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알바하는중 누나한테 언제 오냐고 평소에 묻지도 않는 질문오길래 그냥 씹고 일하다 집에가니 누나없길래 디아블로 2하다 잤음
자다 꿈을 꾼건지 아님 가위에 눌린건지
막 답답한 상태가 되길래 깨보니 누나가 케미솔 차림으로 날 잡고 막 울고 있었다
평소 조울증이 있고 감정적으로 유리멘탈인 누나
였기에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는데 자는 날 깨웠다는게 견딜수 없는 분노로 누나한테 막 신경질냈고 누난 내가 이해해줄줄 알고 있다 된통 먹은 느낌을 받은듯 미안해하면서 자기방으로 갔다
그리고
내가 참을껄 하는 후회 많이 한다
누나도 여자구나 란 걸 느꼈을때는 이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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