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애비 팼던 썰

애비가 술주정 존나 심했거든
폭력대마왕임 재떨이 술병 존나 휘두름
하여튼
고1 설날 때
아침에 아빠 술 안마신줄 알고
아빠 오늘 설날이에요 ㅎㅎ 떡국드세요
하니까
씹정색하면서
야이 개쉐이야 그게 나랑 뭔 상관이야 이 시팔놈아 이러는거야
알고보니 새벽술 빨고 쳐잔거였음
그래서 속으로
"난 이제 고딩이고 이 새낀 좆밥인데 내가 평생 쳐맞아야되나?"
생각하면서
애비 떡국 쳐먹을때
다 엎어버리고
진짜 존나 팼다 의자로 내려찍고
엄마랑 누나는 옆에서 울더라
막
"샨테야 이 애미가 잘못했다"
"샨테야 누나가 한번 더 대줄테니까 제발 그만해"
진짜 죽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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