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시골에서 강아지 잔인하게 죽여본 썰

시골에 할머니댁에서 개가 새끼낳았었는데 한 몇개월 된 애긴데 작고 귀여웠음
그래서 밤에 못도망가게 묶어놓고 나뭇가지 달군걸로 지지니까 펄쩍펄쩍 뛰는데
그게너무 웃겨가지고 이번에는 창고방에서 노끈가져와서 목에 묶고 자전거뒤에 매달고 끌고다님
어린애가 깨갱깨갱 거리면서 미친듯이 달려오는데 결국 자전거속도 못이기고 질질 끌리더라
한 10분정도 그러다가 밭에 데려가서 송곳으로 배 찌르니까 푸다닥 푸다닥 발버둥치다가 죽음
죽이고나니까 무서워져서 아궁이 깊숙한데다가 던져놨었음
그게벌써 한 17년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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