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실습 썰

존나 끔찍했다
할매할배 쉰내에 똥오줌 냄새에 늙탱이 입맛에 맞춘 밥냄새가 그리 역겨운지는 처음 알음
매주 한번씩 다 씻겨줘야되는데 니들이 좆같다던 할카스 짤 난 일주일에 한번씩 반강제적으로 봐야했음
싹 다 치매라서 나보고 징그럽게 아들이라고 하질않나
그리고 제일 좆같고 소름끼쳤던건
400살은 족히 넘었을법한 후두암 걸린 할아버지 있었는데
노트에다가 할 말 적어서 보여주는데
난 이제 안 살아도 되고 내 자손들도 죽길바라니
죽여주십시오 죽고싶습니다 라고 적어놔서 진짜 존나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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