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썰
말해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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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02:50
사귄지 이틀만에 입으로 물빼줌
솔까 같이살면서 존나 싼맛에 고정떡 친다는 생각으로
같이살았다 얼굴은 딱 한예리에 딱 저숏컷느낌
근데 빨통이 한손에 안잡혔다 젖치기가능
애도한번지우고 현금밖에 안된다해서 개그지인생에
50날리고 존나 돈아깝더라 물론 낳을 생각도 없었지만
엠창인생이라 결혼생각도 없는데 은근 결혼생각하는거
같길래 끝냈는데 딱3개월있다가 결혼한다고 술먹고
밤에 전화왔드라 생각난다고
즙짜길래 만나서 시원하게 한번 해주고끝냄
그 남편은 내존재도 모르겠지ㅋ 내가 그 남편이면
레알 피꺼솟 파혼이지 ㅅㅂ ㅋㅋㅋ
여튼 난 여전히 엠창인생 ㅅㅂ 걔는 그럭저럭 잘 사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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