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세부썰 푼다 1

올여름에 동남아 한번더 조지려고 항공권 알아보다
심심해서 썰 좀 풀어볼려고 함
후기라는게 쓸모없을지 몰라도 가는사람들에게
이정도까지는 해도 되구나, 이렇게 시도할수도있구나
이런 가능성도 있구나라는 점에서 가치 있는것 같음
사진이 있으면 좋을텐데 새롭게 산다고 다짐하고
방탕했던 시기 반성하면서 다 지우고
몇몇은 남아있는데 나 아는사람 있을까봐
사진은 안올리겠음.....
암튼 잡소리가 길었고
세부썰 간다~~
세부첫째날 밤12시쯤에 도착해서 호텔에가서 체크인하고 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 똥남아 특유의 공기와
세부특유의 칙칙함 새벽부터 울리는 좆같은 닭 울음소리
이런거에 찝찝해서 아침6시반쯤에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러갔다.
오 굿모닝 썰~~
로비에있는 쌔끈한여자가 이 말 해주는거 듣고
마침내 내가 세부에 드디어 왔구나 느낌
담배피고와서 리셉션에 뭐 투어할거있으면 추천좀 해보라고
하니까 내일 뭐뭐 할수있다 길래 좆까라하고
리셉션 여자 빨통 감상하면서 냄새 좀 맡고
방 올라와서 딸침
뭔가 동남아만오면 시도때도없이 발기되고
정액량도 많아 지는거 같음.........
세부 낮에 진짜 할거없다. 24시간 마사지 적혀있는데 가봐도
12시이후에 오라 그러고
일단 그래서 카지노가서 블랙잭 4시간동안 해서
만페소 정도 땃다
오후3시 다시 숙소주변에 와서
씻고 점심으로 혼자 피자 먹으러 갔었다.
여기서 진짜 개이쁜 여자랑 눈 몇번 마주쳤는데
필핀은 눈몇번 마주치면 바로 여자가 먼저 오더라
피부도 햐얗고 색기도있고 입술도 빨갛고
속으로 와 개이득이라고 외치고 바로 카톡주고받고
내가 걔네들 테이블에가서 맥주한잔하자고하고
합석해서 낮부터 술마심
통성명 주고받고
걔네 친구 떼놓기위해서 톡으로 나랑 같이 호텔가서 둘이서
놀자고 함
뭔가 창녀삘나서 돈달라고 할거같았으나 일단
떡이 우선이라서 그런거 말 안하길래 안물어봄
암튼 오후5시쯤되서 내가 호텔먼저 들어가고 그 여자가 톡보고 오라는 데로 잘 찾아왔더라 오자말자
벗겨서 할려눈데 오빠 콘돔 이러는 거임
걍 걔가 일반인인거 같아서 노콘돔 오케이 하니까
꼭 콘돔 있어야된대
그러다가 콘돔사오고 할려니까
아 시발 진짜 삽입할려눈데 보징어 냄새 개지리는거임
아 여기서 꼬무룩해지고
걔가 계속 불끄고 커텐치라고하는게 이상했긴했지만
암튼 할려눈데
시발 구멍도있고 3~4살 남자애만한 작은 꼬치같은것고 있는거임
하....................
수술덜된 젠더 같은거 였나봄
와 시발 진짜 걍 맥주 두병먹었는데 술많이 먹고 피곤해서
발기가 안된다 이러고 투마로우 아윌톡투유 이러고
겨우 보냄
아 씨발 걔 가자마자 마트에서 산 탄두아이(필핀럼주)
탄두아이 정확히 두병으로 몸 구석구석 닦고
입 두번 헹구고 양치하고
치약으로 몸 씻고 비누로 씻고 샴푸로 씻고
이때 진짜 씨발같았음
어케 진짜 여자보다 더 여자같았는데 그걸몰랐지??
발목이랑 성대 그런데도 티 하나도 안났는데
가슴에는 뽕 이빠이 넣었더라
암튼 이때 멘붕당하고 밤에 나가서 쇼핑함
sm몰 가서 7디 망고 사고 선물좀 사고 저녁을 위해
맥주랑 보드카 과자 같은거 미리 호텔에 사놓음
거기갔다가 가이사노몰??! 거기가서 환전좀하고
전신마사지 받고싶어서 전신마사지받음
걍 마사지 옷주던데 안입고 있으니까
기겁을 하더라
알고보니 한국인사장이 운영하는 그런 마사지더라고.....
다시 꼬무룩해져서 마사지받고
걍 혼자 오니 재미도 없고 담배만 존나피다가
배고파서 주변에 졸리비(패스트푸드점)갔음
여기서 존나 이쁜 여자 만남
걍 혼자 쳐묵하고있으니까 옆에 혼자 여자가 말검
웨얼아유프롬, 뭐 얼마나 있을거냐 이런거 물어보더니
자기는 중국인이라고 함
중국인 답지않고 조용조용한테 쾌활하고 눈웃음도 칠줄알고
혼자왔다길래 떡칠생각안하고 나도 혼자왔다고
졸리비 다 먹고 같이 놀러가자고 했다....
밖에 나와서 걔랑 같이 사진찍고 걔 혼자서 사진도 찍어주고
보통 밤이면 클럽가는데 막상 놀자고했는데
걔랑 갈때가 없더라......
방금 졸리비도 먹어서 뭐 먹기도 그렇고
바로 호텔에 맛있는 술있다고 놀러가자고 함
여자 순순히 ok하고
내 방가서 술 먹으면서 이야기도 좀 하고
걔가 섹시보다는 귀염상 닮아서
눈크고 그래서 계속 이쁘다도 해주고
술먹으면서 친해지려고 중국 대국이다 이런말도 해주고
미세먼지 이야기도 하고
미세먼지이런거는 자기네들도 심각하다고 베이징 싫다고 그러더라 심한 도시라고
서안출신인가 그런걸로 기억함 여자가
걍 별다른 작업이라고 할것도 없이 보드카랑 탄두아이 산거
맥주산거 다먹음.....
다먹고 술취해서 바로 내가 들어서 침대에 여자 던지고
다 벗김
짱깨라고해서 뭐 머리냄새 입냄새 이런거 하나도 안나더라
오히려 보징어냄새 이런거 하나도 안났음
걔가 첨에 노노노하다가 애무하니까 좋아죽음
걔도 내꺼 애무해주고 두번하고 잠
아침에 일어나서 물먹고 또하고
총 네번정도 한듯
물론 노콘으로 안에 네번다싸버림
암튼 첫날부터 둘째날은 이 짱깨녀랑 물고 빨고하고
한번이 어렵지 그담부터는 자기가 빨고
세워서 올라타고 그러더라
암튼 이 여자도 담날 오후쯤되니 체크아웃한다고
카톡교환하고 감....
아 맞다 여자가 한국말이랑 영어도 잘하더라 한국에서 유학경함있다 했었음........
암튼 둘째날 오후까지는 여기서 끝남
예전기억이 뒤죽박죽되서 썰푸는게 힘드네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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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5.31 | 작년 10월 세부썰 푼다 3 (3) |
2 | 2019.05.29 | 작년 10월 세부썰 푼다 2 (1) |
3 | 2019.05.28 | 현재글 작년 10월 세부썰 푼다 1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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