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마눌이랑 술마신 썰

몇일전에 마눌이랑 술마실라고
동네 단골집에 갔다
마시다가 중간에 담배가 존내 피고 싶어서
가게안은 금연장소라 가게밖 야장옆에 재떨이 놓인데로 가서 한대 빨고 있는데
야장에서 술퍼마시던 아가씨가 갑자기 나한테 이러는 거
아 담배냄세 짜증나 저런인간은 암 걸려 뒤져야해~
듣자마자 살인충동이 일어났지만, 진짜 구라 안까고 빡이 눈위까지 올라갔지만 참았음
그런데
아~ 시발 저리가서좀 펴요 담배냄세 존나 짜증나요
이래 또 지랄덜을 하는거
그래가 담배를 끄면서 여기 흡연장소인데요 이 시발년아
하면서 고성이 몇번 왔다갔다 했음
마눌이 놀라서 나와서는
마눌이 내 담배피는거 존나 싫어하는데, 상황 파악이 됐는지
그 여자한테 미친년들아 여기 흡연장소 안 보이냐? 냄세가 싫으면 너네가 피해
이래 내편을 들어주는거
눈물나도록 고마워서
오늘 마눌 줄라고 선물하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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