가 안 죽는데 이년이랑 하다 죽더라ㅋㅋㅋㅋㅋ 대충 싸지르고 시계 보니까 30분도 안됐어. 그냥 씻고(당연히 서비스없음) 노가리까다가 답답해서 옷 입고 나왔다.

그리고 실장한테 문자 보내서 존나 따졌지. 여기 업장 계속 유지하려면 저 미친년 짜르라고. 아오 빡쳐 ㅋㅋㅋ

형들 혹시나 수원 갤러리아 뒤에 가면 이년 꼭 피해. 완전 마인드가 쓰레기년임.수원역 앞에 정육점 가도 이년보다 백배는 더 나음. 

이년 이름 바꿀 수도 있으니 특징 말해줄게. 가슴 위에 불어로 무슨 문장 하나 문신 있고 배에 장미문신, 발목에 특이하게 사슴문신 있어. 딱 들어갔는데 사슴문신이다 싶으면 바로 실장한테 전화해서 환불받거나 매니저 바꿔달라그래.

마인드가 개씹쓰레기년임. 인형이랑 해도 얘보단 재밌어. 아메 같은데 아직 살아있으면 내상기 올려서 이판 떠나게 하고 싶었는데 방법이 없어 여기에라도 글 올려. 한명의 형들이라도 피해를 덜 보게 하고 싶어서 ㅋㅋ

명심해 형들. 가슴에 불어 문신, 배에 장미 문신, 발목에 사슴문신.

꼭 걸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