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여자친구 설사약 먹인 썰

사건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잠깐 3줄로 전 이야기 좀 쓰자면
1. 길에서 남자랑 같이 걷는 여자 친구 발견
2. 골목으로 들어가서 지랄을 함
3. 몇몇 지인들 증언으로 봤을때 한두번이 아님
그래서 그년 집으로 데려와서 밥 직접 해주면서 설사약 넣고
밥 다 먹고 그년 배 아파서 화장실로 뛰어가니까
내가 먼저 들어가서 절대 안나감 ㅋㅋ 무식한데 자존심만 강한 년이라
절대 밑집이나 옆집한테 화장실좀 쓴다는 말은 끝까지 못하고 버티더라
그년 말투 변하는게 졀라 웃김 ㅋㅋ
처음에는 빌다가
나중에는 화내다가
후반부터는 그냥 훌쩍이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문만 두드림 ㅋㅋ
노력은 가상해서 문은 열어주고 변기 위에서는 안내려오고 앉아있었음
물구나무 서기 1분하고 앞구르기 하면 나와 준다고 하니까
힘 풀렸는지 그대로 싸더라 그냥 그 자리에서
더러운년 집에 빨리 가서 닦아라 이랬더니 쌍욕 박고 집으로 가더라 ㅋㅋ
다음날 학교에서 그년 봤는데 그냥 지나감 ㅋㅋ
그 후로도 몇번 그년이 먹는 물에다가도 타고 뭐 먹으려고 할때도 타고
그래서 강의실에서 방구 존나 오토바이도 아니고
붕붕붕붕 이지랄로 뀌고 그 밖에도 몇번 참사 벌어지고 휴학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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