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떄 왕따였음.

중학교 친구들은 내가 왕따인거 몰라서 졸업후 중학교 친구들하고만 연락하다
어느날서부턴가 기억도 안나는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연락이 옴.그중 한놈이랑 친하게 지내다 그놈 동생 결혼식 사회봐준적 있음
내가 당한 괴롭힘은 수학여행가서 이불덥고 자는데 애들이 나 괴롭혀서 싸우다
선생님한테 걸려서 다들 내가 잘못했다 그래서 한 일주일 학교 안나오고
그 담부터 교실에 내 책상자리가 없어서 그냥 아무대나 앉음.첨엔 미치는줄 알았다
그떄 학교 안가고 2종 소형 따고 마르쉐라는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다
누나랑 형이 나 존나 패서 고등학교 졸업함. 웃긴게 누나도 그떄 학교 안가고
나랑 담배피고 누나 남친들 대딩들이었는데
그 대딩들도 지금 생각해보면 개쓰레기들 이었음 뭐 돈있으니 고딩데리고 놀았겠지
그 뒤로 고등학교때 나 괴롭히던놈중 한놈
모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일하는거 보고 존나 쩌렁쩌렁하게 반갑다고 담엔 여기서 먹겠다고 하고
너털웃음 지으며 나왔는데 정작 내가 몬 일 하는질 말 안했네 씨발
지금은 그냥 형이 보고 싶다. 외국가서 사느라 보지도 못하고
형이 너무 성공해버려서 현지처 얻고 내 조카 눈알 약간 녹색인데
그것도 신기하고 다른 가족 다 뭉쳐 지내는데 나 혼자 이 좁은 원룸에서 뭐하나 모르겠다.
지금은 그냥 형이 보고 싶다. 외국가서 사느라 보지도 못하고
형이 너무 성공해버려서 현지처 얻고 내 조카 눈알 약간 녹색인데
그것도 신기하고 다른 가족 다 뭉쳐 지내는데 나 혼자 이 좁은 원룸에서 뭐하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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